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메일 보내야하는데 도와주세요 ㅠㅠ(먹튀안할게요)

어설픈직구족 조회수 : 594
작성일 : 2014-10-01 12:16:23

생전 처음 직구라는거를 했는데요. 별일없겠지 했는데 가장 중요하게 원하던 a가
없고 주문한것중 b를 2개 보냈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쓸까 하다가 그래도 말은 해야할것 같아서 'a와 b를 주문했는데
b만 2 개가 왔어. 하지만 a를 꼭 쓰고싶어. 어떻게하면 좋은지 알려줘 '라고
메일을 보냈거든요.
그래서 온 답변이 ' a를 보내주던지 아니면 다음 쇼핑때 쓸수있게 $10
넣어줄게 골라서 알려줘 ' 라고 적혀있어요. (a는 6천원 정도)
일단 떠듬떠듬 진척된게 이정도구요.
제가 쓰고 싶은 답은
'hello.
thanks for your email.
. 아무래두 $10보다 a를 바로 받아보고 싶어. 너희 상품중에 가장 기대했던거라서
되도록 빨리 만나고 싶거든. 그리고 괜찮으면 물건 제품보낼때 충전제(뽁뽁이)좀 넉넉히
써주면 좋겠는데. 이번에 온 박스는 완전 찌그러졌고 몇가지 내용물(제품)도 찌그러졌어.
어쨌든 너희 제품은 정말 기대되. 번창하기를 바래!!. '
thanks,
have a good day.
이정도로 마무리 하려고 해요.
저 문장들중에 10달러보다 a를 바로 받고싶다 랑 물건보낼때 충전제좀
넉넉히 넣어달라는 말을 특히 모르겠어요. ㅠㅠㅠ
고수님들의 지도편달 부탁드려요. 답변 받았다고 싹 지우는 먹튀 안하고
82에서 직구 하며 어려움 느끼시는 분들과 공유할게요.
IP : 39.115.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0.1 12:23 PM (115.143.xxx.77)

    그럼 b를 하나 다시 돌려 보내야 하지 않나요? 차라리 10$받고 a를 하나 더 사심이...
    그리고 쟤네들 충전재 더 넣어달라고 해서 넣어주지 않아요 ^^

  • 2. 루나틱
    '14.10.1 12:38 PM (58.140.xxx.188)

    아무래두 $10보다 a를 바로 받아보고 싶어. 너희 상품중에 가장 기대했던거라서
    되도록 빨리 만나고 싶거든. 그리고 괜찮으면 물건 제품보낼때 충전제(뽁뽁이)좀 넉넉히
    써주면 좋겠는데. 이번에 온 박스는 완전 찌그러졌고 몇가지 내용물(제품)도 찌그러졌어.
    어쨌든 너희 제품은 정말 기대되. 번창하기를 바래!!.

    I'd like to get A rather than ten bucks. Because A is the most expected one of your products for me.
    And if you are ok, can it be sent with enough air cap? Because the box you sent was dented, and some of the products too.
    Anyway, I like your products. Be prosperous!!.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므로 오류가 함유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 3. 스마트폰
    '14.10.1 12:40 PM (183.98.xxx.39)

    번역기 돌려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967 우리 딸이 쓴 소설 속에 등장하는 엄마는.. 1 .. 2014/10/01 820
421966 부모님이 이혼접수를 했는데요.. 8 ㅂㅂ 2014/10/01 2,708
421965 남편이 저보고 못생겼다고 자꾸 그러는데 정떨어지는거 정상이죠??.. 8 ㅠㅠ 2014/10/01 3,094
421964 페이지마다 감탄이 나오는 요리책 2 Deepfo.. 2014/10/01 2,104
421963 단통법 요약 만화입니다. 호갱님~~~ 3 칼퇴근 2014/10/01 1,591
421962 김장에 젓갈안넣는 집 있나요? 3 김장 2014/10/01 1,676
421961 "공안당국, '3천명 카톡 대화' 들여다봤다".. 샬랄라 2014/10/01 591
421960 대1 아들에 대한 이야기 ㅠㅠㅠ 1 ㅠㅠㅠㅠ 2014/10/01 1,769
421959 중2. 아이가맞고왔어요 22 2014/10/01 3,365
421958 공중화장실 관리인 실명표시 없앤다 세우실 2014/10/01 635
421957 인공관절 .. 2014/10/01 520
421956 중3 조카가 공업고등학교를 간다고 하는데요.. 10 이모 2014/10/01 1,982
421955 이국주 염색약 무슨색인가요 3 지젤 2014/10/01 1,805
421954 배우자 불륜적발되면 간통고소 ...가능한거에요? 6 궁금증 2014/10/01 2,034
421953 축산물·공공요금 등 다 올랐는데 '저물가' 참맛 2014/10/01 607
421952 휴대폰 액정 팔려고 하는데요~~ 2 마나님 2014/10/01 801
421951 지금 아랫집 애 잡나봐요 9 어머어머 2014/10/01 2,971
421950 뚜껑까지 스텐인 밀폐용기 보셨나요 6 스텐 2014/10/01 1,583
421949 웃픈 가족톡 1 닭아 어디까.. 2014/10/01 1,030
421948 갱년기 열오르는 증상이 운동으로 좋아지기도 하나요? 3 날개 2014/10/01 5,700
421947 자원봉사 시작했어요 6 용기 2014/10/01 1,497
421946 매일 수면제 먹는거..문제 없을까요? 7 ... 2014/10/01 2,541
421945 피부염있으신분들 화장 8 ㅡㅡ 2014/10/01 1,511
421944 질염에 좋다는 천일염.. 7 ㄷㄷ 2014/10/01 3,765
421943 저 교회 옮기고 싶은데요...조언좀 해주세요 10 조언필요해요.. 2014/10/01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