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땐 외삼촌 얼굴이고
키는 아빠 체격이고
꿈이 연예인이던데
천상 연예인 외모 같네요.
귀가 최진실이더라구요. 근데연예인 안했음 하는데....
다른 거 다 떠나서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청소년기 보내고 자라서는 자기가 하고싶은 일하면서 행복하게요...
잘자랐더군요 ..
그 아이 보는데 ... 눈물이 울컥하고 나오더군요 ...
얼마나 슬플까 ...
난 중년인데도 ...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슬픈데 ...
한참 엄마손이 필요한 나인데 ...
얼마나 슬플까 ....
보는 내내 슬펐습니다.
잘 자라길 .... 빌어봅니다.
아마도 사랑이 많이 부족해서 ... 연예인하면서 사랑 많이 받고 사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 뭐든지 ...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잘 살길 바랍니다.
준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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