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르너 채칼

.....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4-10-01 14:27:26

 

베르너 사용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어제 배송 와서 받아 보았더니 정말 위험하게 생겼네요 ㅋㅋ 진짜 싯는데 무서웠어요 ㄷㄷㄷ

 

채써는건 알겠는데, 이걸로 볶음밥 재료 네모모양으로 써는 방법 있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39.115.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모모양
    '14.10.1 2:36 PM (61.102.xxx.34)

    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 채칼 정말 순식간에 제 손가락의 살로 포를 뜨더군요.
    얼마나 날카로운지 아픈줄도 몰랐어요.
    살짝 섬칫 했는데 피가 펑펑 솟아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 이후로는 목장갑끼고 그 위에 실리콘장갑끼고 쓰긴 하는데 그나마도 무서워서 잘 안쓰고 쳐박힌지 오래에요.

  • 2. 홈쇼핑
    '14.10.1 2:43 PM (121.186.xxx.147)

    홈쇼핑에서 곰돌이 채칼
    다 시청하지도 않고
    샐러드 해먹겠다고 덜컥 주문했는데
    양배추는 감자깎는칼로 채치는걸로 설명서에 나와서
    에혀~~~ 했는데
    그나마 이건 다지기도 있고 칼날에 직접 손안닿게 보호캡도 있고 그러니
    걍 두고 써봐야 할래나보네요

  • 3. 원글
    '14.10.1 2:46 PM (39.115.xxx.6)

    답글들 감사합니다~

    칼집을 내줘야하는군요...오늘 실험을 해봐야겠어요,
    물음표님 저도 손 다칠까바 안전캡 꼭 사용해야겠어요~^^

  • 4. 저도 유용한 주방도구로
    '14.10.1 3:09 PM (1.242.xxx.102)

    상용하는데요 저 따라서 구입한 제동생 응급실 갔어요
    그뒤로 무서워 못쓰더라고요
    전 없으면 안되는데 베르너 자매품 벌집까지 잘 사용중임

  • 5. 위험하지만..
    '14.10.1 3:32 PM (182.216.xxx.154)

    정말 편리하죠. 김장 무채도 뚝딱 해낼 수 있죠.
    오이 냉국도 그 채칼로 하면 더 맛있어요.



    정말 위험한 거 맞아요. 저도 두 번이나 다쳤어요ㅠㅠ
    재료의 중간만 넘어가면
    안전캡 꼭!! 사용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984 묵은지에 하얀물질 생기는거요 3 묵은지 2014/11/29 3,395
439983 부탁드립니다~ 2 제주유채 2014/11/29 398
439982 의도적으로 바람맞추는거 몇번하면 떨어질까요? 23 2014/11/29 4,998
439981 김장할때 찹쌀가루 없으면요...?? 10 나홀로 2014/11/29 13,729
439980 반짝반짝 빛나지 않은 내 딸.... 44 걱정 2014/11/29 16,184
439979 에게 그리고 이런 사이트를 안 분은 행운아입니다. 2 영어를 무료.. 2014/11/29 1,057
439978 낮에 강남 커피전문점에 앉아 있으면.. 3 낮에 2014/11/29 4,172
439977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싶은데 8 .. 2014/11/29 7,560
439976 수학 잘하는 남자에 대한 환상 없으신가요? 30 ........ 2014/11/29 8,606
439975 페루 부인께서 마음이 편하실까요? 8 ??? 2014/11/29 2,363
439974 放射線像 .. 2014/11/29 627
439973 이제 미생 다 봤네요 마지막 나레이션 여운이 장난아니네요 5 멜란지 2014/11/29 4,194
439972 인터스텔라..완전 궁금한거한가지 6 thvkf 2014/11/29 2,619
439971 아래층 작은방 다용도실이 비만오면 샌다고해요 2 sos 2014/11/29 1,030
439970 강하늘 상의 탈의!!! 3 꺄아악 2014/11/29 2,721
439969 가족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기사 보니 남편 성장 과정과 비슷한 .. 35 여밈 2014/11/29 14,916
439968 왜 끔찍한 상상을 스스로 할까요... 14 ... 2014/11/29 3,630
439967 저는 왜 이럴까요? 1 바보 2014/11/29 910
439966 "해고 6년, 너무 지독한 시간" ☆☆☆ 2014/11/29 894
439965 tv가 파파박하더니 화면 꺼지네요 ... 2014/11/29 511
439964 진상은 호구가 키운다고 제가 그 호구였네유! 3 .... 2014/11/29 3,640
439963 베스트 남상미 결혼글 1 . . 2014/11/29 4,682
439962 손(hand) 을 예쁘게 가꾸는 비법 알려주세요 4 조언 2014/11/29 2,344
439961 하남 아파트 당첨 15 ㄷㄷ 2014/11/29 4,201
439960 좋은 트레이너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피티 2014/11/29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