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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선 보는데 마 자켓 괜찮을까요-_-

...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4-09-30 21:00:35
프리랜서라 야상에 티셔츠, 청바지에 운동화가 일상인 30대 후반입니다.-_-
주말에 선을 보게 되었는데 트렌치 코트도 없고 정장도 없어서 
그나마 갖고 있는 7부 마 자켓과 블라우스, 스카프와 9부 바지로 행색을 갖추려던 차에
날씨가 급 추워져서 걱정이에요;;;; 
모직 자켓 입기엔 덥겠고, 트렌치 코트 사러 가기엔 시간이 없어요ㅠㅠ
10월 초에 마 자켓은... 많이 이상할까요? 
IP : 211.108.xxx.2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짱호짱
    '14.9.30 9:02 PM (1.254.xxx.66)

    상대남이 패션에 그닥 관심없는 사람이면 별상관없고 깔롱부리는 남자라면 센스없게 보일수도 있어요 ㅜㅜ

  • 2. 혹시
    '14.9.30 9:04 PM (1.241.xxx.188)

    인터넷 쇼핑은 안되시나요? 자켓, 트렌치코트 하프클럽이나 패션플러스 사이트가면 예쁜거 많은데...마자켓은 좀 그러네요.

  • 3. 아직은
    '14.9.30 9:05 PM (221.151.xxx.158)

    그래도 괜찮을 것 같아요.

  • 4. ...
    '14.9.30 9:12 PM (211.108.xxx.216)

    조언들 고맙습니다. 마 자켓은 차이니즈 칼라에 옅은 갈색 계통이에요.
    색이 서로 다른 실을 엮인 거라 완전 단색으론 안 보이고요.
    치마는... 음... 평생 안 입다가 그 날 갑자기 입으면 어색해서 넘어질 것 같아요^^;;

  • 5. ...
    '14.9.30 9:14 PM (211.108.xxx.216)

    계절이 주말까지만 기다려주면 제일 좋겠지만^^
    가급적 시간 내어서 집 앞 옷가게라도 가 보도록 할게요.
    조언 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6. ...
    '14.9.30 9:14 PM (180.229.xxx.175)

    낮시간 만남이면 괜찮지 싶어요~
    아직 낮에는 좀 덥기도...
    가을옷 지대로 입음 답답하더라구요...

  • 7. 에?
    '14.9.30 9:15 PM (116.120.xxx.137)

    제가 님보다 훨어려요~ 제말들으시길..
    잘되길 바라는마음에서 리플다는거에요 ㅠ
    옷사러가세요 내일당장
    마쟈켓에 9부바지라니요 ㅠ

  • 8. ...
    '14.9.30 9:37 PM (211.108.xxx.216)

    아... 제발이란 말까지 나올 정도인가요^^;;
    사실 결혼 생각 없는데 집안 어르신께 등 떠밀려 나가는 자리라
    (독신 선언하면 부모님 포함 여러 어르신들 뒷목 잡고 실려가실 분위기ㅠㅠ)
    그거 하나 때문에 시간 들이고 돈 들여 옷 사려니 심술이 났었어요.
    이번에 한 벌 장만해서 두고두고 이쁘게 입을 요량 하고 그냥 사야겠어요ㅎㅎㅎ

  • 9. 여기가천국
    '14.9.30 10:07 PM (219.240.xxx.9)

    원피스에 가디건이나 자켓 혹은 트렌치 입으셔요!!!
    만남의 교본입니다 ㅎㅎㅎ바지 노노
    머리드라이도하고가셔요!!!

  • 10. ㅋㅋㅋㅋㅋ
    '14.9.30 10:13 PM (61.72.xxx.92)

    원글님이나 댓글다신 분들이나 정말 재밌네요 ㅎㅎㅎ

    원글님 지금 아무리 낮엔 더워도 그래도 낼부터는 10월이잖아요
    님 댓글처럼 이번기회에 이쁜거 한 벌 장만하시면 앞으로 요긴하게 쓰일거에요

    7부 마 자켓에 9부바지라 ㅋㅋㅋ..님 귀엽네요

  • 11. 옴마~
    '14.9.30 10:29 PM (175.124.xxx.168)

    앙대요~
    마쟈켓에,,, 게다가 9부 바지라뇨~
    가까운데 나가서 어여 적당한 걸로 구입하셔요^^

  • 12. 동네옷가게에서
    '14.9.30 11:1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검정 원피스랑 트렌치 코트하나 장만하세요.
    입어보면 느낌 좋은 옷이 있을거에요

  • 13. 여기가천국
    '14.9.30 11:35 PM (219.240.xxx.9)

    푸학
    원글님 옷사서 다시 보고 올리셔요 ㅎㅎ
    만남이야기도 해주셔요 ㅋㅋㅋㅋ

  • 14. ...
    '14.10.1 4:22 AM (211.234.xxx.69)

    간절기 선 교복 = 짙은 무채색 원피스 + 트렌치

    29세 이맘때쯤 앞에 2자 붙었을때 시집보내야 한다며
    수많은 뚜들이 가정방문하고 전 주말마다 호텔행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네다섯번째 쯤 만난 남자가 지금 안방에서 쳐주무시고계심 ㅋㅋ
    만남 후기도 올랴쥬세요!

  • 15. ...
    '14.10.1 4:24 AM (211.234.xxx.69)

    그리고, 저도 선 안본다고 집까지 나갓었는데요,
    나중엔 그냥 비싼 차랑 비싼 밥 얻어먹고 어떤인간에 이세상에 나와 공존하는가 구경이나 하러가자
    하는 맘으로 가벼이 나가니 또 나름 잼납디다... ㅌㅋㅋ
    즐거운 맘으로 나가세요 긴장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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