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6월1일 조금 빨리 담근 개복숭아 과육은 씹어 먹어보니 속에 씨앗도 삭았는지 씨도 없고 씹는 식감이
쫀득하니 먹을만 했어요.버리려다 보니 아까워서요.그런데 13일 담근 개복숭아 과육은 1일 담근 것 보다
탱탱하고 씹어 먹어보니 씨앗이 우지끈 씹히며 영 식감이 좋지않아 먹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효소 맛은 뭐 비슷한데 그래도 1일 담근 것이 조금 더 달고 맛있는 듯 한데 이건 아마 설탕이 조금 더 들어가
서 그런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13일 담근 과육은 버렸는데..1일 담근 과육은 걸러서 김냉에 일단 넣어 뒀는데.. 이걸 어떻게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먹으면 안되는 걸까요?
잘 아시는 분 도움말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