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건 오래되서 몇 데니아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한번 신을려면 방바닥을 기어다니면서 데굴데굴 구르고
난리를 쳐야 입을수 있었는데요..ㅠ
입고나면 손가락도 다 까지고.. 입을땐 문을 잠그고 입어야 했어요. 흉해서..ㅋ
그래서 한 일년에 한번 입을까 말까 였는데..
올 겨울엔 치마 입을 일이 좀 있을꺼 같아서
압박력이 좀 덜한거로 새로 사려고 하는데..
일반 검정 스타킹보단 짱짱하고
신을때 발광하면서 신을정도는 아닌 압박스타킹..
몇 데니아 정도가 적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