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Y스토리 저 아기 어떡해요??
쓰레기더미 집에서 자게 하고
대체 저 아기 어떡하나요? 너무 불쌍해요
저 목사는 왜 저부부를 혼내고
못가게 하는건 뭔가요?
1. ...
'14.10.3 9:41 PM (1.244.xxx.50)차마 못보고 껐어요 ㅜㅜ
2. 아
'14.10.3 9:42 PM (14.35.xxx.210)저 여자목사 뭐냐고
어이없네요3. 목사가
'14.10.3 9:43 PM (125.186.xxx.25)목사가 기초수급비 통장을 관리한다니.....
기가막히네요4. lemontree
'14.10.3 9:46 PM (175.223.xxx.69)결국 저 목사는 사기꾼인거네요.
5. 참맛
'14.10.3 9:47 PM (59.25.xxx.129)이게 하나님의 축복인가요?
개독들의 선행이 눈물겹도록 알흠답네요!6. ‥
'14.10.3 9:51 PM (175.223.xxx.108)목사는 무슨?
노숙자들 데려다 기초수급자 등록시키고 돈은
자기가 챙기고‥
흑 결국 아기만 남았군요ㅠ
아기가 무슨 죄가 있다고 넘 불쌍하네요7. 와
'14.10.3 9:53 PM (175.213.xxx.248)마지막이 반전이네요
처음을 못봤는데 부모들이 지능이 떨어지나요???아님 정신적문제가있었나요?? 좋은환경 찾아대더니 사라지고 애를 시설에 보내다니요 저런 상황에서 관계가지고 애낳은것도 황당하지만 애가안되어서라도 잘지내야할텐데 하고 보고있던 제가 바보같네요8. 어휴
'14.10.3 9:55 PM (125.186.xxx.25)저두 마지막에서 진짜........
결국 거리에서 지내는습성을 못버렸다니 ...
참
할말이 안나오네요9. ..
'14.10.3 9:56 PM (175.223.xxx.49)아까 아빠는 정신지체라고 했어요
에휴10. 둘다
'14.10.3 9:58 PM (222.232.xxx.175)부부둘다 지적장애인같아요.애아빠는 확실히 지적장애인이라했고요. 저애기 인생은 어찌하나요?진심 아기불쌍해요. 저렇게 애기만 낳아놓으면 어째요? 이런말 좀 그렇지만 저런분들은 아기 낳지 말았음 좋겠어요
11. ㅡㅡㅡ
'14.10.3 10:14 PM (58.232.xxx.81)어휴.. 보다가 화가 나서...그 목사 반드시 처벌해야죠. 두부부 다 정신이 온전치 못하던데... 그런 부모 밑에서 아이키우는거보다 차라리 시설이 훨 낫다는 생각입니다. 시설 보내져도 사회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할것 같네요 . 송파맘님들 고운 마음씨에 감동 받았습이다. 그리고 광주 집에 쇠사슬로 묶여있던 굶어서 뼈만 앙상한 개가 자꾸 눈에 밟히네요. 지금쯤 죽은건 아닌지... 그야말로 방송이 카메라로 관찰만한건지 화가 나네요.
12. ㅡㅡㅡ
'14.10.3 10:21 PM (58.232.xxx.81)그 부부 마련해준 거처에서 애기도 두고 다시 거리로 갔는데 본인들이 노숙생활 한다면 법이 그냥 그렇게 둘수밖에 없는건지 답답하네요. 저러다 또 둘째 임신할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13. 저두
'14.10.3 11:31 PM (125.186.xxx.25)저사람들 또 애임신할까 걱정스럽네요
아무리 지적장애인이어도
차디찬 지하도바닥에서 어린신생아가 자는거
걱정이 안되는걸까요?14. 놀이놀이터
'14.10.4 12:31 AM (123.109.xxx.183)140일 된 딸아이 엄만데... 기사 사진만 보고도 눈물이 막 나네요.. 내 애가 저기 있는 것 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힘들어서 기사도 제대로 못 읽었어요.. 저도 진짜 엄마가 되었나봐요;;; 안타깝다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 될정도로 괴로워요 ㅠㅠ 100일도 안 됐다니ㅜㅜ
15. ㅇㅇㅇ
'14.10.4 10:31 AM (114.200.xxx.242)목사는 무슨 사이비에 사기꾼이죠.
16. 이렇게 답답할 수가
'14.10.4 12:25 PM (180.65.xxx.254)말이 안나와요
그 목사에게 당하는 힘없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처벌 방법이 없나봐요
거리의 천사? 여자 목사님 ㅋ
난 광주 집에 묶여있는 개가 너무 불쌍해요
얼마나 굶었기에 뼈만 앙상하나요?
물도 안나오던데, 그 목사님 마귀네요17. 그 부모
'14.10.4 12:34 PM (118.36.xxx.171)아마 쇄뇌 당했겠죠
정신지체라고 그런건 아니예요.
그런 생각은 후천적으로 그 사람들이 그렇게 다뤄졌기 때문이죠.
안봤지만 마음이 답답ㅎ지네요.18. 기초수급비 못뺏기게끔
'14.10.4 1:25 PM (1.215.xxx.166)정부에서 관리해줘야합니다 정신지체로 능력떨어지면 저렇게 얼마나 휘둘리겟어요
아기도 그렇고
그 부모도 그렇고 불쌍하네요 ㅜㅠ
그 목사라는 여자, 기도원에서 밥안줘서 묶인채로 뼈만 앙상하게 남은 개들은 어떻게 됬나요? 살아잇는 해골 ㅜㅠ19. 쫓아가서
'14.10.4 1:34 PM (175.208.xxx.91)가락시장서 사람들 불러놓고 장기 홍보 하고 있더라구요. 그 목사
가락시장 쫓아가서 욕하고 계란 던지고 오고 싶어요.
미친 목사 ㄴ
아이 봤지요? 잘생겼던데 보면서 울었어요.20. 찬란
'14.10.4 5:24 PM (175.117.xxx.53)묶여서 굶는 개들은 또 어쩌나요?휴.
21. 목사 아니죠
'14.10.4 6:26 PM (1.250.xxx.121)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 아니에요.
예수님 팔아서 먹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지.22. 질문
'14.10.4 8:46 PM (122.32.xxx.77)전 아기보다 묶여있던 개들 .. 불쌍해서 차마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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