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용석 부인 전업주부인가요?

아이들이 다똘똘 조회수 : 84,570
작성일 : 2014-10-01 11:42:54

막내까지 다 똘똘해보이네요~

 

전업주부인가요?

 

무슨일을 하나요?

IP : 59.12.xxx.3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잣집 딸
    '14.10.1 11:47 AM (175.113.xxx.9)

    개천에서 난 용을 거둬들인 부잣집 딸이라고 알고 있어요.
    무슨일하는지는 모르겠고...
    그 오빠라는 사람이 제 친구네 회사 쩐주(돈대는 사장)이거든요.

  • 2.
    '14.10.1 11:48 AM (211.207.xxx.203)

    전업인거 같은데, 본인이 서울대출신에다 집안이 되게 학구적인 집안이었나봐요.
    친정아버지가 되게 유명한 법조인이고 박원순 시장과도 친밀한 관계라는데요.
    강용석이 싫긴 한데, 그래도 권위는 없고 애들과 대화를 많이 하나봐요.
    어려운 교양서적도 그냥 읽으라 그러면 안 읽을 테니 너도 읽고 나도 읽고 같이 읽자고 하고..

  • 3. 강용석이 자식들은 잘키웠더군요
    '14.10.1 11:49 AM (211.201.xxx.155)

    학교 애들 얘기 들어봐도 애들도 착하고 공부도 잘한데요.
    강용석이 다른건 몰라도 자식은 잘키운거 같아요

  • 4. 근데
    '14.10.1 11:51 AM (211.207.xxx.203)

    장남은 공부는 잘 할 지 모르지만 성격이 좀 소심해서 정이 가요.

  • 5. 우리집 쓰레기도
    '14.10.1 11:53 AM (182.226.xxx.200)

    자식은 잘 키우더군요.
    본인은 성추행하고 다니고 뻥도 심한데
    지자식 기는 팍팍 살려줘요.
    자식이 사회적으론 성공했는데
    지애비 피는 받았더라고요.
    젊은 넘이 뻥이 무지 심한..ㅎㅎ

  • 6. 아마
    '14.10.1 11:54 A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전업일 것 같애요.
    서울대 불문과 나오고 참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해요.
    아버지는 법조인 출신 국회의원이고 강용석 맘에 들어해서
    딸 대학 졸업 직전에 결혼시킨 걸로 알아요.
    와이프가 강용석 엄청 좋아해서 결혼했던 기억 나요.

  • 7. 윗님
    '14.10.1 11:59 AM (103.11.xxx.246)

    큰아들 자사고 다닌다고 했어요.

  • 8. ..
    '14.10.1 12:01 PM (1.251.xxx.68)

    강용성이 티비에서 말하던데 장인어른이 박원순 시장이랑 친해서
    강용석이 박시장 아들 병역 문제로 저격수 할때 엄청 사이가 나빠졌다 하네요.
    지금도 불편....눈치 보는 모양.....
    장인어른 좋은 분인듯

  • 9. 애가
    '14.10.1 12:01 PM (180.65.xxx.29)

    3명이잖아요. 어쩔수 없이 전업이겠죠

  • 10. ..
    '14.10.1 12:12 PM (14.63.xxx.68)

    서울대나왔고 강용석이랑 사귈 때 고시 공부도 했을 거예요. 아버지가 사법연수원 수석수료인지 수석입학인지 엄청나게 머리 좋은 법조인입니다.(법조인 중에서 top) 아들은 엄마 머리 닮는다는데 공부 잘 할 수 밖에 없죠. 강용석 자식이 공부 못하는게 더 이상한 듯 해요. 어느 쪽을 닮아도 말이죠.

  • 11. ㅉㅉㅉ
    '14.10.1 12:18 PM (74.101.xxx.118)

    머리 좋은 인간이 인성이 그지 같은 놈이면 그건 더 나쁜 겁니다.
    무슨 서울대만 나오면 단 줄 알고 사람 같지도 않은 놈 갖고 공부 공부..

  • 12. 초승달님
    '14.10.1 12:46 PM (175.117.xxx.171)

    아들 나오면서 말하는거 들어보고 강용석판박이라서 깜짝 놀랐는데 착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좋게 말하면 현실적이고 제생각엔 딱~돈.최고.일등이런 가치관으로 똘똘뭉쳐서 굉장히 계산적인 ㅈ멍소년이구나~생각했어요.
    주위나아래는 나와관계 없고 신경안쓰고 해피하게 정말 아버지가 치워논 길만 쭉가서 잘먹고 잘살아들들?? ㅎㅎ

  • 13. ......
    '14.10.1 1:30 PM (203.248.xxx.81)

    강용석 부인, 전업이지만 본인도 서울대 출신, 아버지 법조인, 어머니는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이예요.

  • 14. 아..
    '14.10.1 5:50 PM (125.128.xxx.132)

    큰 아들이 민사고 다닌다고 본거 같은데 아닌가요? 둘째는 중학생이고..
    작년엔가 여기 82를 휩쓸고 간거 봐서요.
    권영하 양은 무슨 외고..(대원외고?인가...? 가물) 가고 강용석 큰 아들은 민사고, 왕종민은 무슨 대학교 가서 시끌시끌 했던 기억이...

  • 15. ..
    '14.10.2 1:05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큰 아들 민사고 떨어지고 숭문고 다니고요..
    뭐 아이들 두고 뭐라 할 생각은 없어요..

    단지 본인이 재수 없을 뿐..

    댓글 보니 장인장모님이 훌륭하시네요..

    그 좋은 머리를 왜 그렇게밖에 못 쓰는지..

    안타까워요..

  • 16. 민사고 썼다가 떨어졌대요.
    '14.10.2 2:58 AM (211.219.xxx.151)

    방송에서 흘리듯 말 하더군요. 원서 잘못 쓴 거 같다고 강용석이 말하던데 둘째는 강용석 판박이.
    첫째는 엄마 판박이. 셋째도 지금은 강용석 판박이 같은데 좀더 커봐야....

    첫째도 둘째도 아직 어려서 그렇지 본인도 세상 살아보면.....뭔가 자기 생각 생기지 않겠어요? 아직은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이니까. 그래도 아빠에 대해 깊은 공감을 해주던데요, 둘째가...

    강용석 중고등학교때 아버지가 수감 중이어서 제대로 가장 역할도 못했는데
    안 삐뚤어지고 공부해서 서울대 갔다고, 둘째가 자기 아빠는 자랑스러운 아이였을 거라더라구요. 강용석 눈물이 찔끔.

  • 17. 저런 좋은 집안도
    '14.10.2 3:11 AM (188.23.xxx.216)

    남자 하나 잘못 들어와서 에효 ㅠㅠㅠ.
    어떻게 사람 보는 눈이 저렇게 없었을까요 ㅠㅠ.

  • 18. ...
    '14.10.2 4:27 AM (211.234.xxx.109)

    강용석 장인이 이명박이랑 사돈지간이네요;

    http://www.bluekoreadot.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87

  • 19. 강용석씨 둘째아들이 제일 잘생겼어요.
    '14.10.2 6:10 AM (59.7.xxx.18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9&aid=000...
    강용석씨 둘째아들이 제일 잘생겼어요.
    키도 강용석씨보다 크고 아빠 많이 닮고 아빠마음도 헤아릴줄 아는 아이인거 같습니다
    ^^ 웃는게 귀여워요. 가지런한 치아, 쌍꺼플없는 눈 ㅋㅋㅋ

  • 20. 사진보니
    '14.10.2 7:25 AM (218.50.xxx.44)

    큰아들이 엄마 닮았군요^^

  • 21. 민사고
    '14.10.2 8:42 AM (14.52.xxx.59)

    떨어지면 숭문고 못갈텐데요
    요즘 민사고는 떨어지기도 어려운 학교인데...

  • 22. 친정이 부자인것 같더군요.
    '14.10.2 8:57 AM (115.143.xxx.72)

    전에 애들이 아빠 사고치고 벌이 없을때 외갓집서 도와줬다는 투로 이야기 하던데요.

  • 23. 민사고가
    '14.10.2 9:08 AM (114.206.xxx.2)

    떨어지기도 어려운 학교라니...

  • 24. ...
    '14.10.2 9:35 AM (1.223.xxx.2)

    어릴 때 만나서 결혼했고 장인이 박원순 후원해서 키운 사람이고
    아름다운가게 키운데 공이 크징 낳나요?
    MB랑 사돈이지만(엄마가 자매간) 장인이 MB 꼴도 안보는 사람, 민주당 계열이라
    강용석이 장인 앞에 가면 완전 기죽어 피하는 걸로 알아요.
    장가 무지 잘 간거죠.

  • 25. ....
    '14.10.2 9:43 AM (121.162.xxx.53)

    생긴거나 말하는 거나 완전 비호감......머리 똑똑한거 하나밖에는. 그나마도 진짜 똑똑한건지 의심스럽지만.

  • 26. 그냥
    '14.10.2 10:20 AM (1.232.xxx.116)

    종편이 지긋지긋할 뿐이고..최대의 수혜자...;;;!!

  • 27.
    '14.10.2 10:55 AM (210.91.xxx.163)

    그래도 부럽긴하네요 집안 좋은 여자만나서...

  • 28. 모두잘하자
    '14.10.2 11:36 AM (175.210.xxx.165)

    애들은 칭찬해주면 안되나요. 잘하고있던데.... 왜 그리 헐뜻는지 나원참 외모가지고 흉보고 얼마나 잘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628 요즘 백화점을 가면요... 8 ... 2014/12/27 3,600
449627 연말에 되돌아보니 인간관계문제... 3 ... 2014/12/27 1,962
449626 만사 귀찮고 푹푹 퍼지네요 무기력 2014/12/27 608
449625 떡국떡만 넣으면 국물이 걸죽해지는데 이유가 뭘까요ㅜㅜ 15 떡국 2014/12/27 4,195
449624 병원와서 윙크 날리는 유부남.. 11 ㅇㅇ 2014/12/27 3,983
449623 유도분만 날짜 잡고 왔어요. 17 임산부 2014/12/27 1,871
449622 고등, 재수생 빼고 그 이후 학생들,,,돈 쓴만큼 성적 나오나요.. 6 ? 2014/12/27 2,220
449621 오래전 만화영화 인데 기억하시는분 있으신가요? 6 거위 2014/12/27 912
44962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34 싱글이 2014/12/27 2,070
449619 미국인까지 세월호 다큐를 만들었네요 2 .. 2014/12/27 624
449618 올 김장철에 홈쇼핑에서 김장김치 판매 안 했죠? 5 본 적 없음.. 2014/12/27 1,167
449617 진짜 미인은 늙어도 얼굴 별로 안 변한사람 같어요 ㅠㅠㅠ 15 겨울 2014/12/27 6,824
449616 이거 제 애가 아니라 이렇게 힘든건가요? 14 다크써클 2014/12/27 4,035
449615 24일에 받은 절임배추, 지금써도 될까요? 4 내가미쳐 2014/12/27 801
449614 독일은 독일어 못하면 유학 못가는거죠? 3 . 2014/12/27 2,713
449613 박진영이 하는 말이 참 공감이 많이 되네요 13 참맛 2014/12/27 6,317
449612 카톡이 안뜬대요 3 아메리 2014/12/27 806
449611 못생기고 나이 많은여자...결혼하기 참 어렵네요 20 ,,, 2014/12/27 9,067
449610 수능마친 아이 라식 수술 괜찮을까요 11 내꿈아 2014/12/27 2,031
449609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해요. 18 아즈라엘 2014/12/27 4,793
449608 방배동 경남아파트 어떤가요? 3 모모 2014/12/27 2,871
449607 사교육비 많이 나가나요? 어느정도 나가는지요.. 17 따따봉 2014/12/27 3,991
449606 남편(애인)한테 회초리드는 여자도 실제로 있나요? 9 궁금 2014/12/27 4,689
449605 암웨이 인터넷가입해되 괜찮나요?? 2 겨울 2014/12/27 1,129
449604 인생은 무덤에 가기전엔 알수가 3 민족 2014/12/27 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