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변에 길냥이가 많아요..
주민들께서 사료를 챙겨주시는지 그릇들이 있어요..
지난번에 고등어구이 비린내난다고 아이들이 손도 안된거 버리러 가다가
혹시나 해서 그릇옆에 두었더니 금새 물고 가더라구요.
냉동실 정리하다 나온 묵은 지리멸이 있는데
그거 줘도 될까요?
짜서 길냥이 건강에 안좋을까요?
아파트 주변에 길냥이가 많아요..
주민들께서 사료를 챙겨주시는지 그릇들이 있어요..
지난번에 고등어구이 비린내난다고 아이들이 손도 안된거 버리러 가다가
혹시나 해서 그릇옆에 두었더니 금새 물고 가더라구요.
냉동실 정리하다 나온 묵은 지리멸이 있는데
그거 줘도 될까요?
짜서 길냥이 건강에 안좋을까요?
물 삐어 말려서 주니 잘 먹더군요
버려야 겠네요..
그릇에 늘 사료도 한가득이던데..
먹을게 없어 쓰레기 뒤지고. 흙이나 스티로폼도 먹는게 길냥이들인데... 주세요. 그것도 게들한테는 큰 성찬일거예요.
다만 짜니까 물에 우리거나 아님 밥에 섞어주셔도 되구요.물도 주시면 좋구요. 저 어릴적 고양이 키울때 그땐 사료라는게 없었던 시절이어서 엄마가 멸치 볶아 밥에 바벼주면 잘 먹던게 기억나요. 원글님 복 받으세요..
멸치 길양이 주는데
신기하게 머리 뼈 바르고 먹어요.
또 먹는 놈만 먹어요
고양이들이 입이 짧아서 안먹는 놈은 안먹대요.
북어 다시낸건 좀 더 잘 먹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