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회사고 사장은 30대 초반 외국인입니다. 2주전에 퇴사의사를 밝혔는데 사장이 아직까지도 내부공지를 안하고 있고 제가 자꾸 종용을 하는데도 이런저런 이유를 갖다대면서 미루고 있어요.
이번 목요일이 마지막날이고 업무를 마무리하고 인계를 해햐 하는 상황인데 아직까지도 업무관련해서 외부사람들이 계속 전화를 하고 있으니 뭐하자는 건지..사장은 오늘 워크샾 가서 내일에나 오고..그럼 그 다음날이 퇴사일
내부 공지가 있어야 외부에 공지를 하고 깔끔하게 저는 손을 놓을 수 있게 되쟎아요.
대체 이 사장은 왜 그러는걸까요? 다른 회사도 이런가요? 대개 2주전즘에 공지를 하지 않나요? 그래야 내부에서도 외부에서도 마무리해야 할 일 마무리 짓고 업무혼선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