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명하게 식욕을 다스리는 방법을 아시는분이요?

식욕폭발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14-10-04 07:24:56

오늘 한 2시간전쯤에 일어나서는 왜이리 배가  고플까요?

가지나물 조금과 애호박 볶음 조금해서 밥 1/3공기 육포손가락만한거 1개 삶은계란 1개 먹고 원두커피 한잔 내려마시고

인터넷하고 있는데 급 폭풍식욕이 몰려오네요.  괴로와요. 집에 먹을것도 없고

다욧땜시 라면같은것은 먹지도 않는데.

전 아침에 거의 매일 이리  가끔 미칠것같은 식욕이 올라오는데 감당이 안되어요.

내분비 계열의 이상이나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거의 매일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아침에  눌려있던 식욕이

올라오는 것일까요? 

 82님들 현명하게 식욕을 다스리는 방법좀요~

IP : 221.148.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농담이 아니라
    '14.10.4 7:33 AM (59.27.xxx.47)

    다이어트를 안하는 거요
    저녁 일찍먹고 내일 아침에 고기 구워 먹자 모드로 가면
    식욕은 성난 사자가 되지 않습니다
    해가 떠 있을 때 배가 고프면 드세요

  • 2. ..
    '14.10.4 7:36 AM (203.226.xxx.65)

    저는 밤에 그렇네요
    인생 뭐 있나 이런 생각에..
    다이어트 카페나 다이어트 게시판등등 보고있음
    도움이 되기 하더군요.

  • 3. ㄷㄷ
    '14.10.4 7:37 AM (175.209.xxx.94)

    배가 고프면 참지말고 "제대로" (저칼로리들만 채우지 말고) 드세요.

  • 4. 아침은
    '14.10.4 8:32 AM (125.181.xxx.174)

    먹어도 되지 않나요 ?
    반찬 구성을 보니 탄수화물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과일이나 야채 부분이 너무 약하네요
    전 오히려 탄수화물만 아니면 좀 맘편히 먹어요
    지방도 너무 많은게 아니면 피부 생각해서 먹구요
    밥은 아예 빼고 과일에 삶은 계란 호두 닭가슴살 이런식으로 ....
    양껏 먹고 싶다고 생각할때는 탄수화물 빼고 나머지를 먹고 싶은 만큼 먹어요
    특히 아침이라면 ...
    나이가 있어 다이어트만 문제가 아니라 굶으면 피부랑 머리카락도 거칠거칠해서
    견과류랑 우유 이런거 공복에 먹구요
    밥을 먹고 났을때의 그런 약간 죄책감 스런 포만감이 없이 든든히 배불러서 좋아요

  • 5. 칼로리 낮고 양 많은
    '14.10.4 9:30 AM (74.117.xxx.250) - 삭제된댓글

    대체 식품으로 허기를 채우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라면 당근(작고 얇은 것들이 더 달아요), 오이, 방울 토마토,
    아니면 김밥용 김(다시 굽지 마시고)을 그냥 찢어서 씹어 먹어요.
    특히나, 당근과 오이는 따로 드셔야 되구요(서로 상극)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화되는 데 드는 칼로리가 더 들어서 다이어트에 참 좋습니다.

  • 6. ,,,
    '14.10.4 9:31 AM (203.229.xxx.62)

    냉장고 문에다 고도 비만 여자 사진 붙여 놓고 냉장고 문 열때마다 뇌를 각성 시키라고 하더군요.
    이삼년 전전긍긍하다가 요즘은 먹고 싶은것 먹어요.
    올해는 유난히 과일이 맛있어서 계속 먹어 대고 있어요.
    배고픈 상태로 유지하면 내 자신이 불상하고 측은해 지고 짜증도 나고요.

  • 7. 심지어 안젤리나 졸리도
    '14.10.4 12:24 PM (211.207.xxx.203)

    냉장고 문에다 고도 비만 여자 사진 붙여 놓고 냉장고 문 열때마다 뇌를 각성 시키라고 하더군요. 2222222222

    졸리도 냉장고에 사진 붙여 놓는대요.

  • 8.
    '14.10.4 5:25 PM (183.101.xxx.9)

    전 고도비만까지도 아니고 그냥 저 옷벗은 사진을 붙여놓음 될거같아요
    저배를 봐라 저거보고도 먹고싶으니?할거같네요
    당장 옷벗고 사진이나 하나 찍어야겠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658 홈쇼핑 고데기~누굴 놀리나?? 5 나참 2014/12/30 4,992
450657 기미주근깨는 간이 안 좋은 경우라서, 간영양제를 먹으라고 하는데.. 11 기미주근깨 2014/12/30 6,060
450656 러~캐~ 무과* 이런거 질문드려요 9 돈이문제 2014/12/30 1,250
450655 혼자사는 여자 세입자 연락이 안되요. 7 .. 2014/12/30 2,330
450654 베어스 타운 스키장 가보신 분이요 4 땡글이 2014/12/30 740
450653 흑인이 백인 조롱해도 사회적으로 매장되나요? 4 djnucl.. 2014/12/30 912
450652 사골국물에 계란조림 해도 될까요? 1 .. 2014/12/30 430
450651 서울대만 빼고 대학 다 평준화 시키면 고교생들 행복해짐 22 생각2 2014/12/30 3,099
450650 '사이버사 정치댓글' 연제욱-옥도경 솜방망이 처벌 샬랄라 2014/12/30 361
450649 스티바 에이연고 삼일째 6 랄랄라 2014/12/30 6,561
450648 아이가 부산에서 기차타고 서울역에 도착하는데 6 2014/12/30 1,038
450647 중학생봉사활동 어디서 해야하나요? 6 ㅇㅇ 2014/12/30 1,083
450646 사랑니 뽑아보신분께 질문입니다 8 고민 2014/12/30 1,421
450645 아이허브에서 alive 비타민 먹다가 목에 걸려서 2 샤베트맘 2014/12/30 2,262
450644 목동 1단지 영어학원 추천좀... 2 2014/12/30 1,375
450643 사주공부 한다는 사람이예요 -_- 18 ..... 2014/12/30 7,072
450642 자사고 지원시 어떤 부분이 중요할까요? 독서기록은 필요 없나요?.. 3 자사고 2014/12/30 1,054
450641 남편이 바람이 났어도 이혼만은 안 한다? 15 2014/12/30 5,195
450640 알타리김치 오래된건 어찌 해먹나요? 7 드드 2014/12/30 1,661
450639 끌올 - 연차 휴가에 대해 질문드려요.답글 절실 1 연차 2014/12/30 428
450638 은행권중 우리은행은 공기업이니 인원감축같은거 없겠죠? 특히 인사.. 9 .. 2014/12/30 4,135
450637 별 일 아니지만 섭섭해요 1 ㅠㅠㅠ 2014/12/30 783
450636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5 ... 2014/12/30 1,353
450635 요즘계절에 에나멜 구두 신어도 되나요 ? 8 차이나 2014/12/30 1,771
450634 자궁근종 있는데 프로게스테론 크림 ? 1 궁금 2014/12/30 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