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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류를 담글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익어가는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4-10-01 19:22:09
특히 잎채소로 담그는 김치는 물기를 잘 빼줘야 한다는 거를 매번 느껴요.
물론 양념도 중요하고 특히 절임도 중요하죠.
물기만 잘 빼줘도 적절한 양념맛이 희석되지 않고 잘 곰삭는다고나 할까요.
하여간 그렇다는 ... ^^;;;
IP : 112.155.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 7:49 PM (218.54.xxx.154)

    얼갈이 같은 경우 물기는 얼마 정도 빼주면 되나요? 대략 1시간?

  • 2. 동감요
    '14.10.1 7:56 PM (59.1.xxx.82)

    저 배추로 맛김치 (작게 썰어서 버무리는 거요 포기김치로 안하고) 담글때
    절인 배추 물기 채망에 놓고 빼다가 마지막에 손으로 꼭 짜줘요
    배추가 은근히 튼튼해서 짜줘도 괜찮더라구요
    물기 쪽 제거하고 양념 버무리니까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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