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없을때 남자 얼굴만 보고 결혼하신 분

얼굴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14-09-30 17:44:09

지금 후회 안하시나요?

후회 하시는 분

다시 결혼한다면 무엇을 가장 중요시 하시겠어요?

IP : 218.50.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9.30 5:46 PM (223.62.xxx.13)

    얼굴이라도 볼게있으면 좋겠구만요
    얼굴, 능력, 성격, 집안 뭐하나 볼게없는데
    결혼한 나는 뭐임ㅠㅠ

  • 2. 주로
    '14.9.30 5:48 PM (14.32.xxx.97)

    스펙은 괜찮은데 외모컴플렉스 있는 여자들이 남자 인물만 보고 혹 하던데.

  • 3. ....
    '14.9.30 5:55 PM (121.181.xxx.223)

    후회할 일이 뭐 있나요..그 얼굴이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2세도 닮는데...기본적인 다른것도 괜찮다는 전제하에 얼굴도 보는거지 다른것 하나도 안보고 얼굴만 보고 결혼하는 여자 못 봤어요..

  • 4. ??
    '14.9.30 6:48 PM (115.137.xxx.109)

    얼굴만 보고 결혼한 사람이 정말 있을까요..

  • 5. ..
    '14.9.30 7:11 PM (223.62.xxx.116)

    얼굴만 보고 결혼하는 경우는 없어요.
    남자가 외모가 뛰어나니까 얼굴만 봤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죠.
    성격이며 궁합이 맞으니까 결혼하는 거 아닐까요?
    의외로 잘생긴 애들이 바람도 안 피고 부인에게 잘 하는 경우 많이 봐서 얼굴이라도 보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못생긴 것들이 여자는 더 밝히고 꼴값해서 뒷목 잡는 경우가 많습디다.

  • 6. 원글
    '14.9.30 7:37 PM (218.50.xxx.44)

    남자들 경우 여자 얼굴만 보고 한 사람들 많을 거 같은데... 여자들은 좀 다른가보네요..

  • 7. --
    '14.9.30 11:32 PM (112.184.xxx.179)

    제가 얼굴만 보고 했나보네요 ㅎㅎ 학벌 집안 직업 모두 제가 월등해요. 학벌만 보면 제가
    좀 유명한데나오고 남편은 지방전문대. 가끔 억울할때도 있지요. 동창남편들 티비나오거나 뭐 돈많이 벌거나 임원되었다고 하거나 뉴스에 나오거나할때요. 근데 저는 성격도 본듯 후회하는데 후회 안해요. 다음에도 이런 결혼할듯 하고 후회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046 간병인 영수증 1 비용 2014/12/29 1,982
450045 두산 아파트 경비원 재 계약은 언론플레이고 4명 해고래요. 1 ... 2014/12/29 1,052
450044 폐경기 증상에 불면증도 동반하나요? 4 불면 2014/12/29 2,095
450043 굴무침 만들고싶은데 질문드려요.. 2 ㅇㅇ 2014/12/29 938
450042 82 연령대가어찌되나요? 8 행복한요자 2014/12/29 835
450041 회사가기 싫은 마음 2 smile 2014/12/29 953
450040 밀양 송전탑 주민 10여명 목에 밧줄 걸고 송전 중단 농성 2 송전중단 2014/12/29 795
450039 같은 중학교에 저희아이를 싫어하는 아이가 같이 가는데요 16 mm 2014/12/29 2,274
450038 '액티브X' 없애라 했더니…”새 프로그램 설치” 세우실 2014/12/29 570
450037 이휘재 수상소감할때 41 ..... 2014/12/29 19,590
450036 40초반. 인생의 중심을 잡기 힘들어요. 11 .... 2014/12/29 4,225
450035 공단 건강검진 좀 여쭤요. 12 급질문 2014/12/29 2,207
450034 중국어 아시는 분, 해석 좀 해주세요... 9 상해 2014/12/29 658
450033 첫사랑과 함께 살고 계신 님들 얼마나 행복하세요? 15 첫사랑 2014/12/29 10,956
450032 식은땀나는 복통 3 증상 2014/12/29 16,870
450031 신앙촌에서 팔던 판타롱 스타킹 같은거.. 어디서 구입해야 할까요.. 3 스타킹 2014/12/29 2,271
450030 몸에 좋은 브로컬리나 양배추를 잘 안사게되는 이유 12 채소 2014/12/29 4,354
450029 외국인들 칭챙총? 3 앵그리 2014/12/29 7,994
450028 2014년 1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29 431
450027 집에 연탄 몇년도까지 때셨어요? 11 연탄 2014/12/29 1,027
450026 담배 안피우는 남편들 군것질 좋아하나요? 4 남편 2014/12/29 689
450025 불체자자식 19세 까지 추방금지 / 무상교육 / 무상의료 서비스.. 16 초롱이잘있니.. 2014/12/29 2,712
450024 권진아 아세요? 16 심심해서 2014/12/29 4,982
450023 82 죽순이님들 혈액형이 뭐세요? 24 82 2014/12/29 2,166
450022 만나고 오면 늘 짜증나는.. 4 너무 2014/12/29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