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이어 감동받은 그림책은?

샤론 조회수 : 5,460
작성일 : 2014-09-29 17:49:33

저는 82쿡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꼭 물어보고 싶었던 것은 감동받은 그림책이에요

참으로 명작인 그림책들이 많죠

그래서 제 나이마흔다섯살이지만 평생 가지고 싶은 그림책들을 모아보려고해요

 

우선  외할머니가 연세드시면서  할머니의 죽음이라는 것을 대비해야 했을  때'

할머니의 선물'을 읽고 많은 위안을 받았구요

마음이 힘들땐' 리디아의' 정원'을 꺼내봅니다

 

'홀레 아주머니' '요린데와 요링겔'의 그림은 어찌나 예쁜지..

'치마을 입어야지 아멜리야 블루머' 같은 책은  딸들에게 마구마구 선물하고 싶어요

 

그러다보니 그 많은 그림책중에 제가 접하지 못한 다른 책들도 많겠더라고요

그림책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분들

어른이 읽어도 아름다운 그림책을 추천해주세요

IP : 27.124.xxx.19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9 5:52 PM (175.182.xxx.55) - 삭제된댓글

    14마리 생쥐 시리즈
    하야시아끼코의 작품들... 은지와 푹신이..등등..

  • 2. 어른을 위한 동화책
    '14.9.29 5:53 PM (175.223.xxx.19)

    백만번 산 고양이

  • 3. ..
    '14.9.29 5:54 PM (110.70.xxx.214) - 삭제된댓글

    권정생 선생님의 엄마까투리요
    그리도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책 읽어주다 꺼이꺼이 울었어요

  • 4. ...
    '14.9.29 5:54 PM (114.46.xxx.240)

    사자왕 형제의 모험

  • 5. 저는
    '14.9.29 5:56 PM (218.49.xxx.131)

    장쟈크 상페의 책들 너무 좋아해요. 잔잔한 감동이 있는 그림책들!^^

  • 6. 엄마
    '14.9.29 5:58 PM (116.36.xxx.132)

    전 비룡소 그림책 너무 좋아해요
    애즈락 잭 키츠 눈오는날 좋아해요
    그리고 안노미쯔마사 여행그림책
    헤럴드와 자주크레파스 시리즈 넘 좋아요

  • 7. 이 책 아세요?
    '14.9.29 5:58 PM (116.120.xxx.58)

    좋은 책은 많지만 전 런던 정글북이랑 웨슬리 나라 두 권이 특별히 기억에 남아요. .

    런던 정글북은 인도의 천민이 그렸는데 문화적으로 분리되어있다는 특성 때문에 동시대 사람이 원시미술을 생생하게 설명해주는 독특한 책이예요.

    웨슬리나라는 아이가 자기 문명을 건설하는 이야기인데 '문화'에 대해 잘 표현해서 참 좋았어요.

  • 8. tods
    '14.9.29 5:58 PM (59.24.xxx.162)

    무지개물고기 시리즈
    안돼 데이비드 시리즈

  • 9. ~~
    '14.9.29 5:59 PM (14.52.xxx.152)

    돼지책
    그림까지 예술이에요.
    남편과 애들이 지저분할때 그책 올려놓고 시장보러 갑니다

  • 10. ...
    '14.9.29 6:00 PM (73.42.xxx.109)

    엄마 마중

  • 11.
    '14.9.29 6:05 PM (58.238.xxx.115)

    거미와 파리. 아름다운 이야기는 아니구 조심하라는 이야기예요.

  • 12. 발랄한기쁨
    '14.9.29 6:07 PM (220.89.xxx.28)

    전 백희나 작가 책 좋아해요. '달샤베트도' 너무 사랑스럽고 '장수탕 선녀님'도 좋아해요.
    장자크 상페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도 너무 좋아요

  • 13. 사라스튜어트, 데이비드스몰 부부의
    '14.9.29 6:14 PM (61.79.xxx.58)

    리디아의 정원, 도서관

  • 14. 보관
    '14.9.29 6:18 PM (218.236.xxx.220)

    아이들이 커도 못버려요

    리디아의 정원작가의 ㅡ도서관
    마녀위니시리즈ㅡ샌지와빵집주인도 같은 작가
    숨어있는집
    새색시
    설빔
    우리는바다를보러간다/아버지의꽃은지고나는이제어린애가아니다
    찔레꽃울타리시리즈
    노아의방주 ㅡ비룡소
    만희네집
    길벗어린이작가앨범시리즈
    엄마마중
    오르배섬사람들이만든 지도책시리즈
    크리스 반 알스버그가 그린 그림책들ㅡ주만지 빗자루의보은 등듯

    일단 여기까지 ㅋ

  • 15. ..........
    '14.9.29 6:20 PM (175.182.xxx.55) - 삭제된댓글

    꽃들에게 희망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

  • 16. lpg
    '14.9.29 6:20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존 버닝햄 책 좋아해요~~
    여백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랄까요??

  • 17. 재밌는책
    '14.9.29 6:29 PM (182.209.xxx.37)

    의외로 동화스럽지 않고 재밌는책 - 콧구멍을 후비면
    그리고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등 그 작가의 비둘기 시리즈 웃겨요..
    글고 좀처럼 안우는 제가 읽다 울어버린 책들. - 내짝꿍 최영대, 그리고 방정환 선생님의 만년샤쓰.
    잔잔한 미소는 역시 꼬마 니콜라 시리즈요.

  • 18. ..
    '14.9.29 6:30 PM (211.179.xxx.67)

    엄마마중
    새보는 할배
    거짓말 같은 이야기...
    느림보 출판사에서 나온 모든 그림책들....

  • 19. .....
    '14.9.29 6:33 PM (125.177.xxx.85)

    나는 기다립니다
    최근에 우연히 봤는데 짧은 글이었지만 여운이 길게 남았어요.

  • 20. 열무김치
    '14.9.29 6:39 PM (93.109.xxx.22)

    어린왕자 빠지면 섭섭해요^^

  • 21. ...
    '14.9.29 6:39 PM (1.236.xxx.134)

    보리출판사 - 도토리 계절 그림책 봄(우리 순이 어디가니), 여름(심심해서 그랬어), 가을(바빠요 바빠), 겨울(우리끼리 가자)
    유애로 님 - 갯벌이 좋아요, 쪽빛을 찾아서
    로버트 먼치 - 종이봉지 공주

    우리 나라 어린이 동화책도 많아져서 정말 좋아요^^ 어린이 책 작가님들 출판사 관계자님들 고맙고 힘내세요. 아름다운 우리 글, 그림 많이 많이 책으로 만들어 주세요~~

  • 22. ...
    '14.9.29 6:44 PM (1.236.xxx.134)

    그리고 유애로님 책들이 있는 보림출판사 솔거나라 씨리즈 책들 대부분 좋았어요^^

  • 23. 어머나
    '14.9.29 6:46 PM (222.232.xxx.187)

    저는 미스럼피우스 , 오필리어의 그림자극장이요...

    특히 오필리어의 그림자극장은 읽다가 가슴이 찌릿~ 했어요

  • 24. 아줌마
    '14.9.29 6:48 PM (113.216.xxx.104)

    마녀위니 그림은 봐도봐도 재미있어요.^^
    똥떡을 비롯한 국시꼬랭이 시리즈들은 어른들이 더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 25. 어머나
    '14.9.29 6:48 PM (222.232.xxx.187)

    참~ 저는 수호의 하얀말 도 좋아합니다. ...

    이 책을 읽고 어느날 새벽에 티비에서 마두금 연주를 들었는데.... 책내용과 오버랩되면서 가슴이 또 찌릿했지요..

  • 26. ...
    '14.9.29 6:53 PM (61.74.xxx.243)

    토미드파울라의 오른발 왼발 그리고 존 버닝햄의 우리 할아버지. 아빠가 아직 건강하신데도 이 그림책들을 아이에게 읽어줄 때 마다 울컥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쓰면서도 또 울컥하네요.

  • 27. ^^
    '14.9.29 6:54 PM (60.253.xxx.177)

    너무 감사해요 윗님들과 원글님들^^

    저장해놓고 하나씩 읽어볼게요 감사감사^^

  • 28. 시벨의일요일
    '14.9.29 6:56 PM (180.66.xxx.172)

    저도 최근에 산건데
    세계의 동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편의 민담) 현대문학 출판사요.
    아주 두껍고 예전 전화번호부만해요. 그림 일러스트가 좋아서 샀지요.

  • 29. 저도
    '14.9.29 6:57 PM (59.15.xxx.59)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30. 바람소리
    '14.9.29 7:01 PM (124.50.xxx.45)

    엄마의 의자
    고릴라
    백두산 이야기
    푸른개

  • 31. ....
    '14.9.29 7:02 PM (211.202.xxx.86)

    류재수 작가님의 노란우산요. 정말 그림만 있어요.
    작곡가 신동일 님의 음악CD가 붙어 있는데, 페이지마다 해당 음악이 있어서 들으면서 봐요.
    행복해져요~~.

  • 32. ..
    '14.9.29 7:06 PM (121.144.xxx.56)

    여우의 전화박스 - 읽을때마다 목이메여서 제대로 읽어준적이 없어요.
    패트리샤 폴라코 책 좋아하는데 그림이좋고 잔잔한 감동이 있어요. 그중 바바야가 할머니가 좋아요.

    아이들 영어동화 cd 틀어주면서 snow 라는 책 오디오 song 이 좋아서 책도 샀어요. 책이랑 노래 들으면 눈냄새(?)가 맡아져요. 노부영 시리즈 중에는 어른들 감성을 깨우는 책과 노래가 좋은게 많더군요.

  • 33. ...
    '14.9.29 7:08 PM (211.36.xxx.219)

    와 좋은 동화책 너무 많네요

  • 34. 저는
    '14.9.29 7:16 PM (112.172.xxx.48)

    피터 레이놀즈 -언젠가 너도

    딸 키우는 어머님들 한번 읽어보세요^^
    눈물이 고여요..

  • 35. 초록지붕
    '14.9.29 7:17 PM (114.129.xxx.147)

    레오 리오니 의 프레드릭.
    정말 아름다운 동화죠.
    존 버닝햄의 동화책들.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책들.
    전 어렸을때 세계명작 전집에 푹 빠졌답니다.
    유치원 교사시절 아름다운 동화책들을 읽어면서
    제가 아이들보다 더 행복해했답니다.

  • 36. 류재수 샘
    '14.9.29 7:26 PM (175.223.xxx.175)

    제 중학교 은사이신데 정말 좋운 분이셨어요 이년전인가 교보에 걸린 노란 우산에 가슴 뭉클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글짓기 시간 이라는 동화책 좋아합니다.

  • 37. 샤론
    '14.9.29 7:34 PM (27.124.xxx.19)

    댓글님들 너무 고마워요^^
    저의 집 애들이 고등학생부터 중학생이 있고 지금 초2인 애가 있는데요
    위에서 나열한 그림책들 저의 집에도 다 있는 책들이라 한 공간에서 같이 감동을 나누는 느낌이네요

    특히! 어머나 님~~
    제가 그림책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한 건 며칠 전 '미스 럼피우스'를 보고 나서예요!
    정말 반갑네요
    '미스 럼피우스'로 남은 여생?동안 이제는 저를 위해서 그림책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 너무 좋아해요
    모두모두 간직할 듯해요

  • 38. 가브리엘 뱅상
    '14.9.29 7:37 PM (59.5.xxx.88)

    그림책 다 좋은 것 같아요
    작은 집 이야기- 버지니아 리 버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앤서니 브라운의 고릴라, 행벅한 미술관 좋아해요^^

  • 39. 샤론
    '14.9.29 7:45 PM (27.124.xxx.19)

    아~~프레드릭..
    제가 좋아하는 책으론 마들리느 시리즈'씩씩한 마들리느''마들리느와 쥬네비브'등등 모두 모두 좋아요
    최소란 필요한 물건들과 옷들로만 살림살이를 하는 제가 남편의 어마어마한 책들로 질려버려
    큰아이 저학년때 이후로 책을 더 늘이지 않으려고 그림책을 사주지 못했는데..
    지금 많이 후회되네요
    세아이 모두 너무나 좋아했던 꼬리없는 원숭이 조지시리즈..마음이 아련하네요

  • 40. ...
    '14.9.29 7:51 PM (103.11.xxx.246)

    아낌없이 주는 나무

  • 41. 샤론
    '14.9.29 7:56 PM (27.124.xxx.19)

    그림책에 감동받은 분들과 그림책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릴리언 호반-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
    케빈 헹크스-웬델과 주말을 보낸다고요?
    내사랑 뿌뿌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에이미 쿠르즈 로젠탈- 쿠키 한 입의 인생수업
    또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네요

  • 42. 좋아요
    '14.9.29 8:00 PM (39.115.xxx.24)

    저도 넘 좋으네요 이런 글

    백만 번 산 고양이
    엊그저께도 문득 떠올리면서 가슴 한 켠이 시리더라구요

  • 43. 샤론
    '14.9.29 8:00 PM (27.124.xxx.19)

    저장해서 한권씩 한권씩 사서 모을거예요.
    책 제목만 봐도 마구마구 끌어 당기는 책들이 많네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 44. 인어공주
    '14.9.29 8:00 PM (119.195.xxx.16)

    프란다스의 개
    깊은밤 부엌에서...주인공 미키의 벗은몸이 어찌나 포동한지 울아들몸과 같아서 볼때마다 웃음이 나와요.
    모리스 샌닥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 45. 사과좋앙
    '14.9.29 8:06 PM (203.241.xxx.42)

    이런 글 올려주신 원글님,,
    소중한 댓글들.. 모두 고맙습니다.

    이제 두돌되 가는 아기 있는데, 여기 추천 그림책들 하나씩 모아서
    읽어줄래요. 생각만해도 벌써 벅차네요 ^^

    소중히 메모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46. 어머
    '14.9.29 8:16 PM (211.211.xxx.63)

    저도 다시 읽고싶어져요

  • 47. 감동
    '14.9.29 8:29 PM (121.190.xxx.197)

    아, 저도 시간 날때마다 한권씩 보고 수집하고 싶어요.
    아름다운 그림책 정말 좋아하는데 추천해 주신 분들 감사해요. ^^

  • 48. ..
    '14.9.29 8:30 PM (114.199.xxx.202)

    바구니 달
    매듭을 묶으며
    애니의 노래
    세 가지 질문 / 레오 톨스토이 원작
    저 별에선 엄마가 보이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마을
    모네의 정원에서

  • 49. 동화나라
    '14.9.29 8:33 PM (182.218.xxx.14)

    요새 우리집꼬맹이들때문에 한창 도서관을 들락거리고 있는데 너무 소중한 정보네요..82님들의 아름다운 동심이 느껴져요.감사합니다

  • 50. 보스포러스
    '14.9.29 8:34 PM (211.207.xxx.203)

    엄마마중
    공원에서 생긴 일
    경극 고양이
    베개 아이
    구름빵
    할머니 어디가요 ? 굴따러 간다

  • 51. 가리가리
    '14.9.29 8:37 PM (180.67.xxx.185)

    겹치는게 많지만 ㅎ
    엄마 마중
    엄마 잃은 아기 참새- 이 두권은 볼때마다 울어요..저희 애가 중학생이라 벌써 몇년째 인데도
    조카에게 책 다 넘겨줄때도 이 책은 빼놨네요.
    그리고 리디아의 정원, 도서관, 다 소장하는 책이지요..
    새색시, 만희네 집...물론 ㅎ

  • 52. 설화수
    '14.9.29 8:41 PM (1.239.xxx.38)

    감동받은 그림책 저장합니다~~

  • 53. 다정이
    '14.9.29 8:42 PM (125.185.xxx.38)

    주옥같은 그림책들
    저장요,,

  • 54. 이론
    '14.9.29 8:42 PM (211.177.xxx.156)

    아이가 어릴때 마녀위니 시리즈 읽어주면서
    그림 구석구석 살펴보며 킥킥거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딸이 벌써 중3이니 세월 참 빠르네요.

  • 55. 모모
    '14.9.29 8:46 PM (223.62.xxx.111)

    우리손자를위해
    저장합니다

  • 56. 작은 평화
    '14.9.29 8:50 PM (218.51.xxx.35)

    커다란 생쥐
    욕심쟁이 지로롭
    악어오리 구지구지
    좋아합니다.

  • 57. ....
    '14.9.29 9:04 PM (110.46.xxx.91)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찔레꽃울타리시리즈

  • 58. 감사
    '14.9.29 9:11 PM (110.13.xxx.37)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9. 꽃다지
    '14.9.29 9:12 PM (116.126.xxx.190)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그림동화책 완전 사랑하는 1인 입니당~
    댓글에 남겨진 그림책 정말 하나하나 주옥 같은 동화책들..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자 절로 지어지네요,,,^^좋아서...
    저도 동화책 두 권 추천하고 갈께요
    나무는 좋다(시공주니어)
    박타령(여우고개)
    제가좋아하는동화책과 우리아이가 배꼽잡고 재밌게 읽던 책입니다..

  • 60. 동화책
    '14.9.29 9:14 PM (39.119.xxx.74)

    전 일본 동화책 이녀석 맛있겠다. 외 여러책들좋아해요 애 읽러주다가 눈물났어요

  • 61. ㅠㅠ
    '14.9.29 9:17 PM (110.70.xxx.59)

    프레드릭요

  • 62. 아..
    '14.9.29 9:18 PM (125.177.xxx.190)

    동화책 댓글만 읽어도 행복해요~~^^
    저도 아이적 한권 한권 사놓은 그림책 절대 못버리겠어요.

  • 63. 지오니
    '14.9.29 9:30 PM (175.125.xxx.168)

    여기까지 정리했어요. 모르는 책이 많아서 제대로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하신분이 있을거 같아서요.

    엄마마중 - 중복 5개
    리디아의 정원, 도서관 - 중복4개
    마녀위니시리즈 - 중복 3개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중복 3개

    할머니의 선물
    홀레 아주머니
    요린데와 요링겔
    치마를 입어야지 아멜리야 블루머
    14마리 생쥐 시리즈
    하야시아끼코의 작품들
    은지와 푹신이
    백만번 산 고양이
    엄마까투리-권정생 선생님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책 읽어주다 꺼이꺼이 울었어요
    사자왕 형제의 모험
    우리 아빠가 최고야 라는 그림책을 너무 좋아했어요
    장쟈크 상페의 책들 너무 좋아해요. 잔잔한 감동이 있는 그림책들!^^
    비룡소 그림책 너무 좋아해요
    애즈락 잭 키츠 눈오는날 좋아해요
    그리고 안노미쯔마사 여행그림책
    헤럴드와 자주크레파스 시리즈 넘 좋아요
    런던 정글북 - 인도의 천민이 그렸는데 문화적으로 분리되어있다는 특성 때문에 동시대 사람이 원시미술을 생생하게 설명해주는 독특한 책이예요.
    웨슬리 나라 - 아이가 자기 문명을 건설하는 이야기인데 '문화'에 대해 잘 표현해서 참 좋았어요.
    무지개물고기 시리즈
    안돼 데이비드 시리즈
    돼지책- 그림까지 예술이에요. 남편과 애들이 지저분할때 그책 올려놓고 시장보러 갑니다
    거미와 파리- 아름다운 이야기는 아니구 조심하라는 이야기예요.
    백희나 작가 책 -- '달샤베트도' 너무 사랑스럽고 '장수탕 선녀님'도 좋아해요.
    장자크 상페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도 너무 좋아요
    숨어있는집
    새색시
    설빔
    우리는바다를보러간다/아버지의꽃은지고나는이제어린애가아니다
    찔레꽃울타리시리즈
    노아의방주 ㅡ비룡소
    만희네집
    길벗어린이작가앨범시리즈
    오르배섬사람들이만든 지도책시리즈
    크리스 반 알스버그가 그린 그림책들ㅡ주만지 빗자루의보은 등듯
    꽃들에게 희망을
    존 버닝햄 책 좋아해요~~ 여백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랄까요??
    콧구멍을 후비면 - 의외로 동화스럽지 않고 재밌는책
    그리고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등 그 작가의 비둘기 시리즈 웃겨요..
    내짝꿍 최영대, 그리고 방정환 선생님의 만년샤쓰. - 글고 좀처럼 안우는 제가 읽다 울어버린 책들
    잔잔한 미소는 역시 꼬마 니콜라 시리즈요.
    새보는 할배
    거짓말 같은 이야기...
    느림보 출판사에서 나온 모든 그림책들....
    나는 기다립니다
    어린왕자
    보리출판사 - 도토리 계절 그림책 봄(우리 순이 어디가니), 여름(심심해서 그랬어), 가을(바빠요 바빠), 겨울(우리끼리 가자)
    유애로 님 - 갯벌이 좋아요, 쪽빛을 찾아서
    로버트 먼치 - 종이봉지 공주
    미스럼피우스
    그림자극장 - 오필리어. 읽다가 가슴이 찌릿~ 했어요
    똥떡 - 국시꼬랭이 시리즈들은 어른들이 더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하얀말 - 수호. 책을 읽고 어느날 새벽에 티비에서 마두금 연주를 들었는데.... 책내용과 오버랩되면서 가슴이 또 찌릿했지요..
    오른발 왼발-토미드파울라
    우리 할아버지- 존 버닝햄. 아빠가 아직 건강하신데도 이 그림책들을 아이에게 읽어줄 때 마다 울컥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쓰면서도 또 울컥하네요.
    시벨의일요일 - 세계의 동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편의 민담) 현대문학 출판사요. 아주 두껍고 예전 전화번호부만해요. 그림 일러스트가 좋아서 샀지요.
    엄마의 의자
    고릴라
    백두산 이야기
    푸른개
    노란우산 - 류재수 작가. 정말 그림만 있어요. 작곡가 신동일 님의 음악CD가 붙어 있는데, 페이지마다 해당 음악이 있어서 들으면서 봐요. 행복해져요~~.
    여우의 전화박스 - 읽을때마다 목이메여서 제대로 읽어준적이 없어요.
    바바야가 할머니 - 패트리샤 폴라코 책 좋아하는데 그림이좋고 잔잔한 감동이 있어요
    노부영- snow - 라는 책 오디오 song 이 좋아서 책도 샀어요. 책이랑 노래 들으면 눈냄새(?)가 맡아져요. 노부영 시리즈 중에는 어른들 감성을 깨우는 책과 노래가 좋은게 많더군요.
    피터 레이놀즈 -언젠가 너도 -딸 키우는 어머님들 한번 읽어보세요^^
    레오 리오니 의 프레드릭.
    존 버닝햄의 동화책들.
    글짓기 시간
    미스 럼피우스
    작은 집 이야기- 버지니아 리 버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앤서니 브라운의 고릴라
    행벅한 미술관
    아~~프레드릭..
    마들리느 시리즈'씩씩한 마들리느''마들리느와 쥬네비브'
    꼬리없는 원숭이 조지시리즈..마음이 아련하네요
    릴리언 호반-프란시스는 잼만 좋아해
    케빈 헹크스-웬델과 주말을 보낸다고요?
    내사랑 뿌뿌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에이미 쿠르즈 로젠탈- 쿠키 한 입의 인생수업
    백만 번 산 고양이
    프란다스의 개
    깊은밤 부엌에서...주인공 미키의 벗은몸이 어찌나 포동한지 울아들몸과 같아서 볼때마다 웃음이 나와요.
    모리스 샌닥의 그림
    바구니 달
    매듭을 묶으며
    애니의 노래
    세 가지 질문 / 레오 톨스토이 원작
    저 별에선 엄마가 보이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마을
    모네의 정원에서
    공원에서 생긴 일
    경극 고양이
    베개 아이
    구름빵
    할머니 어디가요 ? 굴따러 간다
    엄마 잃은 아기 참새
    도서관
    새색시
    만희네
    욕심쟁이 지로롭
    악어오리 구지구지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찔레꽃울타리시리즈
    나무는 좋다(시공주니어)
    박타령(여우고개)
    이녀석 맛있겠다
    프레드릭

  • 64. 그 바람소리
    '14.9.29 9:34 PM (119.203.xxx.7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 65. ...
    '14.9.29 9:48 PM (182.218.xxx.103)

    조혜란작가의 할머니 어디가요? 시리즈 ...봄 여름 가을 겨울 4권이구요
    그림 빵빵해서 읽는 재미 보는 재미 다 좋아요

  • 66. 한 번 더
    '14.9.29 9:48 PM (124.50.xxx.45)

    그 꿈들-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에요. 도서관에서 먼저 보시고 요

  • 67.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
    '14.9.29 10:02 PM (116.38.xxx.33)

    프레드릭이요. 레오리오니 책은 다 좋았어요.
    만년셔츠란 책보고 눈물찔끔했던 기억도 나네요.

  • 68. ㅇㅇ
    '14.9.29 10:34 PM (39.7.xxx.157)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괴물들이 사는 나라
    바무와 게로 시리즈
    100층짜리 집
    눈물바다
    구름공항

  • 69. ..
    '14.9.29 10:50 PM (221.148.xxx.89)

    고릴라 _ 앤서니브라운

  • 70. 포리너
    '14.9.29 11:06 PM (175.124.xxx.13)

    그림책. 읽은책이 적어요ㅠ. 정보 저장합니다

  • 71. 남북전쟁
    '14.9.29 11:30 PM (116.126.xxx.37)

    헨리의 선물상자 ~노예해방에 대한 그림책인데
    글과 그림에 절절해요.

  • 72. 우와!
    '14.9.29 11:56 PM (223.62.xxx.80)

    너무 감사드려요..
    특히 지오니님....한방에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73. heekuney
    '14.9.30 12:22 AM (203.229.xxx.115)

    권문희님의 깜박깜박 도깨비요
    2014년 5월에 나온 신간인데 최근에 읽은책중에선 가장 재미있었어요.
    혼자인 아이의 고단하고 외로운 삶에 찾아와 친구가 된 도깨비가 너무 유쾌하게 그려져있어요

  • 74. 저도
    '14.9.30 12:24 AM (124.53.xxx.27)

    그림책 정말 좋아해요

    패트리샤 폴라코 그림 내용 다 좋아요
    윌리엄 스타이그. 작품들 다 좋구요
    내짝궁 최영대. 딸 6살때 읽어주다 펑펑 우니까. 그담부터 그 책 읽을때마다 딸이 제가 우는지 살폈던 기억이...
    할머니 어디가요 시리즈. 참새. 똥벼락 모두 조혜란님의 따뜻한 책
    가부와 메이 5권인지 6권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책인데. 책이 훨씬 감동.
    마법의 여름. 후지와라 카즈에. 눈내리는 겨울 하굣길에 대한 책도 좋은데 제목 생각이 안나네요
    나무위의 아이들. 구드룬 파우제방
    한국에서 부란이, 서란이가 왔어요. 번역하신분이 남편회사 후배여서 책 주셨는데 마음이 아프기도 따뜻하기도 한 책
    우리 가족입니다. 이혜란님. 짜장면 더 주세요의 작가시기도 하죠
    고녀석 맛있겠다 일본 작가인데 이분 책들 이야기가 넘 좋아요
    여우를 위한 불꽃놀이, 신나는 텐트치기, 아주 특별한 생일케이크, 멋진 크리스마스, 할아버지 힘내세요, 핀두스 너 어디 있니? 이상 스벤 누르드크비스트라는 스웨덴 작가책인데. 다 좋아요 그림도 풍성하고 따뜻하고 내용도 짱짱 3년전에 한참 잘봤죠

    좋은 책 더 많지만. 이상은 제가 특히 더 애정이 가는 책들 제겐 보물같은 책 공유하니 좋네요^^

  • 75. 하나더
    '14.9.30 12:38 AM (124.53.xxx.27)

    노부영인지 모르겠지만... 노래 cd있는 책인데
    Don't laugh at me 이 책도 나누고 싶어요
    메시지가. 좋구 노래도 슬프지만 좋구요. 장애인이나 약자들이 하는 얘긴데. 저는 절절한 느낌이더라구요

  • 76. :)
    '14.9.30 12:40 AM (211.33.xxx.106)

    와~~주옥같은 정보 고맙습니다

  • 77. yj66
    '14.9.30 12:48 AM (50.92.xxx.69)

    아이들 어릴때 산 책중에 좋아하는 책이 많았는데... 지금 다 팔고 없네요 ㅠㅠ
    그런데 그중에 제가 진짜 눈물 흘린책이 있는데 제목 조차 생각이 안나요.

    부부가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고 아기가 태어나요
    그리고 아기와 고양이가 같이 커가는 과정을 짧은 문장으로 나타내고
    둘째가 태어나고... 그러다가 고양이가 늙어서 움직이지 못하고 하다가
    결국 늙어서 죽죠. 다음날 아침에 고양이가 죽었다고... 하는데 진짜 막 울었어요.
    저 동물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혹시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 78. ..
    '14.9.30 1:19 AM (125.177.xxx.150)

    고녀석맛있겠다
    소리가보이니

    이 두권추천합니당^^

  • 79. 포로리2
    '14.9.30 2:18 AM (118.37.xxx.190)

    아.. 곧 출산하는데... 저장합니다!^^

  • 80. ...
    '14.9.30 2:52 AM (58.233.xxx.244)

    좋은 책 많이 나오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할머니의 선물' 보면서 할머니 생각이 나서 많이 울었어요...
    도서관, 리디아의 정원도 이미 여러 분이 말씀해주셨네요^^

    우리나라 책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눈물바다'(사계절)인데요,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서 좋아요.

    '서로를 보다'(낮은산)는 동물원에 관련한 이야기인데, 주제가 강렬하고 그림도 참 좋아요.

    '마이볼'(문학동네)은 아버지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작가의 이야기인데, 잔잔하고 좋아요.

    '닉아저씨의 뜨개질'/ 맥도날드 아저씨의 아파트농장' / 단추스프(국민서관) 도 좋았어요.

    세르주 블로크의 '적'이라는 책은 판형이 크고요, 선으로 그린 그림이지만 멋져요.

    그리고 최근에 세월호 이야기를 담아서 65명의 작가들이 만든 한뼘그림책이 나왔어요. '세월호 이야기' 라고요. 작가들 인세 전액과 정가의 10%가 사회에 환원된다고 해요. 저도 능력이 되면 참여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그림책 이야기가 나와서 알려드려요. 그 책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 81. 좋은
    '14.9.30 10:10 AM (122.128.xxx.192)

    그림책 정보 올려주신 원글님과 댓글, 감사해요

  • 82. 감사합니다.
    '14.9.30 10:20 AM (150.150.xxx.161)

    좋은 그림책 정보 감사합니다.

  • 83. ...
    '14.9.30 10:21 AM (121.55.xxx.83)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모네의 정원에서
    꼬마정원
    신기한 식물일기
    모네마을에 간 샬롯
    그리고... 빨강머리 앤

  • 84. 소워니
    '14.9.30 10:23 AM (116.40.xxx.136)

    못읽어 본 책이 많네요
    저도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85. 그림예쁜책들
    '14.9.30 12:02 PM (116.121.xxx.75)

    넉점반-동양화풍의 붓한획으로 묘사되는 뚱한 아기표정이 어찌나 생생한지요
    엄마마중 그린 김동성 작가가 그린 동화책은 내용도 중타이상이고 그림은 보증수표입니다
    그림예쁘기로는 내 복에 살지요-애플트리테일
    방귀쟁이 며느리-사계절

    로버트사부다의 팝업북들은 한번 보면 계속 사모을 수밖에 없어요

  • 86. 세딸램
    '14.9.30 12:14 PM (115.143.xxx.79) - 삭제된댓글

    좋은 그림책이 이렇게나 많네요....찾아보고 하나씩 모아야겠어요~^^

  • 87. 우와
    '14.9.30 2:54 PM (115.143.xxx.38)

    175.125님 댓글에 추천기능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원글님과 그림책을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하나하나 모아서 읽어볼게요

  • 88. 적다가
    '14.9.30 6:56 PM (94.209.xxx.133)

    로그인 해 저장합니다...가을...책 좀 읽어야 겠어요.

  • 89. 새벽산행
    '14.10.6 1:18 AM (1.236.xxx.36)

    저장합니다^^

  • 90. 저도 저장합니다.
    '14.10.11 11:07 PM (110.13.xxx.37)

    thank you

  • 91. ...
    '14.11.20 12:27 AM (222.234.xxx.207)

    그림책 감사합니다

  • 92. 감사합니다
    '14.11.20 1:40 AM (218.51.xxx.207)

    근데 도서정가제 ㅠㅠ
    살금살금 사야겠어요

  • 93. 라미
    '14.11.20 2:02 AM (118.37.xxx.47)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94. 짱짱
    '14.11.20 2:59 AM (179.190.xxx.196)

    그림책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95. ee
    '14.11.20 6:20 AM (182.211.xxx.55)

    감동받은 그림책 저장할께요

    전,,, 사랑해 씨리즈 좋았어요

  • 96. soso
    '14.11.20 7:27 AM (58.229.xxx.111)

    감사합니다. 저장해요.

  • 97. ..
    '14.11.20 7:32 AM (90.210.xxx.116)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많네요.

  • 98. 감사합니다
    '14.11.20 9:57 PM (39.118.xxx.85)

    그림책 저장해요^^
    아이한테 읽어줘야겠어요

  • 99. 바람소리
    '14.11.22 11:52 PM (211.177.xxx.203)

    추천하는 그림책~
    감사합니다~^^

  • 100. 도서관
    '15.11.24 11:10 AM (116.38.xxx.247)

    추천 그림책
    감사합니다.~~

  • 101. 와우~~
    '15.12.1 10:58 A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

    뒤늦게 도움받고 갑니다.~

  • 102. 침착하자
    '16.5.17 12:27 AM (36.39.xxx.39)

    노트에 옮겨적느라 ... 고맙습니다

  • 103. 세딸램
    '18.1.18 8:03 P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늦었지만 도움 받아요~

  • 104. 그림책
    '21.2.1 9:17 PM (210.99.xxx.109)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는 읽다 저도 울고 아이도 울고ㅜㅜ

  • 105. 그림책 추천
    '21.12.22 7:21 AM (14.38.xxx.183)

    우와 감사합니다.저장하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353 베트남 다낭날씨 궁금해요 2 아직은 2014/11/21 3,318
437352 집주인나가라는데~어찌 대처해야하나요? 3 어떻게 2014/11/21 1,738
437351 [리얼미터]71.3%"종교인소득에과세해야" 1 샬랄라 2014/11/21 435
437350 경조사 문제로 삐진 친구에게 13 하늘에서 2014/11/21 3,191
437349 젊은농부가 하면 좋은 특용작물 추천해주세요 지니 2014/11/21 956
437348 남편한테 한소리 들었어요 1 콩00 2014/11/21 1,026
437347 기본상식이 없는 사람과 대화 이어나가기 힘드네요.. 4 ㅇㅇ 2014/11/20 1,927
437346 지금 홈쇼핑에서 하루견과...괜찮나요 2 견과류 2014/11/20 1,426
437345 수면다원검사 2 혹시 2014/11/20 1,085
437344 급질이요..전지 1장은 a4지 몇장인지요 5 다람쥐여사 2014/11/20 1,066
437343 강동구 앤디스 스튜디오 어때요?아기 백일사진이요 궁금 2014/11/20 727
437342 식품건조기 많이시끄러운가요 4 바람떡 2014/11/20 1,391
437341 내용 지웁니다 6 ㅇㅇㅇ 2014/11/20 2,502
437340 배추물김치 맛이 뭔가 부족해요. 4 조화로운 숲.. 2014/11/20 796
437339 장기하씨 어머니가 꼬인 것 아닌가요? 111 2014/11/20 28,495
437338 청담결혼식 가족헤어 메이크업 2 벚꽃 2014/11/20 1,111
437337 종가집 김치 종류 아시는분 계신가요? 4 곰곰 2014/11/20 9,512
437336 주진우,김어준 18일 법정 진술 9 허걱 2014/11/20 1,251
437335 오늘 인터넷 사이트는 전부 난리난듯 3 진홍주 2014/11/20 5,285
437334 지금 썰전하네요... 6 관 악 산 2014/11/20 3,182
437333 임신준비중인데.. 3 에구 2014/11/20 1,368
437332 올해는 합격하고 싶은 중등임용 수험생입니다...ㅎㅎ 6 중등임용준비.. 2014/11/20 2,212
437331 영어책 추천해주세요 궁금이 2014/11/20 569
437330 모임의 한 엄마가 어린이집 교산데 6 애기들 어째.. 2014/11/20 3,960
437329 세월호219일) 팽목항으로 가신 가족분들이 기다립니다.. 12 bluebe.. 2014/11/20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