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더 심하네요.짐작은 가지만,
여아나운서들이 유행색 이라해도 너무 빨강색으로 옷을 입으니 눈이 피곤합니다.
전엔 빨강색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해 방송에서 간혹 보였는데,
이정권 들어서곤 의무적으로 입는듯해요.
제가 오버하는건가요???
어울리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어색하게 무슨 유니폼처럼 의무적으로 입는거 같아요.
기상캐스터들은 그 빈도가 너무 심하고 짧은 초미니 원피스 입고 몸매 드러나는
의상으로 생글생글 웃으며 정확한 날씨정보 보다는 눈웃음 짓느라 발음도 새고
앵무새처럼 그냥 프롬프터 보고 읇조리는듯해 아침에 기분이 상할때가 있어요.
상쾌한 아침보단 본인의 이미지,인기를 의식해 교태부리는거 같아 기상 관련 지식이나 알고 전달하는건지
짜증날때도 있어요.
저같이 생각하는 분 안계신가요???
몸매 곡선 드러나는 빨강색 초미니원피스 입은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들 보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참고로 조항리 나오는 연예뉴스도 채널 돌아가게 발음,발성 불안하고 내용도 정말 유치한게..
공영방송 kbs의 이미지는 어느새 케입블티비가 다 된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