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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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 지방제거 수술
1. 해본 사람
'14.9.30 4:17 PM (223.62.xxx.25)과도 수술 겁나서 못하는사람 만족도가 높은 거 같아요.
저는 서울 가로수길 입구 본 성형외과.
아는사람 소개로 갔어요.
보는사람들 수술한거같지 않은데 젊어졌다고.2. 원글이
'14.9.30 4:21 PM (211.216.xxx.205)윗님 댓글 감사해요 댓글 없을까봐 걱정해서 계속 보고 있었거든요 해본분 이라니 이런정보 더더욱 감사해요
3. 로즈
'14.9.30 4:22 PM (119.195.xxx.182)저랑 비슷한 연배인듯 하네요~~
저 자랑할게요.
지난 4월 30일날 부산에서 수술했어요.
지금 현재 매우 만족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주변 사람들이 수술한지는 모르는데
어딘지 모르게 젊어진것 같다고 해요.
사진을 찍어보면 전후 사진이 매우 달라요.
넘 만족하면서 매일 거울보고 있어요.
한 1~2주 지나니깐 진짜 표시도 안나더라구요.4. 관심
'14.9.30 4:26 PM (61.102.xxx.209)저도 이 수술 관심갖고 있는데.. 전현무 수술 전 사진이 딱 제 눈상태에요.
원래 약간 그런 눈이었는데.. 나이먹을수록 점점 더 불룩해지네요 ㅠㅠ
근데 이 수술.. 위험하진 않나요?
눈안쪽 점막을 절개해서 한다고 얼핏 들은거 같은데.. 그 얘기 듣고 전 무섭던데.. 수술하신 분들 어땠는지 저도 듣고 싶네요.
그리고.. 혹시 안구 건조증 같은 부작용은 없나요? 제가 안구 건조증이 심해서..5. 로즈님
'14.9.30 4:26 PM (219.249.xxx.214)병원 이름을 알려주셔야죠
저도 낑겨서 정보 좀 얻으려고요^^
비용이랑... 할 때 많이 안아픈가요?6. 질문이요~
'14.9.30 4:27 PM (124.50.xxx.35)저희 엄마가 63세이신데,
점점 눈두덩이가 커지셨고 수술은 하고 싶어하시는 상태예요.
객관적으로 봐도 눈에 많이 띄어요 그 부위가..
그런데 아버지가 하도 무서우셔서 아픈 거 아님 칼이든 주사든 댈 수가 없는 집안 분위기이니
수술한 티가 나면 난리가 날꺼라 오랫동안 하고는 싶어하시면서도 못하고 계셔서요..
병원에는 문의해도 티 안난다고 하는데 거기말을 그냥 곧이곧대로 믿기엔 좀 걱정이 더 많아서...
혹 멍은 안 드나요?7. 로즈님
'14.9.30 4:39 PM (219.249.xxx.214)쪽지 보내려는데
닉네임으로 검색하니 로즈님 너무 많아요
아이디 앞자리 힌트 주세요8. 누당
'14.9.30 4:40 PM (222.235.xxx.117)눈밑 지방은 누당이라고 해서 자식복과 관련있습니다. 그걸 남한다고 생각없이
퍼내버리면 자식이 일이 안풀릴수도 있습니다. 잘알아보시고 퍼내세요.9. 누당님 감사함당~
'14.9.30 5:33 PM (124.50.xxx.35)몰랐네요, 그런건.. 그냥 엄마가 하도 그걸 싫어하셔서 아빠 몰래 수술해 드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10. 부산
'14.9.30 5:51 PM (125.134.xxx.222)검색하면 많이 뜨기는 하는데 정작 할려고
하니 좀 겁나긴 해요.
그래도 검색 나온곳중에 발품 팔아서 가보고
해볼까 생각중이예요.11. ..
'14.9.30 7:31 PM (59.6.xxx.187)누당은 애교살 말하는거 아닌가요??
눈밑 지방은 그거와 다르게 전체적으로 볼록한걸 말하는거 같은데...
아닌가??;;12. 파란하늘보기
'14.9.30 9:11 PM (58.226.xxx.189)누당이 아니라..
눈밑살 쳐져서 피곤해 보이고 검어 보이는건요..
관상학적으로 안좋은거에요.
하는게 낫죠
ㅋ13. 원글이
'14.9.30 10:21 PM (211.216.xxx.205)로즈님 저도 쪽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