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아리 굵은건.. 어찌 안되겠죠?

종아리굵음 조회수 : 4,622
작성일 : 2014-10-01 11:25:27

종아리 굵은것때문에

세븐라이너 샀다가 팔았고

족욕기 샀다가 집에 썩혀두고 있고 ..

역시 모든 골격과 라인은 타고 나야 하나봐요 ..

 

H라인 치마 입었다가

사진 찍힌 제모습 보고 깜짝놀랬네요 ..

왠만한 남자다리......................................

 

종아리 퇴축술 받고 싶네요 ㅜㅜ

IP : 112.167.xxx.1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준히
    '14.10.1 11:27 AM (180.182.xxx.179)

    관리받으면 가능할거에요.
    말근육이었던 에프엑스 처자가 다리 날씬해졌더라구요.
    물론 협찬이지만...

  • 2. 퇴축술은 너무 위험해서..
    '14.10.1 11:28 AM (61.74.xxx.243)

    차라리 지방형이면 지방흡입을
    근육형이면 보톡스를 맞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요새 고민중이에요..

  • 3. 옛날에 남자들이
    '14.10.1 11:31 AM (98.217.xxx.116)

    무슨 여자 골퍼 얘기하면서 두꺼운 발목이 섹시하다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발목 종아리 두꺼워도 섹시할 수 있어요.

  • 4. ㅇㅇㅇ
    '14.10.1 12:07 PM (175.209.xxx.94)

    종아리 굵어도 예쁜 여자, 매력적인 사람 될수 있어요. 솔직히 사람마다 각기 타고난 체형이 다른데..다 일률적으로 가늘고 날씬한 다리만 되기를 고집하는거 자체가 어리석다 생각합니다. 자기 타고난 체형을 받아들이고 자기 매력과 어우러지게 하는데 중점을 둬야 겟지요..

  • 5. ...
    '14.10.1 12:08 PM (203.255.xxx.49)

    아..저도 진짜 종아리 땜에 죽겠어요...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더 굵어질 판..ㅜㅜ 근데 저 세븐라이너 잼잼이나 스마트 사려하는데 효과없나요?ㅜㅜ

  • 6. 으앙으엥으엉
    '14.10.1 12:30 PM (121.189.xxx.114)

    네..효과 크게없는....

  • 7. 종아리 퇴축술
    '14.10.1 12:56 PM (183.98.xxx.39)

    잘못 받음 평생 까치발로 살아야 한다는
    집서도 하힐신고 다니고

    제가보기엔 지나친 성형하다 집서만 생활하는 사람 많을듯 일도 못하구
    얼굴 선풍기 아짐되고 실명하고 그래바요
    대인기피증 오죠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 함

  • 8. 됩니다
    '14.10.1 1:12 PM (125.7.xxx.6)

    아버지 이만기 종아리
    저 이만기 종아리
    아들 이만기 종아리

    그런데 아들 녀석이 일 년 정도 인터넷 헬스 동영상을 열심히 따라하더니 살이 쪽 빠지고
    온 몸에 근육이 생기고 종아리가 늘씬해졌어요.

    혼자는 힘드실 것 같고 헬스 pt 받아 보시면 어떨까요?

  • 9. 종아리 근육은
    '14.10.1 1:21 PM (39.7.xxx.138)

    없는거 늘리기도 있는거 줄이기도 힘들어요. 괜히 신의 영역이라고 하는거 아니구요. 트레이너들도 솔직히 말하면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연예인들은 좀 위험하더라도 수단방법 가리지 않겠지만 그럴 수는 없구요. 너무 가늘어서 해골수준인 다리보다는 낫다며 자기위안으로 버티면서 삽니다.

  • 10. ...
    '14.10.1 2:54 PM (203.244.xxx.28)

    두꺼운 발목이 섹시하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종아리가 두꺼워도 발목은 가늘어야할 것 같은데... 진짜인가요? 태클이 아니라 신기해서요.

  • 11.
    '14.10.1 3:26 PM (110.9.xxx.182)

    저도 두꺼운 발목 섹시하다는 건 첨들어요.

    남자들 무조건 얇은 발목 좋아하고
    환장하던데.........


    제가 발목이 엄청 두꺼워서 잘 압니다.


    ㅠㅠ

  • 12. ..
    '14.10.1 3:31 PM (121.166.xxx.202)

    지인이 그렇게 종아리 저주하더니
    보톡스 몇번맞고 원피스만 입고 다녀요.
    보톡스가 그런데도 효과가 있는줄
    첨 알았네요.
    알통이 다 없어졌더군요.
    엄청난 성형기술이라고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659 아파트 1층 복도에서 넘어졌어요 27 .... 2014/11/28 5,176
439658 토할듯이 속이 미식거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5 괴로워 2014/11/28 2,842
439657 김장 양념을 했는데 좀 싱거운거 같은데 봐주세요 9 급급 2014/11/28 1,360
439656 미국가서 살면 살찌기 쉽다는게 빵 때문인가요? 15 빵빵 2014/11/28 4,598
439655 5분 지각해도 벌점인가요? 문자오나요? 2 중학생 2014/11/28 967
439654 새댁이 의견을 여쭈어요 18 피피 2014/11/28 2,911
439653 sbs비밀의 문 보시나요 3 사도세자 2014/11/28 759
439652 현관에 가위 붙혀 보신 분.. 15 이사 2014/11/28 12,252
439651 월세방 삼개월만 살아도 괜찮나요? 3 산샤 2014/11/28 883
439650 각종 쇼핑앱 사용외 뭐 안오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각종 2014/11/28 440
439649 편안하게 해 주는 차나 음식을 소개해 주세요 4 스트레스가 .. 2014/11/28 774
439648 히트텍 하의 불편하신 분들 있나요 혹시 2014/11/28 1,835
439647 바지 좀 찾아주셔요 ㅠㅠ 호호맘 2014/11/28 905
439646 유부녀인데 짝사랑이라고 하고 싶어요. 5 2014/11/28 6,653
439645 모유수유하는데 평위천 마셔도되나요? 약사님 계세.. 2014/11/28 1,865
439644 밴쿠버에 백만불짜리 집 가지고 있으면 세금 어느정도 나올까요 7 캐나다 2014/11/28 2,180
439643 2014년 11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8 492
439642 가족이 보는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55 참맛 2014/11/28 28,522
439641 수능대란- 교육당국의 5대 잘못 무능력자 2014/11/28 853
439640 애오개역 근처로 이사가면 반포 출퇴근 많이 불편할까요? 2 교통 2014/11/28 985
439639 장예원이 차두리 손잡는 게 많이 이상한 건가요? 66 ? 2014/11/28 20,287
439638 3박4일 해외여행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쇼핑엔 별 관심없어요.. 6 도도 2014/11/28 1,917
439637 잠이 안와서 이러고 있어요 4시되어가는데 ㅠ 7 dd 2014/11/28 1,281
439636 67일 된 아기가 잠만 자요 10 spEs 2014/11/28 16,754
439635 4살 아이 데리고 LA가 나을까요, 샌프란시스코가 나을까요? 17 바라바 2014/11/28 4,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