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공감 변진섭 편 하네요
1. 노래좋네요
'14.10.3 12:40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옛날 생각도 나고....
변진섭도 나도 많이 늙?었네요 ㅎ2. ebs
'14.10.3 12:45 AM (58.232.xxx.81)우연히 채널 돌리다 멈췄네요. 지금은 먼세상 떠난 친구가 선물해준 변진섭 테잎. 그 친구와 자주 갔던 까페에선 변진섭의 노래들이 자주 나왔죠. 가을밤 그 친구 생각도 나고 내 지나간 젊은날도 생각 나고.... 추억 돋네요.
3. 아자아자
'14.10.3 12:52 AM (116.121.xxx.14)변진섭 반가워서 보긴 보는데 노래 실력이 예전같지 않아요. 목소리는 그대론데 음정 고음 박자다 불안해요.
전만 그리 느끼나요. 정말 윗분 말씀대로 변진섭도 나도 많이 늙었나봐요ㅜ.ㅜ 그래도 머리숱도 많고 저 나이에 저정도면 감사할게요.4. 그때그시절
'14.10.3 12:55 AM (222.234.xxx.207)변진섭 1집 엘피를 아직도 소장중인데...
젊은시절 함께한 노래와 그가수와 함께 우리가 늙어가네요...
오래오래 우리곁에서 노래불러주길 바래요.5. 헐
'14.10.3 12:59 AM (182.225.xxx.201)변진섭 내년에 쉰이던데 어쩜 별로 안늙었어요
통통한 볼 때문일까요?6. ..
'14.10.3 1:00 AM (211.187.xxx.98)그쵸.. 노래가 늘어지네요.
변진섭 노래가 쉽게 부를수 있는 노래가 아녜요.
그래도 덕분에 어렸던 그시절 그느낌이
그냄새를 느낄수 있는 시간이네요.
당연히 예전만 못하지만 라이브를 불러주는
가수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7. 커가는 내 모습
'14.10.3 1:01 AM (112.154.xxx.197)나가수 때 실망했는데 그래도 많이 실력이 돌아오신듯해요
윗분 말씀대로 오래오래 곁에서 노래해주면 좋겠어요
커가는 내 모습 이 아니라 늙어가는 내 모습 이지만
옛날 생각하면서 들어야겠네요8. ee
'14.10.3 2:07 AM (180.68.xxx.146)이불 쓰고 라디오 주파수 맞추면서 변진섭 노래 듣던 우리도 이렇게 자글거리는데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그런건 그냥 넘어가 줍시다 ㅎ
큰 스캔들 사고 없이 지금 노래 불러주니 고맙지요
노래들도 진짜 좋았어요..
다 따라부를수 있고9. ..
'14.10.3 8:48 AM (59.14.xxx.172)큰 스캔들 예전에 있었죠
최 배우...변집섭과 결혼했으면 운명이 달라졌을수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