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살림도 조금씩 늘다보니 몇 톤이나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왠만큼 남들 있는 거 있고, 책이 좀 많은 편인데..요즘 책 많은 집도 많잖아요..
집안에 책+책꽂이 다 모으면 거실 앞뒤벽 두군데 다 채울정도??
전에는 방문 견적 받고 고르려고 했는데
견적 오신 분이 그냥 계약하라고 그 자리에서 너무 끈질기게 졸라서 계약했다가
일을 너무 못하는 사람들이 와서 이사하면서 후회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방문 견적을 받긴 받아야 할텐데, 견적 받기가 무섭네요..
미루고 미루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보려고요..
그리고 이사 계약할 때 뭘 조심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