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 4 쓰시는 분들 어때요?

뚜비뚜바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14-10-02 18:26:07

얼리어댑터와는 거리가 멀어 기계 잘 안 바꾸는 편이라 아이폰 4 줄곧 써왔는데요.

요즘 구동속도가 느려도 너무 느리고 툭하면 먹통되고 전화 받으려면 터치가 안먹혀 못 받고

인내심 한계 폭발 직전이네요.

이건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매싱하고픈 폰이에요 ㅠ.ㅠ

그래도 갤럭시보다는 아이폰이 좋아서 6 출시되면 바꾸려했는데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고

그냥 쓰자니 답답해 미치겠네요. 다른 아이폰 4 유저분들 어떠신가요?

IP : 218.49.xxx.13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4s
    '14.10.2 6:36 PM (110.47.xxx.218)

    전 아직 새것처럼 쓰고 있어요. 업데이트를 안해서 그런지? 그냥 기존에 쓰던대로... 빠르고 작고 가볍고 전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그냥 쓸 거예요.
    아 배터리가 빨리 닳고 갑자기 꺼지는 증상 있어서 배터리만 지마켓에서 구입해서 교체해준지 몇 달 됐어요. 그건 소모품이라 그런거 같아요.

  • 2. 시벨의일요일
    '14.10.2 6:36 PM (180.66.xxx.172)

    저도 요즘 폰이 느려져서 걱정입니다.
    선채로 고정^^
    다른 폰들은 모두 빠른가요?

    느려도 뭐 없는거보다 나으니 쓰기로 했어요.
    점점 핸폰이 귀찮아요.

  • 3. 데네브
    '14.10.2 6:49 PM (118.45.xxx.87)

    저도 아이폰 4예요...너무 느려서 카톡도 문자오고 한참 열어놔야 앱에 접속되요 ㅠㅠ
    배터리 부분이 제일 에러긴 하구요 ... 며칠전엔 4* 프로 남아있었는데 갑자기 꺼져서 당황되더라구요...
    아이폰 6 기다리고 있는데 갤 노트4로 가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 4. ..
    '14.10.2 6:50 PM (110.14.xxx.159)

    아이폰 4 나오자마자 KT로 산 아이폰 4에요.
    아직 고장 없이 속 썩이는거 없이 잘 돌아가는데요.
    사실은 딸아이가 쓰다가 갤럭시로 갈아타며 물려준거라
    저도 새로나온 아이폰으로 바꾸고싶은 맘이 좀 있긴해요.
    외양도 흠 하나 없이 새거라 양심에 걸리긴하죠. ㅋㅋ
    큰 아이폰 나오면 좀 생각해보려고요.

  • 5. ..
    '14.10.2 6:51 PM (110.14.xxx.159)

    아, 배터리가 딱 하루만 가는 단점은 있네요.

  • 6. 제껀
    '14.10.2 7:08 PM (118.91.xxx.51)

    5 인데, 곧 그렇게 노화현상을 맞게될까요?? 오래오래 썼으면 좋겠네요...

  • 7. 느려졌어요.
    '14.10.2 7:15 PM (1.230.xxx.115)

    저도 업데이트 전까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업데이트후 무거워진감이 있습니다.
    님과 같은 현상 겪고 있어요. 이번에 아이폰6로 갈아타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8. 5c
    '14.10.2 7:24 PM (1.254.xxx.88)

    업데이트가 문제네...하지 말껄...
    더 복잡해졌으요. 짜증나요.

  • 9. .....
    '14.10.2 8:04 PM (180.69.xxx.98)

    현재의 ios에 아이폰4는 노인학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다운그레이드 해서 쓰세요.

  • 10.
    '14.10.2 8:09 PM (39.118.xxx.14)

    저도 그래요...
    전 하도 이것저것 다운받았다가 지웠다가 해서 그런줄 알았어요.
    다운그레이드는 어떻게 하나요?

  • 11. A..
    '14.10.2 8:23 PM (175.223.xxx.254)

    저두 아이뻐4 근4년 쓰는데 중간에 리퍼한번 햇구요
    가끔 버벅될때 껏다 다시 켜보세요
    가끔 안쓰는앱들 날려주시구여

  • 12. 마음샘터
    '14.10.2 8:25 PM (119.70.xxx.98)

    이미 업데이트 하셨다면 서버가 막혀서 다운그레이드 힘드실거예요.
    아이폰5 쓰는데 이번 업데이트 버전이 맘에 안들어서 일부러 업데이트 안하고 있었는데 배터리 팽창 때문에 서비스 센터 갔더니 최신버전이여야만 a/s 가 된다고. 업데이트 했다가 내려준다더니 센터에 있는 파일로는 다운그레이드가 안된다고 인터넷 찾아서 직접하라고 하더라구요.
    인터넷 찾아보니 서버 막혀서 안된다고. T.T

  • 13. ㅎㅎ
    '14.10.2 8:41 PM (121.189.xxx.100)

    저도 아이폰4인데 업데이트 안해서 그런지 느리지 않아요. 속 터지는 일도 없구요.
    근데 오래 써서 그런지 바데리가 금방 닳네요...ㅜ.ㅜ

  • 14. pp
    '14.10.2 10:21 PM (211.189.xxx.33)

    저도 업그레이드로 완전 버벅대다가 얼마전 쥐3으로 갈아탔어여 대만족입니다 갤은 갠취향이 아니라 첨부터 맘에 안두고요

  • 15. 업그레이드 하셨나요?
    '14.10.2 11:26 PM (46.103.xxx.80)

    4 2년 쓰다가 쓰다가 멋모르고 업그레이드 판판히 했다가 폰이 완전히 맛이 가서, 5로 교체해서 쓰고 있어요.
    남편도 4 쓰고 있는데 업그레이드 안하니 별 문제 없이 쓰고 있고요.

  • 16. 4s
    '14.10.3 12:22 AM (121.144.xxx.115)

    2년 6개월 썼는데, 아직도 깨끗한 새 폰 같지만,업그래이드 하니 느려졌어요...
    요금이 25천원 나오는데 그래도 6+ 로 바꾸고 싶어요.
    해외직구라도 해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 17. holayo
    '14.10.3 1:36 AM (186.7.xxx.41)

    저도 아이폰 4
    2010년 가을 부터 썼던거니까 만 4년 되었다능;;;;
    이제 정말 느리고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네요. -.-

    아이폰6+ 로 갈아타려는데 언제까지 기달려야하는지..... 아니면 전 해외서 올해 안에 한국으로 들어갈건데 그때 사야하나..... 별생각중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412 유근피에 대해서 7 쭈니1012.. 2014/12/03 2,278
441411 포장이사가 낼모렌데 짐을 미리 다 싸놓으셨나요? 10 버터 2014/12/03 1,920
441410 어떻게 지우나요?? 패딩에 화장품 묻었어요 2 궁금 2014/12/03 1,073
441409 일주일에 몇번 시댁에 전화드려야되나요? 8 신혼 2014/12/03 1,480
441408 갓김치를 담가 봤는데요. 5 맛은? 2014/12/03 1,374
441407 할리스에서 다이어리 받아왔는데.. 2 아.이런. 2014/12/03 1,472
441406 알고는 못 먹는 '홍합탕'의 비밀 | 다음 뉴스펀딩 1 참맛 2014/12/03 2,987
441405 미드는 어디서 보시는 건가요? 8 촌녀 2014/12/03 1,566
441404 오늘 월세 납부하는날인데...ㅜㅜ 52 저기요.. 2014/12/03 16,342
441403 12월 3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4 세우실 2014/12/03 1,336
441402 평가원에서는 수능만점자 몇 명인지 알겠죠. 4 ㅇㅇㅇ 2014/12/03 1,391
441401 수학중점 , 미술중점 고등 진학 궁금합니다. 3 .. 2014/12/03 649
441400 코막힘때문에 죽겠네요 9 감기 2014/12/03 2,821
441399 부자이면 애낳고도 자유롭게 자기인생 살수 있나요? 6 .. 2014/12/03 2,918
441398 20대 후반에 지방이식 ㅣㅣㅣ 2014/12/03 952
441397 kt인터넷 선이요 벽에 구멍안뚫고도 하는방법잇던가요? 2 ㄴㄴㄴ 2014/12/03 2,551
441396 공부못하는 학생 학부모님께 솔직히 말해도될까요? 11 고민 2014/12/03 3,936
441395 고구마는 어디에 보관해야 하나요 6 모모 2014/12/03 1,385
441394 아가씨때 먹던 경상도분식 ~그리워요 28 전라도 사는.. 2014/12/03 3,960
441393 명절에 시누이들이 올때 무슨 선물 가지고 오던가요..? 6 명절 2014/12/03 1,921
441392 종편에서 난리난 신은미 선생님 인터뷰 내용 5 NK투데이 2014/12/03 3,293
441391 관장약을 넣어도 변이 안빠져요 ㅠㅠ 15 ㅠㅠ 2014/12/03 39,997
441390 커피 설탕 프림으로 믹스커피 계량 알려주세요 1 커피 2014/12/03 822
441389 수영장 아주머니 이야기 7 물개 2014/12/03 3,210
441388 치킨이 먹고 싶네요~ 1 음. 2014/12/03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