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맑은 눈으로 엄마의 모든것을 지켜보았던 너에게
엄만 이제 할말조차 없단다. 친구의 호텔 생일파티를 보며 부러워하던 너에게
선물 조차 제대로 받을 수 없었던 너를 보면 엄마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단다.
풍족한 집에서 밝게 자랐어야 할 너에게 엄마는 해준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지금은 널 이렇게 보내지만 엄마의 마음은 항상 너에게 가 있어.
넌 나의 모든 것이란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
...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4-10-02 06:49:40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넌 갓난아기 때문에 눈이 참 맑았었지
그 맑은 눈으로 엄마의 모든것을 지켜보았던 너에게
엄만 이제 할말조차 없단다. 친구의 호텔 생일파티를 보며 부러워하던 너에게
선물 조차 제대로 받을 수 없었던 너를 보면 엄마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단다.
풍족한 집에서 밝게 자랐어야 할 너에게 엄마는 해준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지금은 널 이렇게 보내지만 엄마의 마음은 항상 너에게 가 있어.
넌 나의 모든 것이란다.
그 맑은 눈으로 엄마의 모든것을 지켜보았던 너에게
엄만 이제 할말조차 없단다. 친구의 호텔 생일파티를 보며 부러워하던 너에게
선물 조차 제대로 받을 수 없었던 너를 보면 엄마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단다.
풍족한 집에서 밝게 자랐어야 할 너에게 엄마는 해준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지금은 널 이렇게 보내지만 엄마의 마음은 항상 너에게 가 있어.
넌 나의 모든 것이란다.
IP : 125.129.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ㅠㅠ
'14.10.2 8:35 AM (123.140.xxx.251)어머니의 사랑을 아이가 알면 그 무엇을 부러워 할까, 세상 천지가 다 내것인데.
2. 팽팽이
'14.10.2 10:32 AM (211.252.xxx.12)호텔생일파티가 그리도 좋은가요? 정그리 미안하시면 호텔부페 레시피 찾아다 비슷하게 차리고
집꾸며서 친한 친구들 몇명불러다 생일파티 해주면 좋아라 할것 같은데 매년 호텔에서 생일파티
해줄수있는건 서민이 아니잖아요? 그게 뭐라고 이런글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26145 | 새로운 세금 생긴다네요... 비만세라고....ㅠㅠ 10 | 아기사랑중 | 2014/10/15 | 3,857 |
| 426144 | 후시딘은 생인손 치료제 5 | 80년대초중.. | 2014/10/15 | 8,782 |
| 426143 | 나무로 만든 국자 5 | 나무 | 2014/10/15 | 1,030 |
| 426142 | 아랫눈꺼풀이 떨리면, 나중에 치매 같은게 잘걸린다고 하더라구요 5 | 참말로 | 2014/10/15 | 2,457 |
| 426141 | 지금 롱부츠 7 | ... | 2014/10/15 | 1,337 |
| 426140 | 30대 중반에 다시 공부하는데 진짜 힘드네요. 암기도 힘들고~ 7 | ........ | 2014/10/15 | 5,239 |
| 426139 | 집에 팥이 많은데요 6 | 궁금 | 2014/10/15 | 1,035 |
| 426138 | 본죽 먹는데 비닐나왔어요ㅠ | 으으 | 2014/10/15 | 517 |
| 426137 | 서래마을 빌라 고민중이에요 (사시는분?) 6 | 하늘소소 | 2014/10/15 | 5,888 |
| 426136 | 프랑스 엄마들은 어떻게 자기를 가꿀 시간이 있을까요? 32 | 2014/10/15 | 10,427 | |
| 426135 | 페션센스 2 | 패션꽝 | 2014/10/15 | 953 |
| 426134 | 여자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글은 1 | ㅇㅇ | 2014/10/15 | 1,132 |
| 426133 | 미국 약국에서 살 수 있는 항생제 있나요? 6 | 조조 | 2014/10/15 | 7,759 |
| 426132 | 어제 소개팅한 남자 자꾸 스킨쉽 하고 싶어요 14 | 뭐죠 | 2014/10/15 | 10,673 |
| 426131 | 레볼 revol 그릇 아시는 분? 비슷한게 뭐있을까요? 2 | ㄹㄹ | 2014/10/15 | 1,039 |
| 426130 | 운동하기 귀찮네요...몸도 춥고 5 | 운동 | 2014/10/15 | 1,597 |
| 426129 | 강원도 설악산여행 옷차림 2 | 강원도여행 | 2014/10/15 | 1,457 |
| 426128 | 오늘 배철수 음악캠프 들으신 분 1 | --- | 2014/10/15 | 1,403 |
| 426127 | 서울이나 근교에 자전거 빌려주는 데 있나요? 7 | ~~ | 2014/10/15 | 533 |
| 426126 | 오늘 내생일이야 10 | 친구들아 | 2014/10/15 | 739 |
| 426125 | 밥을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3 | 82쿡스 | 2014/10/15 | 1,138 |
| 426124 | 누가 남편차를 박았어요. 7 | 차사고 | 2014/10/15 | 1,334 |
| 426123 | 생손 앓고 있어요. 너무 아픈데..ㅠ 22 | 생손 | 2014/10/15 | 10,496 |
| 426122 | 전 사주는 안 믿는데요...태몽은 어떤가요? 27 | 평소궁금 | 2014/10/15 | 6,095 |
| 426121 | 안경쓰시는분들 5 | 코옆 염증 | 2014/10/15 | 1,2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