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밥은 원래 안 찰지나요?

고소 조회수 : 2,630
작성일 : 2014-09-29 09:23:17

찰밥이 아니니 크게 찰지지는 않겟지만

그래도백미나 잡곡에 비해 너무 찰기가 없네요.

밥알이 하나하나 흩어지는 듯한 느낌?

현미도 물을 많이 넣고 하면 안 딱딱하대서 물을 많이 잡고 하거든요.

그래서 딱딱하진 않는데 밥알이 흩어지는 느낌..

찰현미랑 섞으니 좀낫기는한데

그리고 현미 탓인 지 아침마다 적지만 소식은 꼭 오는 듯하구요.

조금씩 꼭꼭 씹어 먹어야할 텐데 현미밥도 맘껏 빨리 먹고 있네요.

이래서 현미 먹는 효과 있으려나..

IP : 61.79.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rorange
    '14.9.29 9:25 AM (220.69.xxx.7)

    현미 찰기 정말 없어요
    그래서 100% 현미밥은 먹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건강위해서 다이어트위해서 먹으려는데.. 밥먹는 재미가 없어서.. 섞어먹어요. ^^

  • 2. ㄱㄴ
    '14.9.29 9:28 AM (115.140.xxx.74)

    압력솥에 하신거죠?
    압력솥에 하면 그래도 먹을만하지 않나요?
    저흰 십년넘게 100퍼 현미먹는데
    맛있어요

  • 3. 네..
    '14.9.29 9:35 AM (222.107.xxx.181)

    심지어 떡을 해도 쫄깃거림이 덜 해요
    전에 현미 예찬하는 의사 선생님 말씀이
    현미+찹쌀현미, 50대50으로 지으래요

  • 4. ...
    '14.9.29 9:42 AM (182.226.xxx.93)

    최대한 오래 불려서 압력솥에 하시면 괜찮아요. 약하게 추가 흔들릴 정도로 15분 정도 가열하고 김이 빠질 때 까지 놔 뒀다가 밥 풀때 주걱으로 싹싹 비벼주세요. 먹을 만 하게 끈기가 생깁니다.

  • 5. ㅇㅇ
    '14.9.29 9:48 AM (218.38.xxx.119)

    5분도미 좋아요.

  • 6.
    '14.9.29 10:20 AM (110.47.xxx.111)

    점세개님처럼 압력솥으로 하면 밥알 흩어지지않고 괜찮아요
    현미쌀을 좋은걸로 구입하세요
    봉하현미 아주 좋아요
    유기농쌀이라 가격은 쎄도 밥하면 거의 백미밥같아요

  • 7. 호수풍경
    '14.9.29 10:27 AM (121.142.xxx.9)

    맞아요...
    봉하쌀의 담점은 너무 맛나서 다이어트 효과는 없다는,,, ㅡ.ㅡ

  • 8. 현미밥 찰져요.
    '14.9.29 10:43 AM (1.254.xxx.88)

    저번에도 여기다가 밥솥자랑질을 했었는데...
    쿠첸6인용 황동밥솥이 현미밥을 아주 찰현미 넣은것처럼 찰지게 만들어줘요.
    물을 조금 더 넉넉히 넣어주는거 한개밖에 없습니다.

    현미를 11시간 불려서 비닐봉지에 한번 먹을 양 만큼 넣고 상온에서,,,,,쌀에 싹이 돋아난 것이 보일 떄까지 놔 둬요. 많이는 못하고 3~4시간 정도만 놔 두면 쌀눈이 크게 부풀어진것을 볼 수 있어요.요번 여름에 발아 시킬때 이렇게 하니깐 정말 편했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썩는 시간도 줄어들 터이니 상온에 놔 두는 시간을 더 늘여봐야지요..

  • 9. ..........
    '14.9.29 11:23 AM (121.131.xxx.9) - 삭제된댓글

    맛있는 현미밥 & 현미 죽, 만드는 간단한 방법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525801&page=1&searchType=...

  • 10. 전 찹쌀..
    '14.9.29 12:41 PM (218.234.xxx.94)

    현미에 찹쌀을 좀 섞어요. (7:3~8:2) 그러면 괜찮던데...
    (보리밥에도 같은 비율로 찹쌀 섞으면 먹기 편하고요. 100% 보리밥은 정말 알갱이 하나하나가 다 따로 놀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883 감액등기와 근저당권 등기 말소의 다른 점이 궁금합니다. 3 융자 2014/10/11 1,191
424882 암웨이 유산균 2 암웨이 2014/10/11 3,375
424881 이건희 회장 장녀 이부진씨 이혼소송 33 ... 2014/10/11 29,365
424880 전 개념도 없고 염치도 없는 여자애요. 7 엘리스 2014/10/11 3,852
424879 남편이 이 시간까지 안들어와요 3 2014/10/11 1,222
424878 세상 살면서 가장 쿨한 사람 5 트웬이포 2014/10/11 2,527
424877 죽은 제동생의 반려견이 죽었습니다. 46 내동생 2014/10/11 14,910
424876 길냥이가 고등학생이 타고온 자전거에 다친거 같은데 5 이를 어째 .. 2014/10/11 881
424875 긴급)지네 잡는 방법 좀..... 3 빠른 조치필.. 2014/10/11 2,975
424874 내일 아침 위내시경인데 지금 물 마셔도 되나요? 3 ... 2014/10/11 2,899
424873 뉴욕타임스, 박근혜 7시간 보도한 산케이 기자 기소돼 3 light7.. 2014/10/11 1,211
424872 몸 뻣뻣한 딸아이...좀 늦은나이 자세교정차원에서 발레하면 효과.. 2 13살 발레.. 2014/10/11 1,471
424871 중고교생 자녀에게 선물하면 좋은책 추천합니다 1 헤헤 2014/10/11 580
424870 동네 금방에서 반지 수선을 맡겼는데 바꿔치기 당한느낌이.. 10 그럴리가 없.. 2014/10/11 7,637
424869 이해나가 잘한건가요? 5 내가막귀인거.. 2014/10/11 1,900
424868 세월이 흐르면.. 2 ... 2014/10/11 423
424867 어제 티비ᆞ인터넷도 Sk로 바꿨는데요 3 못난리모컨 2014/10/11 881
424866 중년 여배우 과거사진 3 ... 2014/10/11 2,607
424865 한달 생활비 500 주는 남편.. 46 선택 2014/10/11 26,262
424864 탈북자들이 무슨돈으로 삐라를 뿌렸을까요? 7 뒷돈은누가 2014/10/11 1,557
424863 너무 행복하면 살기 싫어질 수 있나요?.. 3 .... 2014/10/11 1,166
424862 남편이 일주일에 하루이틀빼고는 술이예요 8 2014/10/11 1,528
424861 아이 안낳는건 정말 후회할일일까요? 42 레드와인 2014/10/11 6,793
424860 010 번호 안붙이고 전화걸어도 걸리네요..오늘에서야 알게됨; 6 왠일 2014/10/11 2,499
424859 받아쓰기 연속 10번 백점 6 최진영2 2014/10/11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