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아이 안예쁘게 나온 사진에만 댓글다는 친구.
1. ㅇ
'14.10.3 12:35 AM (116.125.xxx.180)ㅋㅋㅋ보는사람은재밌네요
2. happydd
'14.10.3 12:36 AM (112.150.xxx.194)제주변에도 있었어요. 좋은말안하고. 경쟁심 엄청난.
맨날 애기들 키랑 몸무게 물어보고 자기애들이 크면 엄청 좋아해요. 지금은 끊었습니다만. 사람이 딱 그만큼밖에 안되는 인간이었어요. 별거 아닌거같아도 반복되면기분 안좋죠.3. ㅇㅇㅇ
'14.10.3 12:36 AM (211.237.xxx.35)ㅎㅎ
두분다 첫아기라서 그래요;
물론 친구분이 좀 유치하게? 얄밉게 군다는것도 알겠어요.
근데 그러려니 넘기세요.
아기 자라면서 열두번 바뀌고요..
뭐 건강하게 자라는게 최곱니다..^^
저도 (다 크긴 했지만)외동딸엄마라서 원글님마음은 알겠는데
그냥 친구 하는말이나 댓글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한눈으로 보고 한눈으로 흘리시고요..
좀 더 자라고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4. ...
'14.10.3 12:45 AM (39.121.xxx.28)원글님이나 그 친구나 참 피곤하게 산다...싶어요.
sns가 뭐라고...
내 아이 내가 충분히 이뻐하고 사랑주며 키우면 되는거죠..5. ....
'14.10.3 12:46 AM (59.15.xxx.140)무시하세요
반응하는 순간 원글님은 지는거에요
내 자식이 월등하면 상관없어요
고만고만하니 괜히 심통을 부리지요
무시하거나 비교안되게 월등하게 만들거나
둘 중 하나요6. ㅁㅁㅁㅁㅁ
'14.10.3 12:57 AM (114.132.xxx.254)둘다 똑같네요
7. ㅇㅇㅇ
'14.10.3 12:57 AM (182.226.xxx.10)전 그렇게 이상한 사람을 보면
'이야.. 그래도 쟤랑 친구(이웃)으로 만나서 다행이야.
저런 사람이랑 시누-올캐지간이나 시모-며느리로 만났으면 어쩔 뻔 했어'
이러면서 마음 삭히고 멀리합니다. ^^8. 꽁치
'14.10.3 1:04 AM (74.57.xxx.85)하아. 정작 그쪽은 별 생각 없이 한 행동에 괜히 제가 나서서 쓸데없이 상처받고 있는건 아닌가 싶네요. 여러님들 고견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SNS에 사진 올리는게 뭐.. 소통하고, 입에 꿀 바르고, 그 답꿀 받아보고 싶어서 하는거 아니겠나요.. 제가 이렇게 속좁은 인간이였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9. ..
'14.10.3 1:05 AM (72.213.xxx.130)경쟁심리 충분히 있을 수 있죠.
전 안 예쁜 사진 올리는 것이 이해가 안 되긴 하더라고요.
엄마 눈에는 다 이뻐 보이겠다 생각이 들긴해요.
근데, 그렇게 예민하게 구는 사람 좀 피곤하지 않아요?
숨김하거나 좀 멀리하세요. 그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10. ...
'14.10.3 1:12 AM (39.121.xxx.28)카스같은거 하는 친구들보면 아무래도 댓글에 신경쓰고 집착하게 되는것같더라구요.
보여주기위해 올렸으니 당연한 맘이겠죠.
근데 sns상의 칭찬,친분 별 의미없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상처받지마시구요..11. ㅌㅌ
'14.10.3 1:28 AM (112.158.xxx.164) - 삭제된댓글ㅋㅋ 참 심보가 ....
12. .ㅎㅎ
'14.10.3 2:10 AM (14.63.xxx.68)그냥 원글님도 친구한테 리플 아무것도 달아주지 마세요.
13. ㅇㅁㅂ
'14.10.3 2:26 AM (46.64.xxx.77)제 친구는 자기 딸 디스하던데...'무슨 여자애가 남자같이 생겼어?'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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