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피 가려움

lily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14-10-03 06:55:10
몇년동안 두피가 가려워서 자주 긁었어요

병원도 가볼까 생각하다가
산성샴푸가 좋다는 얘기가 떠올라서
시도해봤습니다

산성샴푸를 산건 아니고요
샴푸후 식초물에 머리를 헹구고
린스로 마무리

어릴때 식초물에 헹구면
머리결 보드라워 진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그때는 효과를 못느꼈는데.. 잠시 해보고 말았죠

몇일동안 해보니
두피 가려움이 많이 줄었네요
PH를 맞춰주는게 중요한가봐요

저처럼 참을수없는 두피 가려움으로
고생하는 분들
샹푸후 식초물에 헹구는거
시도해보세요
IP : 118.220.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10.3 7:11 AM (125.184.xxx.28)

    저도 시판 샴푸 안써요.
    올가닉이라도 디메치콘 들어가지 않은 샴푸를 써도
    두피가 미치도록 가려운거예요.
    얼굴까지요.

    그래서 천연비누 재료상에서 파는 비누를 사서 머리를 감는데요
    머리결은 부드럽지 않지만
    머리속이 너무 편한거예요.

    아마도 샴푸의 부드럽게 하는 성분이 피부를 자극하고
    모공에 염증을 일으키는거 같아요.

  • 2. 비누로만
    '14.10.3 8:35 AM (112.173.xxx.214)

    린스 안쓰구요.
    비누 쓰고부터는 가려움 확 줄었어요.
    거룸이 적어 물 적약 머리감기도 빠르고 1석 3조.

  • 3. ..
    '14.10.3 9:19 AM (211.197.xxx.96)

    혹시 안되면 비듬샴푸를 써보세요..
    어휴 가을 되니 다시 재발하네요 ㅠㅠ 내몸의 곰팡이들 ㅡ,.ㅡ;;

  • 4. 00
    '14.10.3 9:20 AM (182.208.xxx.64)

    저(남자)도 수십년동안 건성비듬으로 고생햇습니다.샴푸란샴푸(병원처방,독일,한방..)는 다 써보았으나 별효과를 못 봤는데 최근 려샴푸(윤기보습)를 쓰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43 날씨 추워지는데 올해는 무슨 겨울옷이 유행할까요? 1 궁금 2014/10/07 1,835
423742 요미우리, 韓 인권과 언론자유 규제 우려 홍길순네 2014/10/07 300
423741 인터넷 사진 저작권 잘 아시는 분.. 2 저작권 2014/10/07 1,059
423740 한세영양 생존 사일간.. 33 디옴. 2014/10/07 12,020
423739 정보기관을 잘 하려면 홈랜드 2014/10/07 278
423738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라네요. 17 문배동마미 2014/10/07 3,388
423737 앞동 할머니 오지랖에 영혼까지 털릴뻔... 25 아짜증 2014/10/07 11,450
423736 수원에 청담 고센같은 수원 2014/10/07 812
423735 모던패밀리 시즌6 2화 1 # 2014/10/07 2,504
423734 이제야 자는 중학생... 3 쩝... 2014/10/07 1,439
423733 성남 모란시장 개고기 안보고 이용할수있나요? 3 ... 2014/10/07 1,765
423732 70대 후반 노인네가 국회의장이었어요????????? 6 박희태 영감.. 2014/10/07 1,360
423731 오늘 저녁 출산한 친구 내일 문안가도 될까요? 9 하늘 2014/10/07 1,262
423730 아진짜 지겨워서 6 stop 2014/10/07 2,354
423729 거실에 커텐과 블라인드 동시에 달고 싶어요. 5 ^^ 2014/10/07 6,461
423728 잠안올때 기도문? 3 82쿡스 2014/10/07 1,392
423727 서울대 전과에 관해.. 12 조언 구함 2014/10/06 4,981
423726 미국한의사인데 네팔이주에 관해서 7 남은인생 2014/10/06 2,239
423725 베스트가 차승원얘기로 도배네요 그만합시당 3 그만 2014/10/06 984
423724 아이가 "나머지공부반" 갈까봐 너무 걱정스러워.. 17 걱정 2014/10/06 2,557
423723 그제밤에 삶은계란 언제까지 먹을수 있나요? 3 .. 2014/10/06 1,074
423722 40대 주부님들 어떤 일 하고 계세요? 12 ........ 2014/10/06 4,318
423721 곱게 자란거같다는 의미는? 23 .. 2014/10/06 9,084
423720 중부고속도로타고 서울시내 진입. 최단거리코스는? 15 서울막혀 2014/10/06 1,203
423719 현재 베스트 글 제목들-82가 부끄럽다. 14 작금의 상황.. 2014/10/06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