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김장을 한지 2-3년밖에 되지 않아 처음 샀을 때와 잘 비교는 안되는데요.
김장이나 김치를 해넣으면 조금씩 익어요.
3월쯤되면 그냥 먹기는 좀 힘들구요.
김치냉장고 이상으로 전혀 생각 못했던 것이 맥주는 일반냉장고와는 비교 안되게 시원하거든요.
그래서 냉장고에 이상이 있다고는 생각 못했었는데요.
그전보다 미세하게 온도가 높은 정도도 수리를 하면 온도 유지가 가능하게 될까요?
아니면 새로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뚜껑형 딤채 120짜리 거의 12년정도 썼나봐요.
글들을 검색해보니 김장용으로는 스탠드형을 추천하지 않으셔서 사는 것도 내키지를 않네요.
역시 김치냉장고는 뚜꼉형이 진리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