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메인에 떠서 봤는데
살이..
고현정인줄 처음엔 못알ㅂ아 봤어요
http://cafe.daum.net/ssaumjil/LnOm/1347707?svc=live_story
전체적으로 퉁퉁해진거 같긴 한데..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얼굴살 장난 아니네요
아님 지방이식 했는데 붓기가 안빠진 건가..
다음 메인에 떠서 봤는데
살이..
고현정인줄 처음엔 못알ㅂ아 봤어요
http://cafe.daum.net/ssaumjil/LnOm/1347707?svc=live_story
전체적으로 퉁퉁해진거 같긴 한데..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얼굴살 장난 아니네요
아님 지방이식 했는데 붓기가 안빠진 건가..
다 알면서 모른척하긴
알면서 왜 저런 제목을 써요? 이해불가
살이 많이 찐거 같아요.
얼굴도 물론 손봤겠지만요,
허벅지랑 다리보고 놀란게
원래 고현정 하체가 삐적 말랐었거든요
하체는 절대 살 안찔줄 알았는데..
옛날부터 전 고현정이 뭐가 예쁜지 몰랐었는데
딱히 섹시한것도 아니고 딱히 귀여운것도 아니고 딱히 청순한것도 아니고..딱히 이지적인것도 아니고
얼굴보면 정말 어정쩡했었는데 일반인처럼..
지방이식하고 생착률 높이기위해 일부러 살찌운거 아닐까요
제발 예전의 미모로 돌아왔으면.. 두려움없는사랑 시절에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었어요
제가 158에 50인데...
호리호리 소녀시대 체형 절대 아니지만!
55사이즈 별 무리 없이 입고 뭐 엄청 뚱뚱하단 생각 절대로 안하고 삽니다.
관리를 딱히 안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나 자신을 포기하고 사는 것도 아니고 한 평범한 건강인이죠.
그런데..
언젠가 일이 있어서 모 회사 사보 잡지 사진을 촬영했더니 (제가 주인공은 아니고 그냥 사람이 필요한 장면)
얼굴이 저 고현정 사진보다 두배는 더 크고 뚱뚱하고 슈퍼문같이 나왔어요.
내가 턱 두개 접힐거란 생각 안했는데 턱도 정확히 두개. 정말 너무 놀랐어요.
결국 날씬을 넘어 빼빼마른 사람한테 찍으라고 부탁해서 찍었더니
그냥 정상인으로 사진이 나왔어요.
아주 날씬이처럼 나온 사진도 아니구요.
그 이후로 운동하고 저녁 안먹는데도 달라지진 않네요.
저 사진굴욕을 피하려면 정말 기아수준으로 빼빼 말라야 가능할겁니다 ㅠㅠ
살찐게 아니라 지방이식한거에요
사람이죠. 나이 앞에 장사 없어요.
나이 40 넘으니 개인차도 크고
특히 맘고생, 몸고생하면 얼굴이 완전 훅~가요.
이거 만회하려고 시술하다보면 더 이상해지고..
고현정 보면 정신적으로 힘들어 보였어요.
그러니 수면이나 음주 등 개인관리가 잘 안되서
체중 조절에 실패한거 같아요.
얼굴이 완전 보름달 떳네요.
몸매는 전형적인 술살이던데요.
제가 술살 쪄봐서...
40넘어서 술 상시 복용(?) 하면 몸매가 저리 두리뭉술, 둔탁해져요.
사진이 문제가 아니라 살이 찌긴 쪘나봐요.
제가 살쪘을때 입는 스타일이랑 의상이 비슷...ㅠㅠ
보통 살찐 주부들이 저런 스타일로 옷을 입지 않나요?
그래서 그냥 사진이 잘못 찍어진거 같지 않아요.
저랑 나이도 같고 키도 같아서 고현정 다시 예뻐지고
멋지게 혼자 잘 살아가길 바라는데...
뭔가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살+ 시술의 나쁜 예.
진짜 부자연스럽고 이상하네요. 차라리 그냥 늙어가는게 나은듯.
후덕하다고 하는데 몸이 뚱뚱한게 아니라 얼굴땜에 그런거같아요
다리는 날씬한데...얼굴이 워낙 갸름한 스타일은 아니라...
돈도 많은데 왜 맨날 저렇게 못꾸밀까 생각이 드는 연예인중 하나고요
예전에 정씨랑 결혼생활중 찍힌 파파라치 사진도 너무 너무 촌티나고
패션감각이 없어보이고...조선시대 여자같아 보이긴 하더라고요
이번에 새로 결혼한 여자는 명성이나 직업은 고씨만큼은 못하더라도
분위기나 그런게 고씨보다는 고급스럽고 세련되보이는건 있는거같아요
전남편한테 보란듯이 이뻐지고 세련되져서 잘사는 모습 보여주면 좋을텐데....
관리 못할만큼 어려운것도 아니고 작품도 잘 됬고 광고도 많이 찍으면서
왜이리 못꾸미는지 아쉬워요 ㅠㅠ
젊었을 때부터 얼굴 통통하고 넙대대했잖아요
40중반에 스쿨걸같은 양말과 구두가 젤 에러인듯.
스타킹이라도 좀 신지 ㅜ
저도 옷 입을때 정말 신경써야 겠다 정신나게 해주네요 ㅜ
아무리 입고 싶다고해도
어릴때처럼 맘대로 입지 말아야겠어요 .
턱살이 저렇게 늘어졌는데
얼굴은 다려놓은 것처럼 뺑뺑???
나이에 맞게 주름이 있으면 누가 밉다고 하나...
역겨워진다..
보톡스를 맞는 것도 나이가 들었으니 그러는 것
어쨌든 나이는 못 속인다는것
고현정씨가 예전 부터 얼굴이 좀 크긴 했어요
그래도 지금 저 모습은 아닌데
그리고 완전 옷이 에러네요
왜 나이에 맞게 못 입었을까?
어디 다니는지도 아는 1인입니다.
그럼 거기 좀 알려주세요.. 가서 고현정 구경 좀 해보고 싶네요 ^^
시술도 한거 같은데 이것보다는 그 침대광고 누가 캡쳐한거 보고 놀라긴했죠..
하지만 원래 왠지 고현정 팬이라 ㅎㅎㅎㅎ 그냥 고현정 결 책 나온만큼의 느낌으로 늙어가면 좋겠는데
복귀하고 시상식에선 참 예뻤죠.. 그 누드톤의드레스 입은건 너무 예쁘지만 정말 말라서 빼고
핫핑크 드레스 입은거 ^^
http://blog.naver.com/takuun/50130674346
제나이39세..
살찌면 얼굴부터 쪄요. 살이찌면 팔다리는 난민인데 배는77 사이즈 얼굴은 88사이즈처럼 보여서 고헌정도 시술은 했지만 살이 더 크게 작용한듯해요
지방이식을 턱에 하는 사람도 있나요? 턱이 이중인데.
그냥 살찐거죠. 얼굴이고 몸이고 다 퉁퉁한데요.
고씨 턱 깎았잖아요. 이혼후 복귀전에 말이죠.
볼에 주기적으로 지방을 넣는데, 턱이 깎여나갔으니 지탱을 못해 흘러내려 턱밑에 고이는거죠.
예전 여배우들 영화에서도 턱밑만 심하게 살이 출렁거려 이상하더라구요. 딴덴 날씬한테 턱밑, 목부분에만 지방이 많을수가 있나요? 다 이유가 있죠.
아주 한국적이죠.
약간 살이 있어서 귀여워 보이기도 하고 너그러운 인상도 주고요.
어찌보면 그게 나이들면서 우아한 멋으로 보이기도 해요.
그러니깐 한국사람들에게 그동안 그만큼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거예요.
세상 모든 일처럼 그런 장점이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하죠.
살이 찌면 그 선이 쉽게 무너지는 거죠.
그래서 고현정은 연예인으로 있고 싶으면,
그러니까 얼굴이 값을 지속하려면
필히 살이 찌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운동을 하고 금주를 하고 철저하게 체중관리를 해서
체중이 왔다갔다 변동도 없게끔 해야 합니다.
지금 고현정은 이대로 조금 더 나이들면 얼굴선 완전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제가 보기엔 지방이식만 한 건 아닌데
워낙에 얼굴이 두부살이고 선이 가늘어서
아무리 이목구비가 예뻐도 살에 파묻히기 쉬워요.
참.. 그 이쁜 얼굴을 그렇게 관리를 못하다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