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세 줄째 먹는중..

hhh 조회수 : 4,219
작성일 : 2014-09-30 11:32:00
허...
끝도없이 들어가에요.

밥 세 공기???정도 될거 같은데.

밥이라면 이렇게까진  
못먹을텐데 미쳤나봐요 ㅡㅡ;











IP : 121.168.xxx.1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30 11:33 AM (211.237.xxx.35)

    김밥 한줄에 한공기까진 안들어가고..
    어른 밥그릇으로 한 5분의3공기쯤? 3분의2공기쯤 들어가요..
    우리집도 김밥 재료있는데 점심으로 김밥 싸먹을까봐요 ㅎㅎ

  • 2. ^^
    '14.9.30 11:35 AM (218.50.xxx.44)

    직접 싸신거죠? 사먹는 김밥은 그렇게까진 안들어가던데....

  • 3. hhh
    '14.9.30 11:41 AM (121.168.xxx.162)

    네 직접 말은거에요.
    간을 쎄게 했더니 아주 짜고....맛있네요ㅎㅎ

  • 4. hhh
    '14.9.30 11:42 AM (121.168.xxx.162)

    더 먹으려다 뚜껑 덮었어요.
    이제 그만~~~을 외치며!

  • 5. 맞아요
    '14.9.30 11:46 AM (59.6.xxx.156)

    저도 그래요.
    제가 싼 김밥은 황당할 정도로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중간에 의식적으로 멈추지 않으면
    배부른지도 모르고 끝없이 들어가요. ㅎㅎ
    잘라놓은 거 먹을 땐 모르는데
    애초에 밥통에 있던 밥 양 생각하면 ㅠㅠ

  • 6. hhh
    '14.9.30 11:49 AM (121.168.xxx.162)

    맞아요.
    나이 먹을수록 점점 식탐이 없어지네요.
    뭐 특별히 먹고싶은것도 없고...
    때되면 가족들 밥차려 주면서 나도 그냥 한끼 해결하는정도.
    그 좋아하던 과자들도 다 그냥 그렇고..
    근데 가끔 이렇게 먹기 시작하면 또 하염없이 들어가기도 해요.헤헤~

  • 7. hhh
    '14.9.30 11:51 AM (121.168.xxx.162)

    배부른지도 모르고~
    제가 지금 그렇네요.
    다시 뚜껑 열기전에 멀리 치워야 겠어요.

  • 8. ㅎㅎ
    '14.9.30 11:51 AM (24.16.xxx.99)

    맛있겠다..
    김밥 먹고 싶네요.

  • 9. 찌찌뽕
    '14.9.30 11:54 AM (121.161.xxx.237)

    저도 김밥 싸서 먹고있어요
    세줄째 ㅋㅋㅋㅋㅋ
    전 컵라면 작은 것도 함께..

    아웅 왜이렇네 맛있는거냐는ㅋㅋ

  • 10. 배고파
    '14.9.30 11:5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한줄만 주삼..ㅠ_ㅠ

  • 11. 김밥은 정말
    '14.9.30 11:58 AM (112.152.xxx.173)

    끝도 없이 들어가요 직접만든게 특히 더..ㅠㅠ

  • 12. 계란국물...
    '14.9.30 12:02 PM (218.234.xxx.94)

    계란 휘이 풀어서 계란국 만들고 김밥 1줄 당 국물 한 사발씩 마셔야 2줄로 끝낼 수 있어요..

  • 13. ...
    '14.9.30 12:16 PM (59.15.xxx.61)

    아우~~~
    김밥 재료 뭐 있나보자...그냥은 못있겠당~~~

  • 14. 사먹는 김밥은
    '14.9.30 1:04 PM (112.144.xxx.45)

    많이 못먹겠던데..내가만든김밥은 소복히 쌓아놓고 먹어요.^^

  • 15. 저도...
    '14.9.30 1:05 PM (219.249.xxx.214)

    그만드세욧^^
    제게도 한줄만....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843 유민아빠에게 절하고 가셨다는.... 6 ........ 2014/10/08 2,477
424842 폐경이 가까워지신분들...궁금해요~ 5 가을바람 2014/10/08 3,056
424841 녹십자 휴비딕 쓰시는 분 계시나요.. 4 체온계 2014/10/08 1,342
424840 아파트 5년 되믄 갈아타는게 낫나요? 2 부자살림 2014/10/08 2,791
424839 베이비로션을 화장할때 기초로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4 11 2014/10/08 1,629
424838 초간단 동치미 성공했어요~^^ 10 동치미 2014/10/08 4,800
424837 전세 살다가 외국 나갈 경우에.. 2 ... 2014/10/08 758
424836 26개월 남아 맥포머스 vs 지니맥 어떤게 나을까요? 3 지니맥미니 2014/10/08 2,157
424835 초1~5 아이들에게 영화(고전~현대) 추천해주세요~~ 5 영화 2014/10/08 832
424834 손연재 "악플, 연습에 집중하며 잊어버린다" 28 긍휼히 2014/10/08 2,864
424833 등기권리증 6 빈남매 2014/10/08 2,515
424832 세월호176일) 실종자님들..겨울되기전 돌아와주세요.! 21 bluebe.. 2014/10/08 562
424831 국감장서 비키니女 보다 딱 걸린 권성동.헐~ 7 닥시러 2014/10/08 2,211
424830 슬로우비디오 8살 아이랑 같이 볼수 있나요,, 3 ,,, 2014/10/08 727
424829 카카오톡이 똥줄 탔네요. 9 ..... 2014/10/08 8,307
424828 간단한 달걀요리 7 -- 2014/10/08 2,157
424827 손가락 관절염 있는데 가야금이나 첼로 배울 수 있을까요? 2 mimi 2014/10/08 1,616
424826 성누리당 권선동 사고 쳤네요. 14 에혀혀 2014/10/08 2,923
424825 고급스러운 욕실 샤워커튼 파는곳? 3 ... 2014/10/08 1,337
424824 국감장에서 비키니보고 침흘리는 권성동 3 색누리 2014/10/08 1,207
424823 집밥을 먹으면요 6 집밥 2014/10/08 2,717
424822 세월호 유족 '증거보존' 눈물겨운 노력 12 .. 2014/10/08 1,053
424821 이번 노벨상 수상자 좀 말이 많네요. 2 동물실험 2014/10/08 1,715
424820 제눈엔 김서라가 젤 우아하고 아름다워보여요 7 .. 2014/10/08 2,543
424819 이혼여성이랑 사촌이 사귀는데 어떻해야하죠? 37 이종사촌 2014/10/08 6,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