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 움직이는 취미생활 뭐 하시나요?

쿠쿠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14-09-28 21:35:39
퇴근하고 맨날 누워 일드만 보다보니 좀 피폐해지는 거
같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싶어져서요.
어릴적부터 춤에 소질이 있어서 가수들 춤은
혼자 마스터하곤 했었어요.
이제는 삼십대 초반이고 해서 방송댄스는 좀 민망하기도
하고요
문화센터에서 재즈댄스나 댄스스포츠 해봤는데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제 친구는 스윙댄스를 한다는데 이건 댄스스포츠랑 좀
다른걸까요? 댄스스포츠의 장르 중에 스윙만 하는건가..
요새 관심이 가는건 폴댄스 인데 좀 위험할거 같기도
해서요. 근데 또 근력 키우는데는 좋을 거 같구^^
몸매 좀 다듬고 스트레스 풀리는 춤 혹은 취미생활
뭐 없을까요?
IP : 180.224.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벨의일요일
    '14.9.28 10:02 PM (180.66.xxx.172)

    스윙댄스 하는거 센터에서 봤는데요. 쉽겠던데요. 우슈같이 슬렁슬렁 하데요.^^

  • 2. 시벨의일요일
    '14.9.28 10:03 PM (180.66.xxx.172)

    바빠서 이제 운동관두고 스쿼트를 집에서 혼자 매일 두시간씩 하고 있어요. 힘들어요. 쉬엄쉬엄 하긴해요.

  • 3. 저는
    '14.9.28 11:33 PM (118.46.xxx.79)

    아침 출근전 수영
    저녁 퇴근후 요가
    그외에 시간 나는대로 달리기..
    그러니깐 주말엔 무조건 달리기 대략 30km 이런 정도로 하고 있어요.

  • 4. 도로록
    '14.9.29 3:24 AM (190.194.xxx.64)

    스윙댄스는 파트너댄스에요. 운동보다는 재미죠.. 근데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푹 빠져서 해요.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폴은 진짜 운동 많이 돼요. 대신 헐벗고 해야하고(폴에 피부의 마찰력으로 붙어 있는거라서)
    뛰어서 올라가느라 갈비뼈 부분에 다 피멍이 든다는 단점이..하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515 학부모 한분과 비긴어게인 볼건데 음식 머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9 .. 2014/10/02 1,334
422514 12세 여아 성폭행 구형 딸랑 3년이라니 11 검사 구형이.. 2014/10/02 1,367
422513 학교에서 단체로 놀러 가는 중2 아들 옷, 어떤 걸로 사줄까요?.. 1 엄마맘 2014/10/02 583
422512 띄어쓰기 자신있는 분들 오세요~1학년 문제 입니다. 46 ooo 2014/10/02 3,002
422511 숙주나물과 잘어울리는 고기는 어떤건가요? 7 고기 2014/10/02 1,256
422510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사퇴키로 23 2014/10/02 2,376
422509 아마츄어가 어제 그곳에 댓글 달았습니다 (내용 무) ,,,,,,.. 2014/10/02 319
422508 피죤중에 가장 강한 향이 우엇인가요? 2 섬유유연제조.. 2014/10/02 2,180
422507 최진실씨 기일인데... 괜시리 눈물이 나와요 7 동정없는세상.. 2014/10/02 1,643
422506 본인보다 스펙(집안,학벌,직업,나이까지)이 좋은 남자랑 잘되신.. 18 기도하는 마.. 2014/10/02 14,916
422505 12세 여아 성폭행에 검찰 구형 달랑 징역 3년? 7 샬랄라 2014/10/02 1,002
422504 ACNS 대한성공회 신부 세월호 추모 400km 도보순례 light7.. 2014/10/02 537
422503 살면서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잘 극복하신분들... 11 ........ 2014/10/02 4,224
422502 베란다확장부분에 커텐 다는거 가능할까요? 2 두리맘 2014/10/02 1,300
422501 화를 다스리는법 2 화난이 2014/10/02 1,468
422500 자꾸 부워요 5 붓기 2014/10/02 901
422499 2014년 10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02 658
422498 나이들면 잠잘때 숨소리도 거칠어지나요? 4 2014/10/02 2,468
422497 교회 다니는 인간들... 39 blood 2014/10/02 5,904
422496 이렇게 생긴 신문사 사장실도 있었다네요! 1 헐~ 2014/10/02 1,026
422495 가난한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 2 ... 2014/10/02 1,812
422494 소심한 고민입니다ㅠㅠ 5 소심한여자 2014/10/02 1,219
422493 회사에 곤란한 일이 생기게될것같아요. 7 ㅇㅇㅇ 2014/10/02 3,839
422492 요즘 함 보낼때 함 외에 음식물도 보내나요? 8 2014/10/02 4,048
422491 세월호법, 여야 유족 버리고 ‘박근혜 말씀’ 받들다 3 덮는다고덮힐.. 2014/10/02 642