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척추 관련 비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혹시 주위에 요즈음 많이 생긴 척추관절 전문병원에서 비수술 받고 효과 보신분 계신지요? 효과보신 병원과 병원비 알고 싶어요~
1. 네
'14.10.3 8:45 PM (1.254.xxx.88)울 엄마...계속 꾸준히 수영 다니세요. 왜 아침에하는 엄마들 수중운동같은거요.
아프면 한의원에서 물리치료 받아요. 아무것도 아닌듯한데 꽤 괜찮아요. 이건 저도 그렇습니다.ㅜㅜ..
아니면 정형외과있는 작은 종합병원같은곳에 물리치료실 있는데 여기가 한시간하고 2천원정도에요. 일주일 받으니 살것 같아요.
수술한다고 하더만 아주 아픈듯하다고 또 괜찮아지더라구요....그냥 그럻게 이럭저럭 사십니다.
자동차없이 걸어다니세요. 지하철타고 버스타고요. 엄청 많이 걸으세요...2. ..
'14.10.3 8:50 PM (61.105.xxx.169)친오빠 신경차단술인가 그거 했는데요
급성으로 상태가 갑자기 나빠져거 못걸었구요 대소변 장애 왔었대요
그래서 못앉아있었나 그랬는데
그 주사 맞고 괜찮아졌고 지금은 정상생활합니다....
치료는 아니고 신경차단한거니까 통증만 줄여주는 거 아닐까요3. 남편은
'14.10.3 9:09 PM (121.161.xxx.118)자생한방병원에서 치료받고 효과봤어요
수술이 정말 싫어서 비수술로 알아보다가 추천받 갔는데
추나요법.한약.침 3가지를 동시에 치료받아요.
치료비가 비싸서 그렇지...주변에 효과봐서 만족해요4. 활력부족
'14.10.3 9:09 PM (222.234.xxx.15)나이들고 세포수가 줄어드시니 자꾸 아픈곳만 늘어 납니다.
그렇더라도 세포 하나하나가 강해지면
잔병치레는 없으세요.
질좋은 꿀을 계속 먹어오면서
몸에 힘이 활력이 잘 생겨서 아프던 허리가 안프게 되더군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5. ,,,
'14.10.3 10:09 PM (203.229.xxx.62)잘 하는 곳에 가서 하세요.
대학 병원에서도 해요.
사람 개개인에 따라 결과가 달라서요.
안하는 것보다 하는게 우선 당장이라도 덜 아파요.
그리고 한번 하는 경우도 이?ㅆ지만 시차를 두고(일주일, 이주일, 한달등)
두세번 더 추가로 하기도 해요.
연세 많으시니까 비수술이라도 하시고 쉬시고 안정을 취하세요.
육개월이나 일년 후에 다시 재발 하기도 해요.
그래도 우선 당장 아프시니까 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6. ,,,
'14.10.3 10:12 PM (203.229.xxx.62)그리고 서울이시면 수술 하시고 아쿠아로빅 하시거나
재활 헬쓰센터가 있어요.
재활 치료사에게 재활 운동 받는 것도 도움이 돼요.
답십리 하늘 병원, 안강 병원, 김정수 병원(정형외과)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세요.7. 시멘트 시술 두번
'14.10.4 10:07 AM (61.84.xxx.42)하셨어요. 심하게 뼈가 내려 앉아서.
한번 할때 입원 며칠하고 200정도 들었던것 같아요.
신경차단술도 하셨었는데 계속 나빠지기때문에 다음은 언제일까 기다리는 상황이랄까.
저희는 작은 전문병원에서 했는데 기다림도 덜하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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