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메가마일 카드로 주구장창 써요.
검색해보니 계산해서 잘써야 어쩌구 있는데 이거저거 따지기 머리아파 그냥 원카드로 쭉 쓰는데요.
1년에 6만 마일 정도 모으거든요.
그럼 4인가족 성수기 제주항공권은 확보해요.
1년에 한번씩 제주여행이 가능한거죠. 마일리지 이용해서.
지금 스사사라는 카페글을 우연히 보고 왔는데 뭔소린지 전혀 못알아 듣겠어요.
한글은 한글인데 전혀 이해가 안되요.ㅠ.ㅠ
제가 시티메가마일을 사용하는 이유는 마일리지 적립카드 중에 연회비가 제일 싸기 때문이에요.
푸켓 여행할때 타이항공을 이용해서 생긴 마일리지도 아시아나로 통합할 수 있다고 해서구요.
스사사 읽어보니 메가마일을 원카드로 사용하는 것보다 외환 크로스마일을 주카드로 쓰고 메가마일은 보조카드로 사용하라는데 보통 카드 결제액이 300만원대거든요.
이 정도 소비에 카드를 나눠쓸 필요가 있을까요?
나눠쓴다면 100만원정도는 시티메가마일, 나머지는 외환 크로스마일 이렇게 쓰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