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50도 기울어져도 퇴선 명령 있었으면 모두 구조
-가천대 박형주 교수 시뮬레이션 결과 법정에서 밝혀져
4월 15일 출발 예정이 16일로 바뀜
다른 배를 탈 예정이었으나 세월호로 바뀜
짙은 안개에도 불구하고 세월호만 출항
...
...
...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지만...
살릴 수 있었던 사람들을
산 채로 수장시키고
그걸 온국민에게 생중계했다는 걸 우리 모두는 알고 있어요.
왜 어린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 하고
선원들만 나오고 구할 수 있는 시간에 구조하지 않았을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는데 인간들이 별짓을 다해가며 막습니다.
세월호 깃발 화형식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37785
27일 '세월호국민성금반환운동본부'는 서울시 중구 동아일보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아듀 세월호' 깃발을 불태웠다. 기름을 끼얹은 깃발이 순식간에 재만 남자, 이들은 두 팔을 번쩍 들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이 자리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도 참석했다.
유경근씨 말씀을 듣다보면 기가 막힙니다.
http://youtu.be/9qN56hrWedo
노란리본 잘라버리자고.. ㅎㅎ
그들의 무지가 무섭네요.
정치가가 그들을 이용하는 것도 무섭고요.
이승만 때 그랬다고 해도
지금과 그 때가 시간 차이가 얼마입니까?
그 동안 나라는 정치는 제자리 걸음인 겁니다.
얼마나 무섭습니까!
유투브요, 일베쪽 애들하고 국*원 알바들도 좀 보고 정신 차리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구조하지 않은 거에 대한 재판은 안 하는 건가요?
그냥 청해진만 재판하나요?
우리모두 그것때문에 기통이 막히는거죠
7시간 동안 대통령은 행방불명... 국정원에다 대고 전화했다는 직원....
기소권 안 주려고 버티는 이유가 다 여기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