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십년 살았는데
정이 안가요
자꾸 더 개발되고 재건축되고 복잡해지고...
사람들은 경쟁적이고 삭막하고 ..
삶의 여유가 없어요
직장만 있다면 경기도어디로가서 살고 싶어요
좀 조용한 중소도시로요..
서울에 이십년 살았는데
정이 안가요
자꾸 더 개발되고 재건축되고 복잡해지고...
사람들은 경쟁적이고 삭막하고 ..
삶의 여유가 없어요
직장만 있다면 경기도어디로가서 살고 싶어요
좀 조용한 중소도시로요..
전 이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
차라리 저기저기저기 먼 아프리카 오지로 가서
그냥 봉사만 하다가...
거기서 죽고싶다
이런 생각들어요
여기서 힘드나
거기서 힘드나
그래도 거기서 힘들면
나힘들어서 편한 사람도 있지 싶은 마음에요
전 이번생은 망한것 같네요
저도 서울은 복잡해서..결혼하면 경기도 좋은 곳에서 시작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