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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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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부인 전업주부인가요?

아이들이 다똘똘 조회수 : 84,609
작성일 : 2014-10-01 11:42:54

막내까지 다 똘똘해보이네요~

 

전업주부인가요?

 

무슨일을 하나요?

IP : 59.12.xxx.3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잣집 딸
    '14.10.1 11:47 AM (175.113.xxx.9)

    개천에서 난 용을 거둬들인 부잣집 딸이라고 알고 있어요.
    무슨일하는지는 모르겠고...
    그 오빠라는 사람이 제 친구네 회사 쩐주(돈대는 사장)이거든요.

  • 2.
    '14.10.1 11:48 AM (211.207.xxx.203)

    전업인거 같은데, 본인이 서울대출신에다 집안이 되게 학구적인 집안이었나봐요.
    친정아버지가 되게 유명한 법조인이고 박원순 시장과도 친밀한 관계라는데요.
    강용석이 싫긴 한데, 그래도 권위는 없고 애들과 대화를 많이 하나봐요.
    어려운 교양서적도 그냥 읽으라 그러면 안 읽을 테니 너도 읽고 나도 읽고 같이 읽자고 하고..

  • 3. 강용석이 자식들은 잘키웠더군요
    '14.10.1 11:49 AM (211.201.xxx.155)

    학교 애들 얘기 들어봐도 애들도 착하고 공부도 잘한데요.
    강용석이 다른건 몰라도 자식은 잘키운거 같아요

  • 4. 근데
    '14.10.1 11:51 AM (211.207.xxx.203)

    장남은 공부는 잘 할 지 모르지만 성격이 좀 소심해서 정이 가요.

  • 5. 우리집 쓰레기도
    '14.10.1 11:53 AM (182.226.xxx.200)

    자식은 잘 키우더군요.
    본인은 성추행하고 다니고 뻥도 심한데
    지자식 기는 팍팍 살려줘요.
    자식이 사회적으론 성공했는데
    지애비 피는 받았더라고요.
    젊은 넘이 뻥이 무지 심한..ㅎㅎ

  • 6. 아마
    '14.10.1 11:54 A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전업일 것 같애요.
    서울대 불문과 나오고 참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해요.
    아버지는 법조인 출신 국회의원이고 강용석 맘에 들어해서
    딸 대학 졸업 직전에 결혼시킨 걸로 알아요.
    와이프가 강용석 엄청 좋아해서 결혼했던 기억 나요.

  • 7. 윗님
    '14.10.1 11:59 AM (103.11.xxx.246)

    큰아들 자사고 다닌다고 했어요.

  • 8. ..
    '14.10.1 12:01 PM (1.251.xxx.68)

    강용성이 티비에서 말하던데 장인어른이 박원순 시장이랑 친해서
    강용석이 박시장 아들 병역 문제로 저격수 할때 엄청 사이가 나빠졌다 하네요.
    지금도 불편....눈치 보는 모양.....
    장인어른 좋은 분인듯

  • 9. 애가
    '14.10.1 12:01 PM (180.65.xxx.29)

    3명이잖아요. 어쩔수 없이 전업이겠죠

  • 10. ..
    '14.10.1 12:12 PM (14.63.xxx.68)

    서울대나왔고 강용석이랑 사귈 때 고시 공부도 했을 거예요. 아버지가 사법연수원 수석수료인지 수석입학인지 엄청나게 머리 좋은 법조인입니다.(법조인 중에서 top) 아들은 엄마 머리 닮는다는데 공부 잘 할 수 밖에 없죠. 강용석 자식이 공부 못하는게 더 이상한 듯 해요. 어느 쪽을 닮아도 말이죠.

  • 11. ㅉㅉㅉ
    '14.10.1 12:18 PM (74.101.xxx.118)

    머리 좋은 인간이 인성이 그지 같은 놈이면 그건 더 나쁜 겁니다.
    무슨 서울대만 나오면 단 줄 알고 사람 같지도 않은 놈 갖고 공부 공부..

  • 12. 초승달님
    '14.10.1 12:46 PM (175.117.xxx.171)

    아들 나오면서 말하는거 들어보고 강용석판박이라서 깜짝 놀랐는데 착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좋게 말하면 현실적이고 제생각엔 딱~돈.최고.일등이런 가치관으로 똘똘뭉쳐서 굉장히 계산적인 ㅈ멍소년이구나~생각했어요.
    주위나아래는 나와관계 없고 신경안쓰고 해피하게 정말 아버지가 치워논 길만 쭉가서 잘먹고 잘살아들들?? ㅎㅎ

  • 13. ......
    '14.10.1 1:30 PM (203.248.xxx.81)

    강용석 부인, 전업이지만 본인도 서울대 출신, 아버지 법조인, 어머니는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이예요.

  • 14. 아..
    '14.10.1 5:50 PM (125.128.xxx.132)

    큰 아들이 민사고 다닌다고 본거 같은데 아닌가요? 둘째는 중학생이고..
    작년엔가 여기 82를 휩쓸고 간거 봐서요.
    권영하 양은 무슨 외고..(대원외고?인가...? 가물) 가고 강용석 큰 아들은 민사고, 왕종민은 무슨 대학교 가서 시끌시끌 했던 기억이...

  • 15. ..
    '14.10.2 1:05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큰 아들 민사고 떨어지고 숭문고 다니고요..
    뭐 아이들 두고 뭐라 할 생각은 없어요..

    단지 본인이 재수 없을 뿐..

    댓글 보니 장인장모님이 훌륭하시네요..

    그 좋은 머리를 왜 그렇게밖에 못 쓰는지..

    안타까워요..

  • 16. 민사고 썼다가 떨어졌대요.
    '14.10.2 2:58 AM (211.219.xxx.151)

    방송에서 흘리듯 말 하더군요. 원서 잘못 쓴 거 같다고 강용석이 말하던데 둘째는 강용석 판박이.
    첫째는 엄마 판박이. 셋째도 지금은 강용석 판박이 같은데 좀더 커봐야....

    첫째도 둘째도 아직 어려서 그렇지 본인도 세상 살아보면.....뭔가 자기 생각 생기지 않겠어요? 아직은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이니까. 그래도 아빠에 대해 깊은 공감을 해주던데요, 둘째가...

    강용석 중고등학교때 아버지가 수감 중이어서 제대로 가장 역할도 못했는데
    안 삐뚤어지고 공부해서 서울대 갔다고, 둘째가 자기 아빠는 자랑스러운 아이였을 거라더라구요. 강용석 눈물이 찔끔.

  • 17. 저런 좋은 집안도
    '14.10.2 3:11 AM (188.23.xxx.216)

    남자 하나 잘못 들어와서 에효 ㅠㅠㅠ.
    어떻게 사람 보는 눈이 저렇게 없었을까요 ㅠㅠ.

  • 18. ...
    '14.10.2 4:27 AM (211.234.xxx.109)

    강용석 장인이 이명박이랑 사돈지간이네요;

    http://www.bluekoreadot.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87

  • 19. 강용석씨 둘째아들이 제일 잘생겼어요.
    '14.10.2 6:10 AM (59.7.xxx.18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9&aid=000...
    강용석씨 둘째아들이 제일 잘생겼어요.
    키도 강용석씨보다 크고 아빠 많이 닮고 아빠마음도 헤아릴줄 아는 아이인거 같습니다
    ^^ 웃는게 귀여워요. 가지런한 치아, 쌍꺼플없는 눈 ㅋㅋㅋ

  • 20. 사진보니
    '14.10.2 7:25 AM (218.50.xxx.44)

    큰아들이 엄마 닮았군요^^

  • 21. 민사고
    '14.10.2 8:42 AM (14.52.xxx.59)

    떨어지면 숭문고 못갈텐데요
    요즘 민사고는 떨어지기도 어려운 학교인데...

  • 22. 친정이 부자인것 같더군요.
    '14.10.2 8:57 AM (115.143.xxx.72)

    전에 애들이 아빠 사고치고 벌이 없을때 외갓집서 도와줬다는 투로 이야기 하던데요.

  • 23. 민사고가
    '14.10.2 9:08 AM (114.206.xxx.2)

    떨어지기도 어려운 학교라니...

  • 24. ...
    '14.10.2 9:35 AM (1.223.xxx.2)

    어릴 때 만나서 결혼했고 장인이 박원순 후원해서 키운 사람이고
    아름다운가게 키운데 공이 크징 낳나요?
    MB랑 사돈이지만(엄마가 자매간) 장인이 MB 꼴도 안보는 사람, 민주당 계열이라
    강용석이 장인 앞에 가면 완전 기죽어 피하는 걸로 알아요.
    장가 무지 잘 간거죠.

  • 25. ....
    '14.10.2 9:43 AM (121.162.xxx.53)

    생긴거나 말하는 거나 완전 비호감......머리 똑똑한거 하나밖에는. 그나마도 진짜 똑똑한건지 의심스럽지만.

  • 26. 그냥
    '14.10.2 10:20 AM (1.232.xxx.116)

    종편이 지긋지긋할 뿐이고..최대의 수혜자...;;;!!

  • 27.
    '14.10.2 10:55 AM (210.91.xxx.163)

    그래도 부럽긴하네요 집안 좋은 여자만나서...

  • 28. 모두잘하자
    '14.10.2 11:36 AM (175.210.xxx.165)

    애들은 칭찬해주면 안되나요. 잘하고있던데.... 왜 그리 헐뜻는지 나원참 외모가지고 흉보고 얼마나 잘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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