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를 부탁해"

loving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4-09-30 11:23:26

http://www.wadiz.kr/Campaign/Details/449

딸아이와 함께 생각해냈던 , 그래서 딸아이가 만들어 준  동영상.  이것을 7월 부터 만들어 놓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

줌앤줌에 가서 가끔  반려동물에 대한  행복한 것들을 보면서 저절로 웃음이 나고 했던 날들이 참 많고 

동물사랑운동을 하기전에 내 무미건조한 삶에 대해  가끔 우울하기도 하고 

정신없이 바쁘게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때로는 모르겟던 날들이 많았을때 삶에서  아주 잠깐 잠깐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반려 동물과 함께 였다는것을 느끼던 순간이 있엇지요

살아온 날들은  내 자신과 내 가족만을 위해 살앗다고 표현한다면  , 인류를 위해 조금 이나 내 정성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동물과 함께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한힘을 보태고자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요 

급식소를 반드시 짖지 못한다고 하여도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씩 달라지는것을 보고 싶은것이 제 소망입니다 ^^

제가 하는 캠페인이 누군가의 마음을  한 1초라도 동물을 다시 생각할수있는 순간이된다면  저는무척 행복할것 같습니다 

따뜻한 분들이 응원 메세지를 주시고 카톡을 등록하여 지지 하고 잇는 마음을  주실때는  참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길냥이를 걱정하는 분들이 힘을 합쳐 합리적인 TNR을 연구하고  함께 살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를 

늘 꿈꾸며 살고 싶습니다 ~

지지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IP : 211.42.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30 11:46 AM (203.226.xxx.10)

    강동구 급식소를 확대 추진하는 프로젝트 중인가 보군요.
    잘 봤어요. 글 제목을 좀더 눈에 띄게 해주시면 좋을 텐데

  • 2.
    '14.9.30 12:03 PM (222.237.xxx.124)

    저 역시 길위의 생명들이 지금보다는 1%라도 더 나은 삶을 살기를 꿈꾸는 사람으로 님께 무한 감사합니다.
    길위의 돌멩이도 존재의 이유가 있다는데 꿈틀거리면서 움직이는 그 작은 생명들을 조금은 안쓰럽고 가여운 맘으로 봐라보면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어요. 저의 작은 꿈입니다.

  • 3. 개념맘
    '14.9.30 3:38 PM (112.152.xxx.47)

    사실은 우리가 우리가 편하고자 하는 방법으로 그아이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뺏어가고 있는 것일지도...응원합니다. 추천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319 온풍기랑 에어컨 중 어떤게 전기세가 많이 나오나요? 그럼 2014/10/16 900
426318 성시경 거리에서 윤종신 작사작곡이네요 15 새로운발견 2014/10/16 4,537
426317 이런경우 축의금은 얼마를 해야하나요? 5 아즈라엘 2014/10/16 1,032
426316 프로폴리스 치아에 착색되나요??? 3 ㅍㅍ 2014/10/16 5,319
426315 죄송한데,분당스피닝좀 추천해주세요 1 죄송 2014/10/16 1,648
426314 천재는 만들어진다.(과학적 뉴스기사) 43 ㅇㅇ 2014/10/16 4,626
426313 평창동과 압구정동 중간지점쯤 살기 괜찮은 동네 없을까요? 1 서울 2014/10/16 1,211
426312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 4 유나의 거리.. 2014/10/16 512
426311 바자회물품 챙기는중인데 날짜언제까지 보내면 되나요? 3 바자회가보고.. 2014/10/16 490
426310 진중권 트윗 6 트윗 2014/10/16 1,709
426309 펌글 입니다.. 1 은빛날개2 2014/10/16 291
426308 박용만 두산 회장도 카톡 닫고 텔레그램으로 망명 2 ..... 2014/10/16 2,061
426307 회원님들~승무원이셨던 분 계세요?아들이 희망하고 있어서 질문드려.. 7 도움글 주세.. 2014/10/16 3,013
426306 조금전에 sbs에서 방송한 송파구 아파트 관리비 비리 어디예요?.. 4 궁금 2014/10/16 2,223
426305 버섯찌개에는 돼지고기가 안어울리나요? 7 버섯 2014/10/16 797
426304 유로화 환전 문의합니다. 1 환전 2014/10/16 601
426303 버버리랑 루이비통 사각 숄 둘 중 뭐가 오래 사용가능할까요?.. 3 뭐가 좋을까.. 2014/10/16 1,674
426302 각도 조절되는 책상 써보신분 도와주세요. 3 글벗 2014/10/16 1,018
426301 티스토리 블로그 일방적인 차단 1 ..... 2014/10/16 828
426300 정말 이러다 홧병 날 지경인데 방법은 없는걸까요? 1 답답 2014/10/16 770
426299 아이없이 사는 삶은 행복한가요? 27 고민되네요 2014/10/16 5,019
426298 지난번 바자회에서 립밤 구입하신 님들 1 깨비 2014/10/16 806
426297 신촌 기숙사 반대측 ”하숙 쳐서 영부인 만들어놨더니..” 12 세우실 2014/10/16 3,417
426296 전기매트... 진짜 안좋나요? 8 난방 2014/10/16 3,181
426295 부산출장가요. 센텀 교보 큰가요? 4 임산부 2014/10/16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