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에버랜드 사람 엄청날까요?

놀러가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4-10-03 19:29:15

아이가 에버랜드 한번도 못가봤다고 노래노래를 불러서 내일 가볼까 하는데..사람 너무 많을까요?

 

오늘 혹시 다녀오신분들 어떠셨는지요..

 

그리고, 컵라면 싸가려면 물도 싸가야 하나요?

예전엔 피크닉장소에 뜨거운 물 제공되었었는데,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올레 맴버십 할인하길래 그걸로 한번 다녀오려구요.

IP : 59.17.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을듯
    '14.10.3 7:30 PM (218.238.xxx.144)

    아무리 해외여행 많이 간다하더라도
    서민은 놀이공원으로 가니까요.

    전 애 초등때
    물놀이 공원 갈때는 평일날 갔어요..평일날 가도
    왜그리 사람이 많은지..ㅠ.ㅠ

    내일은 아마...진짜 바글바글할텐데요..주중에 한번 가세요. 체험학습인가? 그거 쓰면 되잖아요

  • 2. 원글
    '14.10.3 7:44 PM (59.17.xxx.196)

    아마도...그렇겠죠..?ㅠㅠ
    평일에 시간을 낼 형편이 아니라, 연휴때 움직이긴 해야하는데....아이도 일단 간다고 기대중이에요. 에휴.
    나중에 또 한번 시간을 내더라도, 일단 내일은 가긴 가야할 것 같네요.

    라면 물은 끓여가야하는거겠죠? 거의 8~9년간 안가봐서 에버랜드 어땠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김밥하고 컵라면 가져가려하거든요. 먹거리가 그닥 맛있지도 않으면서 비싸기만 했던 것 같아서..

  • 3. 많을듯
    '14.10.3 7:46 PM (218.238.xxx.144)

    음식은 그냥 사서 드세요
    비싼 그 맛으로 먹는거죠.
    그 비싼걸 매일먹는것도 아니고...그런 재미도 나중엔 추억이예요~

  • 4. 항상많아요
    '14.10.3 8:03 PM (112.152.xxx.34)

    에버랜드는 앉아서 먹을만한곳이 없지 않나요?
    진짜 일찍 가셔야할듯... 김밥만 싸가시고 식당에서
    국물있는메뉴 주문하셔서 같이 드세요.
    내일 날씨도 좀 쌀쌀할듯 싶어요.

  • 5. ,,,
    '14.10.3 10:26 PM (203.229.xxx.62)

    제 얘긴 아니고 아침 7시 이전에 도착해서 입장 시간에 맞춰 입장 하니
    줄서기 덜해도 되고 남보다 일찍 나오니 복잡해도 그런대로 괜찮다고 하더군요.
    개장시간 전에 도착 하게 계획 잡아서 다녀 오세요.

  • 6. 율훈맘
    '14.10.3 11:18 PM (175.223.xxx.131)

    오늘 갔다왔어요 사람 정말 많았어요 저는 연간회원권이 있어서 12시쯤 갔다가 7시에 왔는데 아마존이랑 T익스프레스 2개 탔네요 T는 대기시간이 2시간 이었어요. 자주 가다보니 금액대비 음식맛이 형편없어서 있는반찬에 도시락 싸고 사발면 사가지고 가서 먹었어요. 물은 끓여서 갔어요. 뜨거운 물 공급하는 곳은 못 봤어요. 재밌는거 많이 타고 오세요^^
    참 표는 왠만하면 집에서 예매하고 가세요 표 사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오래 걸리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952 타이테닉 영화 1 그러네요 2014/10/04 520
422951 잡지 화보사진찍는데도 돈주나요? 5 dd 2014/10/04 1,358
422950 대중교통에서 자리는 자기앞에 나면 앉음 되는 거에요 2 .. 2014/10/04 786
422949 맞춤법 왜케 어렵나요? 함 해보세요. 12 어이상실 2014/10/04 1,979
422948 불법증축 양성화 신고..후 다시 집 매매 ㅠㅠ 2014/10/04 2,180
422947 분당에 있다는 의자수리업체좀 알려주세요. 분당에 2014/10/04 653
422946 리큅 추천해주세요. 1 aa 2014/10/04 853
422945 제시카 남친 그룹 본사는 2평짜리 14 ㅇㅅ 2014/10/04 21,894
422944 시어머니 생신으로 분당 한정식 깔끔한곳 추천부탁드려요~~ 4 요가쟁이 2014/10/04 1,909
422943 고졸인데 연봉이 50억 가능하나요? 10 야옹이1 2014/10/04 4,181
422942 위너라는 그룹 맴버 한명 김연아 닮지 않았나요 9 .. 2014/10/04 2,117
422941 우리나라사람들 자리탐심하고 대중교통 자리양보에 유독 예민한거 이.. 지하철 2014/10/04 565
422940 82님은 컴퓨터 잘하세요? 5 ... 2014/10/04 835
422939 36세인데 얼굴이 매끈하지 못하고 항상 뭐가 나있는 상태에요T... 3 피부고민 아.. 2014/10/04 1,952
422938 20억이면 아주 큰 돈 11 20억 2014/10/04 5,172
422937 주말에 부엌에서 몇 시간 정도 일하세요? 3 식단에 신경.. 2014/10/04 1,161
422936 미쳤나봐요 김치담궜는데 햇간장을넣었어요 9 으악! 2014/10/04 2,428
422935 전업주부가 남편한테 육아. 가사 분담 요구하면.. 13 코롱 2014/10/04 3,541
422934 그럼 사주 못 피한다는 결론이면 세월호 때 많은 23 SS 2014/10/04 7,679
422933 PD가 설마 아가씨집에서 술을 먹었을까요?? 3 참맛 2014/10/04 2,434
422932 식탐많은 사람의 특징 9 앙이뽕 2014/10/04 16,632
422931 서태지 전 매니저가 말하는 서태지.txt 59 2014/10/04 20,651
422930 같은날. 같은시에 태어난 아이들..요즘 많지않을까요 5 복송아 2014/10/04 1,316
422929 색을 잃은 도시 2 제목 2014/10/04 640
422928 어제 슈스케 '걱정말아요 그대'를 듣고.. 16 ,. 2014/10/04 4,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