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 못한 교인들이 나섰다. 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을 지낸 이진오 더함공동체교회 목사와 함께 온라인 카페를 만들어 제보를 받고 교회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카페에는 전 목사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제보가 쏟아졌다. 권씨는 "셀 수 없이 많은 피해 사례가 올라왔고 그 중 심각한 성추행만 15건"이라고 말했다.
링크 -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ewsview?newsid=20140929044206261&R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