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tbc.joins.com/html/904/NB10591904.html
http://news.jtbc.joins.com/html/173/NB10593173.html?cloc=jtbc|news|index_show...
제 생각은 그래요. 관점에 따라선 저를 문재인 헐뜯는 일베충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ㅎㅎ
적어도 김대중, 노무현 10년 동안 잘한 점도 있고 물론 잘못한 점도 있어요.
그래도 MB나 박근혜 정권보다는 힘들지 않았죠?
진보라는 개념이 요샌 명확하게 정의하기 힘들지만요.
적어도 정권을 잡을려면 나는 옳고 너는 틀렸어, 낵가 도덕적으로 우위이고 넌 쓰레기야
이런 태도는 바꿔야 하고 바꾸기 힘들다면 만년 야당으로 국회의원 오래 해먹고 당권 가지고 호의호식하는데 만족하는 사람들에 지나지 않죠.
인터뷰 영상 보기 힘드시면 밑에 다 해설 있습니다.
솔직히 이 것 보고 폄하하는 분들은 진보 집권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고 해악을 끼치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173/NB10593173.html?cloc=jtbc|news|index_show...
, 왜 진보를 하느냐는 거예요. 보수는 이대로 좋다는 분들 아닙니까? 비교적. 진보는 바꿔보자는 분 아니에요? 누가 아쉬운가요? 그러니까 똑같은 잘못, 똑같은 일을 했다 하더라도 진보가 대단히 불리한 위치에 있다는 거죠. 그러면은 진보 쪽에 계신 분들은 왜 우리가 부당하게 당해야 하느냐? 보수가 더 나쁜데 보수를 욕해야지 너는 왜 자꾸 우리 편만 건드리려고 그러느냐,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거기에 착각이 있죠. 그러면 진보를 애초에 부시지 않고 정말로 나는 헌신하고 봉사해서라도 진보의 가치를 실천하겠다. 그런 분들 우리 사회에 아주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나오게끔 문을 열어줘야죠. 절대 전 진보가 그렇게 억울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고요, 보수하고는 다른 헌신성과 어떤 포용을 더 보여야 한다는 게 저의 주장이죠
지금 정당이 있습니다. 그럼 이 정당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 소위 우리 그 인터넷의 1%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죠? 웬만한 웹사이트에 콘텐츠 창출하는 사람이 1%입니다. 댓글 올리는 사람이 9%입니다. 1:9:90. 나머지 90은 구경만 하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 정치도 똑같아요. 절대다수의 유권자들은 어쩌다 여론조사에 응하거나 투표할 때, 그때 빼곤 참여가 없어요. 그럼 왕성하게 참여하는 분들이 누굽니까? 댓글 달고 SNS에 메시지 날리고 전화 걸어서 항의하고 시위하는데 해주시고 돈도 가져다가 받쳐주시고 10% 미만입니다.
안희정 씨 같은 경우에는요. 이분이 무슨 타협을 한다를 떠나서 어찌 됐건 자기가 어떤 구상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늘 소통을 이야기하고요. 그간 발언을 했던걸 봤더니 상대편에 대한 존중이 있어요.
정당이 무슨 봉사 단체냐 무슨 도덕 재무장 운동하자는 거냐, 하지만 정당이 증오단체도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처럼 증오를 주요 메뉴로 해가지고서 국민들 정말 화통 터지게 만들 이유는 없는 거 아니에요.
근데 극우든 극좌든 아무튼 좀 지나치게 쏠려있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셨잖아요. 그것이 어찌 보면 양 진영의 살아가는 방편이라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습니까? 다시 말하면 그것이 좀 심하게 말하면 수익 모델처럼 돼버린 사회…
적대적 공존 모델이죠 사실은, 수익모델이고요. 쉽게 얘기해서요, 집권의 뜻이 있을까? 야당에게, 저는 없다고 봅니다,
인터뷰 내용 발췌해서 댓글 올렸구요, 제발 좀 정신 차렸으면 합니다.
야권의 문렐루야, 우리 달님 지지자들.
최소한 혐오감은 주지 마세요.
진보고 보수고...도덕성.포용성...어쩌고...한가하게 그런 거 따지기 전에
대통령 사기쳐 꿰찬 옷닭 끌어 내리고,(최소한 식물 대통령 만들어 버리고)
나라야 망하든 말든 저혼자 잘 쳐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는 언론(특히 종편) 대대적으로 청소하지 않는 한 이 나라는 답없음!!!
제발 남 탓만 하지 마세요. 그런 식으로 남 탓 해봐야 정권은 오지 않습니다. 정말 한심해요.
내가 콘텐츠를 개발하고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일에 전념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근데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제한된 에너지 시간 돈 이걸 가지고 온통 응징과 심판 쪽에 바쳐 버리니 어떻게 메시지가 생산될 수 있겠습니까? 제대로 된 콘텐츠가 없었죠.
인터뷰 내용입니다.
인터넷과 정치
1:9:90. 나머지 90은 구경만 하는 거에요.
저도 구경만 하다가 정말 한심하고 미칠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리고 있어요.
정말이지 강경 친문 지지자들 정신 차리세요. 지난 대선 때 당신들 때문에 잃은 표가 얼마일까요??
하긴 정신 차릴 사람들이면 그렇게 하지도 않았겠지요. ㅎㅎ
남 탓이라니요...@@
야당과 진보의 허물 뒤집어 까는 건 [우리 일]이고,
사기꾼 대통령.정부와 언론 기레기들 성토하고 비핀하는 건 [남의 일]이라는 건가요?
남탓은 원글이 하고 있네요.
심각하게 읽어 내려온 내가 바보됐네요ㅜㅜ
대통령, 정부와 언론 비판만 하고 자기 콘텐츠는 없는 깡통같은 사람들은 뭔 소린지 이해하기 어려울 겁니다.
친문 지지자들이 남탓만 하고 있죠.
대선 때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도움되지 않는 막가파 사퇴를 해서 졌다.
대선 때 박근혜가 부정선거로 문재인이 이긴 선거를 뒤집었다.
김한길, 안철수가 사쿠라라 야당이 이렇게 되었다.
박영선이 비대위원장 되더니 완전 돌았다.
그런 식으로요. ㅎㅎㅎ
김현의원이 대리기사와 유가족 간에 다툼의 원인이 된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된 뒤 조사시 난 모른다 못 봤다 발뺌하고요. 딱 그 수준입니다.
강준만교수... 과거 패권적 지역주의 타파에 앞장 선 훌륭하신 분이라는 것 잘 압니다.
그러나 거기까지 입니다.
강준만교수, 이명박근혜 정권 내내 말 말고 행동으로...하다못해 연대서명으로라도
어떤 행동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리멸멸 야당이 야당이랄 것도 없는 처참한 지경에 불쑥 무슨 공자못할 소리란 겁니까?@@
시국이 이렇고 나라 꼬라지가 이 지경이면 무슨 컨텐츠타령에 진보의 문제점 지적에 앞서
강준만교수쯤 되면...그가 재직하는 전북대앞에서 단 며칠이라도 단식농성, 어떤 횅동을 보여주고 입을 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좋아하는 단식 농성, 문재인이나 정청래 의원이 하고 지지율 오르셨습니까???
문제는 단식농성 같은 보여주기식 이벤트로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시대는 지났구요.
강준만 교수에게 단식농성 요구하는 그런 멘탈로 이 인터뷰를 이해하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기껏 응답한다는 것이 상대방 말 가운데 티끌같은 말꼬리나 잡고...대화가 곤란한 분이시군요.ㅠㅠ
계속 수고하세요.
원래 상대방 말 가운데 티끌같은 말꼬리나 잡고 그런 것은 강경 친문 지지자들 특징 아닌가요??
전에도 문재인 의원 트윗글 이해 안된다고 글 올렸더니 달님 발톱의 떼 (때가 아닙니다). 똥보다도 못하다고 폄하한 지지자들이었는데요. ㅋㅋㅋㅋㅋ
문이나 안은 커녕 정치인 누구도 말하지 않고 오직 강준만교수를 말하는 댓글을 두고...
원글님 혼자 문재인이 어떻고 문재인지지지가 어떻고....
재미있는 케릭터군요.^^
싸기지 없는 진보가 괜히 나온 책이겠어요??
워낙 싸가지 없이 구는 유시민부터 시작해서 문재인 본인은 점잖은 척 하면서 강경 지지자들은 뼈다귀만 남기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나온 책인 걸요. ㅎㅎㅎ
난 oops님이 재미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
제가 알기론 oops님 문재인 지지자 아닙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보신 분들은 아실듯.
원글님 정신좀 가다듬?으세요.
흥분이 심해서 뭘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듯하네요.
지롤을 하세요 지롤을....
친노에서 이젠 친문...?? 이게 왠 듣보잡인게야.. 하여튼 지롤을 하는구만
문재인 지지자든 아니든 간에 대학교수한테 단식농성도 안하면서 그런 게 말이 됩니까??
종편은 jtbc말고는 보지 않지만 적어도 종편 보는 노년 보수층이 많으면 거기에 대한 대책을 논의해야 하는 거구요, 대안도 없이 무조건 반대만 하면 상대방의 반발만 살 뿐이죠.
세월호 여론이 왜 유가족들에게서 돌아섰을까요?? 김현의원과 대리기사 간의 폭행 이후로 여론이 완전 돌아섰어요. 유가족이 잘못했다는 질책을 하려는 게 아니라요. 유가족 탓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김현 의원이 대리기사에게 그렇게 대하지 않았다면 악화되지 않았을 거에요. 이후에도 국정원 알바 의심된다는 식으로 몰아갔었고 계속 발뺌하다가 결국 마지못해 사과했지요...
그리고 거기에 대해 비판하는 표창원 교수를 또 멍석말이 하고요.
만약에 김현의원이 친노쪽이 아니었다면 완전 물어뜯었겠죠.
이런 것들이 반복되고 쌓여갈수록 힘들어집니다. 사실 지금도 힘들고요.
지롤은 당신들 친문 강경 지지자들이 하고있죠.
우리 달님, 문렐루야 하면서요.
당파성에 가려서 완전 외눈박이로 일정한 기준 없이 후안무치하기가 새누리당 뺨치죠.
정말 한심해요.
새누리의 가장 큰 걱정은 강한 야당이라면서요. 그래서 민주당 지지자(호남의 진보 포함)로부터 친노를 영남패권 어쩌구 하면서 친노 프레임을 걸고 분리시키려고 난리고요. 그동안 김한길/안철수가 이 일을 잘 해왔는데 그들이 떠나니 민주당 지지자인 척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저같은 말을 이어서 하더군요. 세월호 유가족들이 야당과 합심하여 여당을 궁지로 모는 것을 막기위해 여당(보수)쪽에서 진보 정치권이 유가족들을 이용한다고 욕하고 다니는 것처럼요. 왜 이렇게 눈에 잘 보이는지 몰라요.
참.. 야당은 강경해야 하는데.. 강해지는 것이 그렇게나 싫은지 친노 강경파라고 부정적인 낙인찍기를 계속하더군요. 지금 야당이 야당답지 못하게 어중간한 행보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었고 '착한선거'니 '합리적인 중도파'를 끌어들이니 하면서 기다시피해서 완전 바닥이 된거죠. 새누리의 작업이 성공했다고 봅니다. 아직도 중도 외치는 야당이 웃긴거죠.
그래서 문희상이 비대위원장하고 문재인이 비대위원하고 나서 강해졌나요??
세월호 유가족이 김현의원과 술마시다 완전 당했는데 그점은 어떻게 생갹하나요??
진정 친노들이 강한 야당, 집권 가능성 있는 야당을 만들 거라 생각하세요??
전혀 아니죠. 그들은 자기 내부의 경쟁자들은 녹다운 시키면서 새누리 당에게는 백전백패하는 이상한 집단이에요. 내부 권력투쟁만 능한 사람들인데요.
유시민만 봐도 나와서 이기는 선거가 있었나요?? 말만 번지르르 잘하고 영남, 경기에 나와서 완전 나가떨어지고요. 나는 이기지는 못해도 떨어뜨릴 수는 있다 그런 소리나 하고요. 참 오래전에 유시민 책 나오면 사서 봤는데 다 찢어서 버렸죠. 사실 새누리당은 친문들이 나오는 것 정말 반가워합니다.~~ 표정 관리하느라 일부러 포커페이스해서 그렇죠.
최근에 정치인은 아니지만 약간 여권 성향 사람들과 만난 적이 있는데 안철수, 박원순 흉은 많이 보고 견제하는데 문제인은 아예 거론도 안하더라구요. 상대가 안되니까요. ㅎㅎ 아무렴 문재인이 무서워서 거론 안하겠어요??
당연히 인터뷰 이해하고 올렸죠 ㅎㅎ
내의견이요?? 친문 강경 지지자들이 야권 비노들에게 한 짓거리 생각해 보세요. 다들 강경 달님빠들 때문에 눈치보면서 제대로 소리내지도 못하는데요. 그러다가 달님 비판하면 같은 편끼리 싸우지 말고 다들 소중한 사람들이다 하는데 이것도 고정 레퍼토리라서 다 외우겠네요.
내가 이렇게 비꼬면서 말하니까 기분 나쁘죠. ㅎㅎㅎ
유시민에 대해 같은 야당 의원이 한 맗이 있어요. 옳은 말을 정말 싸가지 없이 한다고
대선 전부터 82게시판 정치글 패턴이 있어요. 그냥 눈팅하다가도 어이가 없고 하도 악독하게 굴어서 안 볼 때도 많았는데 대선 후에도 남탓만 하면서 자기들은 잘났는데 하면서 반성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안하는 것들을 보면서 이대로 놔두면 새누리 영구 집권하겠다 싶은 거에요.
그런데 점잖게 응대하면 사람 완전 바보 만드는 것 그쪽 달님빠들 특기 아닌가요? 사람이 먼저다가 아니라 문재인이 먼저다가 모토인데요. 다 자업자득 인과응보라고 생각하세요.
진정 친노들이 강한 야당, 집권 가능성 있는 야당을 만들 거라 생각하세요??
전혀 아니죠. 그들은 자기 내부의 경쟁자들은 녹다운 시키면서 새누리 당에게는 백전백패하는 이상한 집단이에요.
내부 권력투쟁만 능한 사람들2222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