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염색은 20대에 딱 한번 밝은 브라운으로 해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구요
모발이 가늘고 숱이 없는 편이라 관리에만 항상 신경을 썼어요.
그런데 머리색이 계속 검은톤으로 있다보니 마흔 넘어 좀 답답하고 나이들어 보이는것 같아요.
주변친구들이 조금더 밝은색으로염색하면 확실히 생기있어 보인다는데,,,
눈썹도 짙은 편이라 눈썹까지 염색을 해야 할것 같은데......
눈썹은 하지 않아도 될까요??
친구중에 브라운으로 염색했더니 오히려 더 나이들어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가늠을 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