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 안의 자식일때가 가장 예쁘다
흔히 그런 말 하잖아요
품 안의 자식일때가 가장 예쁘다
흔히 그런 말 하잖아요
사춘기 전까지겠죠.
그런데 사춘기 이후에 아이가 자기목소리 내고 자기 생각대로 하는것
그거 나쁘게만 볼게 아닙니다.
그런 과정이 있어야 독립적 인간이 되는거죠.
언제까지 부모 품속의 자식일순 없잖아요.
엄마의 보호를 필요로 할때까지 아닐까요?
저희 아들은 초5학년인데 아직까지 엄마를 많이 찾으니 품안의 자식인거같아요. 사춘기가 오면 품밖의 자식이 될것 같아요.
결혼하기 전까지 아닐까요?
엄마 진짜 작다 ...완전깨요
자기 엄마가 큰지 작은지 아는 나이가 되니 내 품을 떠나고 있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