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렵다고 신문 기사나 미디어는 그러는 거 같은데
정작 주변 사람들은 왜 이리 당당하고 잘났다는 사람들만 많은지...
청년들도 그렇습니다. 요새 청년 취업 난관이니 뭐니해서 어렵다고 하는데,
만나는 애들 수백명을 봐도 한결같이 너무 밟고 젊음에 당당하고
저를 나이 많다고 무시하고 ㅎㅎ
대학가 근처가면 흥청망청, 클럽같은데 가도 불야성 연일계속
대학생들도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고.
물론 이건 이미지 인상일 뿐이라고 반박하겠지만,
정말 요즘 다들 어려운것 맞나?
정말 요즘 젊은이들 어려운 것 맞나? 그런데 대학가는 왜 그렇게 소비의 흥청망청 불야성인지..
라는 생각들더군요. 자신감과 콧대는 하늘을 찌르며 나이 많은 사람 무시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