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으로 치면 문채원이 그런성격인것 같던데...
말을 나서서 하는편은 아니고 주로 관찰만 하다가 막상 말 시켜보면 약간 흠칫하게 만드는
뭐랄까 예리하다던가 사물의 본질을 잘 간파하는 사람? 때로는 배짱이 두둑하기도 한...
말없는데 시니컬함이 느껴지는 사람 어떤가요? 물론 멋있게 시니컬한건 좋겠지만서도ㅠ
연예인으로 치면 문채원이 그런성격인것 같던데...
말을 나서서 하는편은 아니고 주로 관찰만 하다가 막상 말 시켜보면 약간 흠칫하게 만드는
뭐랄까 예리하다던가 사물의 본질을 잘 간파하는 사람? 때로는 배짱이 두둑하기도 한...
말없는데 시니컬함이 느껴지는 사람 어떤가요? 물론 멋있게 시니컬한건 좋겠지만서도ㅠ
스타일이시라서 그런 사람들이 부러우신가보네요 ㅋ
어째껀 말 많은 사람보다는 백번 나아요.
직장에 쉴새없이 쫑알쫑알 떠드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그 돌출한 입만 보면 주먹으로 한대 쳐서 집어넣고 싶다니까요.
입이 튀나와서 말도 잘 튀나오나 싶어서요 ㅡ.ㅡ
말이 없다고 생각이 없는 건 아니구나, 다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있구나
좋은 쪽으로 조심하게 돼요.
해도 될말을 하는것과 듣는이를 개의치 않고 자기 하고싶은말을 다하는건 달라요.
조신하고 참하게 생긴 친구가 남의 맘 상처내는 소릴 턱턱하고 뒷목잡는 일을 여러번 하더군요.
혹시 본인이 방송업계 종사자이거나 주변인이 그 쪽 계통 관련 사람인지요?
할 말 하면 좋죠
조용하게 하면 더 좋고요
넘 티납니다. 꼬리가 길면 경찰서 가는 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