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소개팅도 참 이상한것같아요 ..........어렵네요

이상해요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4-10-03 11:44:17

최소한 그래도 연락하면서 상대가 어떤사람인지 판단하기 보다는

최소 1번이라도 만나서 뭐 yes다 no다 가 나와야 하는데..

 

저도 연락하면서 아닌경우에는

만나기 전에 흐지부지 된 경우도 한번있으나..

최소한 이제 그러지 않으려고 하는데...

 

 

최근에 아는동생 통해서

소개팅을 받았는데 연락만 간간히 하다가...

오늘 보기로 했는데..

 

평소 남자쪽에서 먼저 선톡만 하고 그래서

어제 안부인사를 먼저했는데 남자 쪽에서 씹데요?

그리고 오늘보니 카톡사진은 다른걸로 바뀌어 있고..

저도 아예 뭐 연락하면서 호감도 안갔고 전혀 없었으나

보기로한날 하루전날 연락도 안되고..

아는동생 통해서 소개받은남자도 이런데.......

 

점점갈수록 연애던..

뭐 소개팅이던 자신이 없어지네요 ..

 

나이트니 이런데서 만난남자도 아닌데

보기도 전에 잠수라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IP : 112.167.xxx.1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3 12:10 PM (72.213.xxx.130)

    그 만큼 괜찮고 멀쩡한 남자가 별로 남아 있지 않다는 얘기가 되는 셈이지만, 아닌 인간이 밀리 걸러지는 건 나쁘지 않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503 인터넷 면세 주문상품을 인도를 못받은경우 3 스윗 2014/10/03 3,584
422502 탕웨이 성준의 코오롱 씨에프 4 시벨의일요일.. 2014/10/03 2,989
422501 중학과정 대안학교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고구마가좋아.. 2014/10/03 2,633
422500 구리 한강 코스모스축제 구경오세요. 3 ... 2014/10/03 1,307
422499 오랜 학창시절의 왕따와 사회부적응 11 오홋 2014/10/03 3,549
422498 대학생 딸의 질문이 웃겨서요~ 11 ㅎㅎ 2014/10/03 4,013
422497 자기 일상을 모두 보고하고 같이 논평다는 놀이를 즐기는 친구 1 지겨워 2014/10/03 900
422496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이 왔어요 8 엄마 2014/10/03 2,600
422495 이제 휴대폰도 못 사나봐요 16 2014/10/03 9,293
422494 혹시 마카오에 유아동반 가능한 카지노가 있나요??? 10 마카오박 2014/10/03 3,818
422493 두피 가려움 4 lily 2014/10/03 2,305
422492 생글생글 오물오물 조근조근 6 생글생글 2014/10/03 1,264
422491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 3 국어꽝 2014/10/03 1,661
422490 제가 느낀게 맞는지 봐주세요. 3 언니들 2014/10/03 1,617
422489 초간단 원두커피 5 아정말 2014/10/03 2,688
422488 볶은참깨 볶은땅콩으로 죽만들어도 되나요 1 참깨죽 2014/10/03 1,145
422487 돼지비계 따로 달라고 하면 주나요 6 ♥♥♥♥ 2014/10/03 4,433
422486 다섯살 울딸 말~말~ 3 2014/10/03 1,305
422485 '눈먼 자들의 국가' - 소설가 박민규 5 들어봅시다 2014/10/03 1,450
422484 반짇고리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4 모히토 2014/10/03 2,289
422483 손연재 키 9 미소 2014/10/03 4,366
422482 혼자 살면서 아프니깐 괜히 서러워서 울뻔했어요 ㅡㅡ 18 어부바 2014/10/03 3,857
422481 노대통령의 예언 10 그립다 2014/10/03 3,468
422480 참 외롭네요.. 어떻게 멈추죠? 4 함박 2014/10/03 1,896
422479 알뜰폰이 뭐예요? 1 2014/10/03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