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요부터회식하고 들어왔어요

회식 조회수 : 647
작성일 : 2014-09-29 22:40:35
아딸딸한기분에 일기써봐요
팍 취한것도 아니고 아딸딸한기분으로 들어와서
누구랑 막 이야기하고싶은데 애매한시간이라 다들 가정생활에 집중할것같고
싱글녀 혼자집들어오니 수다떨때가 필요하네요
오늘회식은 내일까지 일하고 직원한명이 그만둬서 송별회식
이제는 잊혀진다는것도 슬픈나이 누가 나간다고하면 어느순간 서글퍼집니다
곧새로운사람이올거라고 스스로 위안삼으며 있지만
나도곧 언젠가는 떠나야하는건아닌지...
괜히 서글퍼지는 하루네요
엣이 술이문제
내일 말일이나를기다리고 있는데 감상도 사치라 느끼고..
점점감정이 매말라가는건싫은데
감정을 즐길시간도없어ㅠ
연애의발견보며 오늘하루도 자겠지
주말내내 몸살감기로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먹었는데
이럴때 진정 시집가고싶다
날닮은2세대도 궁금하다!잉잉결국눈물바람ㅠ
IP : 125.137.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9.29 10:57 PM (182.226.xxx.164)

    들어와 와인에 얼음타서 한잔하며, 비정상회담으로 웃음의 감정을 느끼고 자련다 했는데, 그냥 누웠네요. 가을에 비도오니 이런저런생각 많은지는 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226 책장 1 아줌 2014/11/30 720
440225 북한에서 탈북한사람들은 5 궁금맘 2014/11/30 1,904
440224 컴퓨터 알려주세요 2014/11/30 359
440223 제왕절개시 맹장 절제 15 그것도 그런.. 2014/11/30 6,970
440222 스카이병원 문제 생기고 나서 약사구인공고 skyhos.. 2014/11/30 2,837
440221 싸이월드 잘아시는분 블로그 2014/11/30 458
440220 스마트폰 사용 질문인데요 ... 2014/11/30 370
440219 세입자가 나간다고 해서 주택대출 신청하려는데,,,(이상한 세입자.. 2 궁금이 2014/11/30 1,279
440218 뉴스타파- 전태일 44주년 1 진실 2014/11/30 424
440217 동치미에서 수돗물 냄새가 나고 간 색이 붉어요 5 124 2014/11/30 2,438
440216 만고 진리와 격세지감... 1 맞선 봄 2014/11/30 997
440215 뽁뽁 붙이는 법 알려주세요 ,,,, 2 뉴플리머스 2014/11/30 776
440214 유럽도 끼리끼리 결혼이란 건가요? 25 999 2014/11/30 15,469
440213 마음이 잘. 풀어지지 않네요 10 ..... 2014/11/30 2,420
440212 기세다 드세다 어떤 차이가 있나요? 8 기센드센 2014/11/30 4,054
440211 "수술 손상으로 천공 발생"…신해철 최종 부검.. 6 넌 이제끝이.. 2014/11/30 4,007
440210 신해철 사건에서 가장 이해가 안 가는 점 27 미스터리 2014/11/30 7,007
440209 안선영씨 엄마 도둑X 아닌가요? 26 도둑이지뭐야.. 2014/11/30 31,996
440208 남편과 싸우고 PC방에 있습니다. 13 웃자0 2014/11/30 2,700
440207 시판 묵은지 김치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2 오오 2014/11/30 1,382
440206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4 그것이알고싶.. 2014/11/30 3,885
440205 둘째를 낳고나니 첫애가 짜증받이가 되네요..ㅠㅠ 69 ... 2014/11/30 10,661
440204 의사 수 늘려야 하지 않을까요 24 ... 2014/11/30 1,974
440203 서양소금으로 김치 절이면 이상할까요? 7 외국인데요 2014/11/30 1,433
440202 이분이 올리신 귤청.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6 ... 2014/11/30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