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깊어가는 가을이 싫어요 ㅜㅜ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4-10-01 23:56:25

가을만 되면 우울해져요..ㅜㅜ
몸과 마음이 한없이 우울한 기분으로 가득차는거 같아요..
지금도 괜시리 우울한 맘에 500미리 맥주 두캔 비어가는뎅..ㅜ
원래 와인 한병도 거뜬한 뇨자인뎅.
혼자 센티햐져서 하염없이 눈물이..ㅠㅠ
낼 애들 등교시키려면 일찍 일어나야는뎅..
하~~!
남편두 출장중이라..톡으로 괜히 자는사림 깨워놓구..
가을이 밉네요 @@
IP : 175.192.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반대
    '14.10.2 12:05 AM (223.33.xxx.4)

    전 깊어가는 가을이 너무 좋아요
    멜랑꼬리 해지기도하는데 ‥스산한 분위기도
    좋고 그래요
    왠지 나를 되돌아보게도는 계절‥
    11월 초즈음이 젤 좋구요‥
    나또한 맥주한켄 했는데‥
    알딸딸좋으네요 ㅋ

  • 2. ..
    '14.10.2 10:16 AM (211.224.xxx.178)

    그거 계절성 우울증이예요. 일조량 적어져서 생기는. 그러니까 낮에 햇빛 짱짱할때 10-2시 사이에 햇빛 많이 쬐세요. 얼굴만 자차바르고 반팔입고 바깥 많이 다니세요. 저도 예전에 항상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414 일산지역 고2이과 수학과외 3 부탁 2014/10/16 881
426413 해운대 근처 맛있는 맛집 알려주세요 11 부산여행 2014/10/16 1,764
426412 18주인데 태동이 엄청나요...태어나도 이럴까요? 8 으헉.. 2014/10/16 4,031
426411 아파트 실거래공개된거 보니...별것도 없네요. 20 8~9월 2014/10/16 4,101
426410 잘때마다 식은땀흘리는데.. 추운데서있은.. 2014/10/16 1,185
426409 쇼윈도우 부부 그만하려구요 7 이제 2014/10/16 6,903
426408 남의돈 아까운걸 모르는사람 8 과소비 2014/10/16 2,460
426407 부모님장례후 조의금 어떻게들 하시나요? 10 타이레놀 2014/10/16 6,232
426406 보세옷집인데 가격이 비싼건 뭘까요? 8 보세옷 2014/10/16 3,644
426405 영국 나갈 때 한국 고구마 가져가도 될까요? 8 궁금 2014/10/16 1,604
426404 단통법 논란에 대한 견해 길벗1 2014/10/16 604
426403 유흥업소 이사 석씨 소개, 이병헌과 포옹 이상의 것을 나누는 깊.. 13 이쎅서 2014/10/16 18,973
426402 최신 82유머 1 카카오턱 2014/10/16 717
426401 술 좋아하시는 분들 기억력 어떠세요? 7 . 2014/10/16 1,508
426400 중랑구,노원구 수학과외 선생님 계실까요? 2 수학때문에 2014/10/16 794
426399 [세월호 진상규명] 오늘자 신문으로 알게 된 상식들 - 퍼옴 1 청명하늘 2014/10/16 580
426398 울쎄라 레이저 받아보신분 계세요?? ㅇㅇ 2014/10/16 2,266
426397 홍합 오래 보관할수있는방법있을까요 1 ㅂㅈㄷㄱ 2014/10/16 6,761
426396 지금 홈쇼핑파는 요거트제조기 4 손님 2014/10/16 1,436
426395 선고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얼마면 3 TT 2014/10/16 511
426394 생존학생, 쉬는 시간이면 친구의 빈자리 앞에서…운다… 9 샬랄라 2014/10/16 1,977
426393 아이패드 지문방지필름 붙이고 싶은데 3 ... 2014/10/16 417
426392 영어학원 보내서 양을 늘리면 나아지려나... 3 아로마 2014/10/16 932
426391 김성령 최근 사진 1 ..... 2014/10/16 2,542
426390 의사들 자뻑 때문에 병원가기가 겁나요 27 .... 2014/10/16 6,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