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딸이 학교 학원에서 친구들과 놀때 어떻게 놀았는지 많이 궁금해 하는 맘 입니다
친구들과 놀때 딸을 따 시키지 않았나, 또는 다른 친구를 따 시키지 않았나, 놀면 어떡게 놀았는지
하루 속 일가를 딸 한테 지겹도록 물어보는 맘
딸이 말하지 않으면 계속 물어봐서 알아내려고 끝까지 딸을 귀찮게 하는 맘ㅠ
딸은 노는걸 좋아해서 친구들과 차별없이 잘 노는데 그 몇 몇 친구들은 본인 보다 권력이 있거나
다른 무리에서 놀다가 그 무리나 권력있는 애랑 놀지 못했을땐 울 딸하고 놀고 그러다 배신 잘 하고 또
그 친구들과 놀게 되면 딸한테 다른 핑계되면서, 정작 그 친구들과 놀고 있고, 딸은 어이없어하지만?
뭐 다른친구랑 놀면 되지 하는데 (하지만 내가 기분이 상해서링 ㅠㅠ)
(( 아니 놀땐 같이 잘 놀면서 다른 친구들과 놀땐 왜 안껴 주는 건지 다 친하고 동네 친구들이라 서로 놀면 좋겠고만 여시같은 몇몇 애들땜에 분이기가 어쩔 수 없는건지 아님 내 딸만 친하다고 생각하는건지 ㅠㅠ 물론 이런 상황이 다른 친구들도 돌고 돌고 그러지만 ㅠㅠ .....!!!
딸이 당할때 맘이 아파서 딸한텐 단른 친구들과 둥글 둥글하게 차별하지말고, 혹시 다른 친구가 같이 놀기 싫다고 하면 여려명이 놀면 더 잼있으니깐 같이 놀자 그러라고 하는데 ....))
그래서 전
주도하는 아이와 다른친구들 성향을 파악해서 딸이 그 아이랑 놀게 되면
그 아이의 말,행동 등등 취할때 어떻게 하라는 조언을 말해 주지만
딸은 귀찮아 하고 짜증을 내지요....ㅠㅠㅠㅠㅠ
그래도 멈출 수가 없는 이 맘은 오늘도 집에 가면 또 딸을 귀찮게 하겠지요 ㅠㅠ
딸을 든 맘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