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은 어렵다는데 정작 주변에는 나 잘났다는 사람밖에 없네요

..... 조회수 : 759
작성일 : 2014-09-29 09:55:44
세상은 어렵다는데 정작 주변에는 나 잘났다는 사람밖에 없네요
다들 어렵다고 신문 기사나 미디어는 그러는 거 같은데
정작 주변 사람들은 왜 이리 당당하고 잘났다는 사람들만 많은지...
청년들도 그렇습니다. 요새 청년 취업 난관이니 뭐니해서 어렵다고 하는데,
만나는 애들 수백명을 봐도 한결같이 너무 밟고 젊음에 당당하고
저를 나이 많다고 무시하고 ㅎㅎ
대학가 근처가면 흥청망청, 클럽같은데 가도 불야성 연일계속 
대학생들도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고.
물론 이건 이미지 인상일 뿐이라고 반박하겠지만, 
정말 요즘 다들 어려운것 맞나?
정말 요즘 젊은이들 어려운 것 맞나? 그런데 대학가는 왜 그렇게 소비의 흥청망청 불야성인지..
라는 생각들더군요. 자신감과 콧대는 하늘을 찌르며 나이 많은 사람 무시하고..ㅎㅎ
IP : 124.111.xxx.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9 10:35 AM (211.114.xxx.245)

    힘든 사람은 외출을 안하니 그렇죠.
    대학가 불야성이지만 도서관 학원도 불야성일겁니다.

  • 2. 요조숙녀
    '14.9.29 11:20 AM (175.210.xxx.165)

    주변에보면 그래도 잘쓰고살던데요. 내색을 안하는건지는몰라도, 나만 없는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199 영문 이력서 수정 부탁드려요. 4 김떡순 2014/10/01 683
422198 혹시 전직 트레이너나 수중 운동 많이 해보신 분들께 질문 2 근육질문 2014/10/01 864
422197 여기서 말하는 법령이 팔자주름인가요? 1 관상 2014/10/01 1,512
422196 너무 답답해서요.... 남편의 썸녀(?)... 30 펑할지도 몰.. 2014/10/01 14,030
422195 저 모닥불 티라노랑 사귀기로 했어요~야호 50 크롱대박 2014/10/01 8,109
422194 아기분 파우더향 향수는 정녕 없는건가요? 13 dmotyr.. 2014/10/01 5,964
422193 비밀의문...한석규 대사를 잘못알아듣겠어요. 2 한지원 2014/10/01 1,614
422192 “박근혜의 시선" 충격적 이군요. 2 닥시러 2014/10/01 2,624
422191 20년동안 지지했던 마음을 이제 접으려구요 14 ㄷㄷ 2014/10/01 3,566
422190 피부정보 하나 드리고갑니다~ 12 baraem.. 2014/10/01 4,887
422189 신규 구입한 애플 핸드폰 충전기가 정품이 아니래네요 .. 2014/10/01 784
422188 정말 힘든 밤이네요.. 9 123 2014/10/01 2,670
422187 옆의 영어 잘했던 비결을 읽고... 6 ........ 2014/10/01 2,604
422186 얼굴에 패인 흉터 한의원가서 침 맞으면 채워지나요? 7 ㄹㅇ 2014/10/01 2,566
422185 제시카 내년 5월 홍콩서 결혼 16 d 2014/10/01 14,709
422184 글 지웁니다. 14 하늘 2014/10/01 1,541
422183 이 남자들 결혼할수 있을까요? 19 ... 2014/10/01 3,081
422182 도와주세용 아이가 비염 축농증 ㅜㅠ 9 엄마 2014/10/01 2,356
422181 샐러드마스터 시연회 다녀왔어요~ 3 컥... 2014/10/01 5,051
422180 어느 알콜중독자의 항변(?) 19 ........ 2014/10/01 3,462
422179 같이 노래나 들읍시다 20 건너 마을 .. 2014/10/01 1,334
422178 김동률 좋아요! 9 ㅠㅠ 2014/10/01 2,206
422177 7살아들 공부가르치기... 26 엄마라는이름.. 2014/10/01 3,743
422176 도와주세요. 분당에 있는 정신과 추천요 4 ... 2014/10/01 1,956
422175 저희 부모님은 자식을 쓰레기대접하세요.그래서 제가 쓰레기처럼 .. 7 자식은 쓰레.. 2014/10/01 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