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주 해 먹는 반찬이 있나요?

김치 다양 조회수 : 4,457
작성일 : 2014-09-30 23:13:28

밑반찬이나

찌개, 국이라두요.

저는 멸치 볶음, 김치찌개네요.

IP : 61.79.xxx.5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30 11:15 PM (1.241.xxx.188)

    콩나물 덕후....콩나물 무침이 정말 좋아요.

  • 2. 감자
    '14.9.30 11:17 PM (112.153.xxx.111)

    감자조림이요. 감자큰거한개에 간장1.5스푼, 굴소스0.5스푼에 파 송송 끝. 맛나요.

  • 3. .~
    '14.9.30 11:31 PM (58.140.xxx.162)

    이번 여름 내내 가지나물 해 먹었네요, 평생 먹었던 가지 다 합친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먹었어요ㅎ

  • 4. ^^
    '14.9.30 11:43 PM (1.239.xxx.54)

    미역줄기볶음요~ 제가 좋아하다 보니 자주 하게 되네요 ㅎ

  • 5. ...
    '14.9.30 11:46 PM (222.106.xxx.165)

    된장찌개요. 둘째딸이 된장찌개에 목숨걸어서...

  • 6. 살림사랑
    '14.9.30 11:47 PM (114.203.xxx.166)

    노가리 무침,멸치고추장조림,시래기된장지짐

  • 7. .....
    '14.9.30 11:47 PM (180.228.xxx.9)

    멸치 볶음 해 먹기 귀찮아서 대가리 떼고 내장 뺀 멸치를 전자렌지에 1분 돌려요.
    그러면 바삭 바삭~ 그냥 먹어도 비린내 전혀 안나고 고추장 찍어 먹으면 더 좋고..
    야외에 놀러 나갈 때도 도시락 반찬으로 이걸 가져가면 아주 좋아요.

  • 8. .,
    '14.9.30 11:49 PM (110.70.xxx.34)

    저희집도 ""아이캔후라이""~~

  • 9. 아마도
    '14.9.30 11:54 PM (61.79.xxx.56)

    자주 한다는 건 맛있다는 거고
    식구들도 잘 먹는다는 뜻일 거 같아요.
    조리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다 맛있는 반찬들 같아요.
    저는 옛날식 멸치 조림으로 진간장,물 넣고 끓이다 물엿,고추,참기름,깨 넣고 조려요.
    김치찌개는 돼지 목살 볶다가 김치 넣고 좀 절여 뒀다 양파 넣고육수 붓고 푹 끓이다 두부 넣고 마무리요.

  • 10. 커피한잔
    '14.10.1 12:02 AM (125.180.xxx.210)

    오뎅볶음(어묵이라 부르면 웬지 서운), 진미채무침,
    콩나물볶음(자스민님이 키톡에서 알려준 것, 완전 맛남),
    오이무침, 미역국,김치찌개, 풋고추 된장무침 등등
    너무 많아요.

  • 11.
    '14.10.1 12:24 AM (220.94.xxx.165)

    계란찜 김치볶음 콩나물무침 닭고기야채 굴소스볶음 자주해먹어요.

  • 12.
    '14.10.1 1:12 AM (211.36.xxx.213)

    콩나물국 시금치된장국 소고기우거지탕 오이무침 계란찜 볶은김치 생채 계란장조림 된장찌개 햄김치찌개 가족들이 좋아해서 자주해먹어요

  • 13. 순두부
    '14.10.1 1:51 AM (115.143.xxx.202)

    저는 순두부찌개요
    멸치다시나 소고기 베이스 없어도 맛이좋아서 자주 해먹어요 간단해요

  • 14. 리코타
    '14.10.1 3:35 AM (1.232.xxx.116)

    치즈 만들어놓고
    양상추 토마토 찢고 잘라서
    넣고
    발사믹 올리브 뿌려..채소랍시네..하고 아이들줘요.ㅋ

  • 15. 깻잎김치
    '14.10.1 9:19 AM (122.153.xxx.67)

    깻잎 쌀 때 잔뜩 사서 만들어 놓으면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떨어지면 꼭 해요.
    멸치볶음도 고추장 넣고 아님 간장넣고 하는 식으로 번갈아 하고
    간장게장도 요즘 담아 냉동 시켜놓고 한번씩 꺼내먹으면 별미예요
    명란젓, 낚지젓갈등은 사다 놓치만 안 떨어뜨리니
    이런 반찬들 차리고 국한가지 끓이면 항상 상 하나 가득 차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873 출산(탄생)을 축하하는 시.. 알려주세요 2014/10/02 976
422872 연애의 발견 주인공들 보다 곁다리 로맨스가 더 재미있지 않나요?.. 1 ;;;;;;.. 2014/10/02 1,241
422871 인터넷 옷 쇼핑몰에서 갑ㅇ 2014/10/02 833
422870 제왕절개수술 후 체질이 변하기도 하나요? 5 dd 2014/10/02 1,660
422869 누군가가 본인 모르게 코너로 몰리고 있는 걸 알았는데 에휴 2014/10/02 851
422868 고양이가 자꾸 찾아와서 문을 두드려요. 9 귀요미 2014/10/02 3,161
422867 아껴사는내게 이상한법만 생기네요 17 죽고싶네요 2014/10/02 10,412
422866 서울에서 파주출판도시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가나요 ? 7 bab 2014/10/02 1,863
422865 평발교정깔창에 어떤 운동화를 사야하나요? 1 질문 2014/10/02 4,913
422864 처가살이... 생활비 얼마정도 드려야 할까요? 9 ... 2014/10/02 3,891
422863 언제쯤 시댁에 할말하는 날이 올까요? 4 .. 2014/10/02 1,866
422862 고구마먹으면 왜이리 가스가 차는지 5 고구마 2014/10/02 2,804
422861 짜짜로니 2개에 청양고추 4개 송송... 11 존심 2014/10/02 3,421
422860 오수진 변호사 전남친 같은건물로 이사온거 희한하네요 3 ... 2014/10/02 6,682
422859 민둥산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3 여행 2014/10/01 1,243
422858 깊어가는 가을이 싫어요 ㅜㅜ 2 2014/10/01 1,279
422857 40대 초반인데 밝은 색으로 염색하면 생기있고 어려보일까요? 2 염색 2014/10/01 2,749
422856 이혼녀로 살아가기 후회? 6 이혼녀 2014/10/01 6,350
422855 방금 목동글 왜 지워졌나요? 1 이사 2014/10/01 1,277
422854 미혼인데 여기서 많이 배웠습니다. 1 그런 2014/10/01 1,595
422853 아이패드 자꾸 다운돼요. 2 ... 2014/10/01 1,046
422852 이혼 후 거처 문제.. 4 안녕하세요 2014/10/01 2,260
422851 애들이 공부를 못하면 우울증이 생깁니까? 9 40대중반 2014/10/01 3,570
422850 양치질 후에 껌 씹고나서 다시 양치안하면 충치가 생길까요? 2 ㅎㅎ 2014/10/01 2,486
422849 시댁과 남편과 저의 관계가 시소 같아요 2 dd 2014/10/01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