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 일반인과 연예인의 가장큰차이는 단순히 더 이쁘고 그런걸떠나
기가 달라요.
우선 바로 가까이서 본 여자연예인들은 색기가 엄청 강하게 느껴져요.
직업상 대중을 유혹해야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게 표정에서 몸짓에서 막 어떤 성적인 기운이 굉장히 강하더군요. 티비로볼땐 그닥잘못느꼇던 사람도 확실히 실제로 보면 그런 기운이 느껴짐.
생활감이 느껴지지않아요.
일반인들은 나이가 젊어도 약간 생활에 쩌든 느낌, 생활인, 일상적인 삶을살거같은 분위기가 있는데..쉽게말하면 한눈에 딱봐도 데이타가 잡히는??
연예인들은 확실히 그런부분에서
일상을 초월한 느낌? 생활인의 분위기가 전혀 없어요.
강남의 부자집애들도 사람에따라 이런부분은 비슷할수있겠네요.
목소리가 좋아요.
이 말은 발음도 그렇고 발성도 다르더군요.
발성이 트여서 목소리가 시원시원 크고 깨끗하게 잘들려요 발음도 훨씬 정확하고요.
이부분에서도 일반인과의 굉장한 큰 차이를 만든다고봐요. 사람이 고급스럽게 느껴지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밖에 표정과 시선처리에서 월등히 우월해요.
일반인들은 대부분 무표정일때 무서워보인다거나 입꼬리또 처지고
시선도 산만하거나 불안정하기도하고 아이컨택이 능숙하진않거든요. 조금 촌스러운 느낌? 일반인방송출연하면 대번에 들어나죠.
연예인은 표정이좋고 시선처리에 능숙하더군요. 정말 끊임없이 카메라에 노출되면서 스스로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고 깨우치고 조언도받고하며 다듬어지는 부분이라 일반인은 노력으로도 따라가기 어려움.
연예인들은 꾸며지는 부분이 굉장히 크기도 하더군요.
이ㅁ ㅅ 씨가 여기서 많이 거론되던데..
정말 코앞에서 이야기도하면서 봤을땐...그냥 삐쩍마르고 키작고그닥 볼품없는 아줌마.. 일반인이면 그래도 아줌마치고는 뭐 예쁘장한?
피부도 얇아서 주름많고 어둡고 그닥...근데 그 후에 티비나오는거보니 머리부풀리고 연옌메이크업하도 조명받으며나오니 완전히 다른사람 ㅋ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