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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나운서들은 왜 그토록 빨강자켓을 자주 입는지요??

빨갱이색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14-10-01 21:36:54

 요즘 부쩍 더 심하네요.짐작은 가지만,

 여아나운서들이 유행색 이라해도 너무 빨강색으로 옷을 입으니 눈이 피곤합니다.

   전엔 빨강색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해 방송에서 간혹 보였는데,

 이정권 들어서곤 의무적으로 입는듯해요.

 제가 오버하는건가요???

 

 어울리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어색하게 무슨 유니폼처럼 의무적으로 입는거 같아요.

  기상캐스터들은 그 빈도가 너무 심하고 짧은 초미니 원피스 입고 몸매 드러나는

   의상으로 생글생글 웃으며 정확한 날씨정보 보다는 눈웃음 짓느라 발음도 새고

     앵무새처럼 그냥 프롬프터 보고 읇조리는듯해 아침에 기분이 상할때가 있어요.

  상쾌한 아침보단 본인의 이미지,인기를 의식해  교태부리는거 같아  기상 관련 지식이나 알고 전달하는건지

    짜증날때도 있어요.

 

저같이 생각하는 분 안계신가요???

 몸매 곡선 드러나는 빨강색 초미니원피스 입은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들 보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참고로 조항리 나오는 연예뉴스도 채널 돌아가게 발음,발성 불안하고 내용도 정말 유치한게..

 공영방송 kbs의 이미지는 어느새 케입블티비가 다 된듯하네요.

IP : 124.50.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비 없어서
    '14.10.1 9:39 PM (218.238.xxx.144)

    안보는데 가끔
    가게에 가서 티비보면
    기상캐스터들 옷차림...특히 옆으로 서서 하는데....
    정말 눈둘곳이 없어서 전 눈을 돌려버려요...그렇다고 이쁜것도 아니고...

  • 2. ..
    '14.10.1 9:41 PM (110.14.xxx.159)

    이 정권 들어서곤 의무적으로 빨간자켓 입는듯 하다는건 좀 오버 맞고요
    빨간색이 카메라를 잘 받아 여자들 얼굴이 돋보이는 색이에요.
    그런데 너무 자주 보면 피곤한것도 맞고요.

  • 3. 단지
    '14.10.1 9:45 PM (124.50.xxx.131)

    화면에 잘받아서 유행색이라서 그런건 아닌듯해요.
    종편보면 자막도 빨강색이잖아요.
    종편,케이블은 여아나들은 프로마다 꼭 끼어 있어요.
    낮에 핼쓰하면서 뉴스보는게 습관인데,뉴스진행자들은 맨날 채도만 다른
    빨강자켓이에요. 너무 피곤해서 돌려요.
    옷도 빨강,자막도 빨강.. 종편아니어도 sbs,ytn 자막이 죄다 붉은색이에요.

  • 4. 새누리당이
    '14.10.1 9:47 PM (59.27.xxx.47)

    뻘건색 입기 전에 아나운서들이 빨간색 입는거 보셨어요???
    우리나라 공중파에서 기상캐스트가 어쩌다 한번 입었지
    지금처럼 많이 입는거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

  • 5. 붉은색 많이 입어요
    '14.10.1 9:53 PM (175.119.xxx.157)

    왜냐면 붉은색이 여자들 혈색 이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아나운서들이 즐겨 입었어요.

    요즘 립스틱도 붉은색 유행이잖아요.

  • 6. 조 라이트감독이 만들고
    '14.10.1 9:56 PM (223.62.xxx.120)

    키이라 나이틀리의 샤넬 광고도 정말 근사하죠
    광고이지만~~

  • 7. sunwood
    '14.10.1 10:49 PM (119.66.xxx.22)

    그렇군요.. 남한의 북한화..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깊은 속내인지 의심스럽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 8. 유치
    '14.10.1 11:12 PM (175.197.xxx.88)

    저도 원글님 처럼 느낍니다.

    새눌당이 파란색일때와는 아주 비교되는 요즘이죠.

  • 9. ..............
    '14.10.2 12:41 AM (125.185.xxx.138)

    종편도 지상편도 빨개요.
    눈 아파서 Tv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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