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띄어쓰기 자신있는 분들 오세요~1학년 문제 입니다.
1. 벌써초딩엄마
'14.10.2 9:09 AM (220.83.xxx.2)ㅎㅎ 엄마 보기 넘넘 어렵죠 ㅜㅜ
저희 큰애도 초2인데 저런것들 들고 오더라고요
맞춤법에 띄어쓰기에 문장부호까지!!
근데 또 애들은 적응해서 잘 하더라고요
저더러 시험지 던져주고 하라고 하면 저는 못함 ㅜㅜ
초딩 하기도 힘든 세상!!! ㅎㅎㅎ2. ...
'14.10.2 9:10 AM (211.177.xxx.114)1번 들은체 만체 하며
2번 신나게 발장구를 치고
3번 밖에 나갈때는
4번 아주 쬐그만 알람시계
5번 앉아있을 틈이 없어서
------------------------맞나요?? 그냥 막했어요.3. ㅇㅇㅇ
'14.10.2 9:11 AM (211.237.xxx.35)들은 채 만 채 하며
신 나게 발장구를 치고
밖에 나갈 때는
아주 조그만 알람 시계
앉아있을 틈이 없어서4. ooo
'14.10.2 9:12 AM (121.168.xxx.162)아직 정답 없어요~
5. 부지깽이
'14.10.2 9:13 AM (112.184.xxx.198)밖에 나갈 때는
신 나게 발장구를 치고
들은 체 만 체하며
아주 쬐그만 알람시계
앉아있을 틈이 없어서6. 도전!
'14.10.2 9:13 AM (114.205.xxx.114)들은체만체하며
신나게 발장구를 치고
밖에 나갈 때는
아주 쬐그만 알람 시계
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
저도 그냥 막 했어요ㅎ7. 삼십일
'14.10.2 9:15 AM (119.198.xxx.14)들은 체 만 체 하며
신나게 발장구를 치고
밖에 나갈 때는
아주 쬐그만 알람 시계
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8. ..
'14.10.2 9:15 AM (110.14.xxx.159)들은 체 만 체하며------원글님이 틀리신 맞춤법도 고쳤음.
신 나게 발장구를 치고------ 신 나게 인지 신나게 인지 좀 아리송 함
밖에 나갈 때는
아주 쬐그만 알람시계
앉아있을 틈이 없어서9. 나무
'14.10.2 9:15 AM (121.169.xxx.139)1번 들은 체 만 체 하며
2번 신 나게 발장구를 치고
3번 밖에 나갈 때는
4번 아주 쬐그만 알람 시계
5번 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10. ooo
'14.10.2 9:15 AM (121.168.xxx.162)모두 땡 탈락~
어렵죠?11. 맞나?
'14.10.2 9:15 AM (218.50.xxx.44)들은 체 만 체 하며/신나게 발장구를 치고/밖에 나갈 때는/아주 쬐그만 알람시계/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
12. ...
'14.10.2 9:16 AM (74.101.xxx.118)들은 체 만 체 하며
신나게 발장구를 치고
밖에 나갈 때는
아주 조그만 알람시계
앉아있을 틈이 없어서13. 부지깽이
'14.10.2 9:17 AM (112.184.xxx.198)제가 어디가 틀렸는지 알랴주삼!
14. 도전!
'14.10.2 9:17 AM (114.205.xxx.114)만저 쓴 댓글 수정 하나 할게요.
신나게 > 신 나게
신 을 띄어야 하는 걸 깜박했어요.15. 저도
'14.10.2 9:17 AM (211.58.xxx.237)들은 체 만 체 하며
신나게 발장구를 치고
밖에 나갈 때는
아주 쬐그만 알람 시계
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
상품은요?16. ㅎㅎ
'14.10.2 9:17 AM (203.128.xxx.95) - 삭제된댓글들은체 만 체하며
신나게 발장구를 치고
밖에 나갈때는
아주 조그만 알람시계
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17. 0_0
'14.10.2 9:18 AM (125.252.xxx.30)들은 체 만 체 하며
신 나게 발장구를 치고
밖에 나갈 때는
아주 쬐그만 알람 시계
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18. 나무
'14.10.2 9:19 AM (121.169.xxx.139)댓글 종합해서 다시 도전~~
1번 들은 체 만 체하며
2번 신 나게 발장구를 치고
3번 밖에 나갈 때는
4번 아주 쬐그만 알람 시계
5번 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19. 어렵^^;;
'14.10.2 9:19 AM (14.52.xxx.164)1. 들은 체 만 체하며
2. 신나게 발장구를 치며
3. 밖에 나갈 때는
4.아주 조그만 알람 시계
5.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
^^,,20. 영양주부
'14.10.2 9:20 AM (121.253.xxx.126)띄어쓰기는 어려워용^^
1번 들은 체 만 체 하며
2번 신나게 발장구를 치고
3번 밖에 나갈 때는
4번 아주 쬐그만 알람시계
5번 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21. zz
'14.10.2 9:20 AM (211.58.xxx.237)들은 체 만 체하며
신나게 발장구를 치고
밖에 나갈 때는
아주 쬐그만 알람 시계
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22. 그러네요
'14.10.2 9:20 AM (124.49.xxx.162)들은 체 만 체하며
신 나게 발장구를 치고
밖에 나갈 때는
아주 쬐그만 알람 시계
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23. 수비니
'14.10.2 9:20 AM (175.210.xxx.243)들은 체 만 체하며
신나게 발장구를 치고
밖에 나갈 때는
아주 조그만 알람시계
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24. 졸리보이
'14.10.2 9:20 AM (116.41.xxx.233)1. 들은채 만채 하며
2. 신나게 발장구를 치고
3. 밖에 나갈 때는
4. 아주 쬐그만 알람시계
5. 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25. ㅋㅋ
'14.10.2 9:21 AM (211.58.xxx.237)정답 발표하세요..궁금해요
26. 나는나
'14.10.2 9:22 AM (218.55.xxx.61)1)들은 체 만 체 하며
2)신 나게 발장구를 치고
3)밖에 나갈 때는
4)아주 조그만 알람 시계
5)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27. ooo
'14.10.2 9:23 AM (121.168.xxx.162)드디어 정답자분이 나타나셨네요.
1)들은 체 만 체하며
2)신 나게 발장구를 치고
3)밖에 나갈 때는
4)아주 쬐그만 알람 시계
5)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
처음으로 정답 맞취신 분 수원 오시면 연락 주세요~
커피 사드릴게요 ㅎㅎ28. 헐
'14.10.2 9:24 AM (175.210.xxx.243)신나게 가 아니라 신 나게였군요.
40평생 첨 안 사실......29. ooo
'14.10.2 9:26 AM (121.168.xxx.162)저도 처음 안것들이 많아요.
너무 어렵고 요상해요 ㅎㅎ30. 나무
'14.10.2 9:27 AM (121.169.xxx.139)제가 정답자 같네요ㅎㅎ
저 수원 가까워요^^
체하다를 붙여서 쓰는 거군요.
알려 주신 분 감사해요.31. 아...근데
'14.10.2 9:34 AM (58.239.xxx.151)이렇게 초등부터 배우는데도 왜 맞춤법은 엉망일까요?
32. 띄워쓰기 어려울 땐
'14.10.2 9:40 AM (115.143.xxx.172)33. 자신 없는 그대여
'14.10.2 9:43 AM (182.226.xxx.93)http://speller.cs.pusan.ac.kr/
크게 도움이 됩니다. 거듭 찾아보다 보면 공부가 돼요.34. 날개
'14.10.2 9:50 AM (118.217.xxx.113)제가 지금 1학년교실에 가서 받아쓰기하면 50점도 어렵겠어요.윗님,spller잘쓸게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5. @@@
'14.10.2 9:56 AM (175.211.xxx.2)저도 speller 감사. 필요한 것이었어요;;;;
36. 아쉽다
'14.10.2 10:03 AM (173.57.xxx.254)저 만점이있는데 왜 답을 벌써 올리셨어오?
딱 기다리세요. 수원으로 갈게요. 근데 지금 해외라는...37. 띄어쓰기
'14.10.2 10:04 AM (183.97.xxx.222)띄어쓰기 공부하고 갑니다.
38. .speller 검사로 돌려보니
'14.10.2 10:42 AM (175.210.xxx.243)들은체만체는 '들은 체만 체' 로 나오네요. 오류인듯...
39. 어머
'14.10.2 11:06 AM (112.217.xxx.67)검사기에는 정말로 '들은 체만 체하며'로 나오네요.
뭐가 틀린 건가요?40. 어머
'14.10.2 11:09 AM (112.217.xxx.67)원글님 쬐그만도 바른 말이 아니네요. '조그만'으로 ^^
41. ooo
'14.10.2 11:24 AM (121.168.xxx.162)ㅋㅋ이게요 1학년 받았쓰기 급수표에 나오는 건데요.
그 급수표는 교과서 중에서 발췌됐을 것이고...
교과서엔 사투리 등이 포함된 문학작품도 있는지라 표준어가 아닐수도 있을 거에요^^42. 검사기도 종종 틀려요
'14.10.2 12:01 PM (175.193.xxx.130)'한컴오피스 한글' 맞춤법 검사기도 오류가 많답니다.
"신 나게" 배워 갑니다~^^43. 어머!!!
'14.10.2 12:12 PM (110.9.xxx.182)신 나게 라니!!!!!!!!!!!!!!!
신나게가 아니라니!!!!!!!!
나 초등학교 나온거 맞나.....ㅠㅠ44. 살짝
'14.10.2 12:28 PM (182.211.xxx.159)정말 어렵네요. 근데 "신 나게"는 살짝 의심이 가네요. 띄어쓰기는 낱말을 기준으로 하는데 "신"이 명사로 쓰일 때랑 "신나다"자동사로 쓰일 때가 있어요.
"신이 나서 논다" 일 때는 명사
"신나게 논다" 일 때는 "신나다"의 자동사로 쓰였어요.
그래서 "신나게 논다"가 맞지 않을까 하는데 ... 가물가물...45. ooo
'14.10.2 12:32 PM (121.168.xxx.162)네이버 국어사전에 보니까 신과 나다는 각각의 단어라네요.
그래서 신이 나게란 표현이 가능하고
그러므로 신 나게라고 띄어쓰는 거라고요.
어려워요...46. 정말
'14.10.2 1:30 PM (182.211.xxx.159)정말 그렇네요. 네이버 국어 사전이랑 다음 사전이 달라요. 네이버에서 말하는 것은 "신나다"자동사 자체를 아예 사전에서 찾지 못한다고 하는 걸 보니 .... 예전 사전들에서만 쓰던 단어였네요. 새롭게 알았어요.
^^47. 띄어 쓰기
'14.10.3 9:58 AM (112.156.xxx.146)네이버에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